1천여개 중증수술 수가 인상하고, 도수치료 등 과잉진료 제한

2024-08-13 12:10:34  원문 2024-08-13 11:33  조회수 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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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저평가된 필수의료 보상 강화되도록 수가체계 조정" '도수치료·비급여렌즈 백내장수술·비밸브 재건술' 등 병행진료 제한 논의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정부가 의료 행위 보상체계를 혁신해 그간 보상 수준이 낮았던 1천여개 중증수술 수가 인상에 나선다.

도수치료 등 과잉 우려가 있는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급여와 동시에 진료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급여는 건강보험을 적용받는 의료 서비스이며, 비급여는 건강보험에서 제외돼 환자 본인이 전액 부담하거나 실손보험이 적용되는 의료 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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