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20명 태운 버스, 전복 사고에도…수상한 육군
2024-07-28 10:33:39 원문 2024-07-26 17:46 조회수 4,133
광주에서 동원훈련에 참여한 예비군 20명을 태운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육군 측이 사고 원인과 사고 처리 과정은 물론 부대 이름조차 철통 보안으로 일관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25일 예비군을 태운 중형버스가 광주시 광산구 삼도예비군훈련장에서 부대 사격장으로 이동하던 중 농로에 전복돼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육군은 사고 관련 부대를 도저히 알 수 없다고 밝히는 등 군 당국이 언론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의 경우 119와 112에 신고되지 않아 사고 경위도 알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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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의 사고까지 덮을 수 있을꺼라 생각함?
죽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