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물가

ㄷㄷㄷㄷㄷ그냥 다른 세상..

와 상상이 안간다 너무 많아서

제가 국민학교때 즐겨먹던 아이스크림 두가지가 아이스코카랑 데롱데롱이었는데... 아이스코카 100월 데롱데롱 300원이었죠 ㅋㅋ 데롱데롱은 지금으로 치면 2000원정도 급의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년이면 중반이네요.. 하아

지금생각해도 상상이 안가는 액수인데 물가가 저럴때..서울 동네 하나 살수있나요..

아직도 추징금 다 안내고 있던데 ㅡㅡ

캬!!!!

정치는 후졌었지만 최대호황기였다죠~~~

공부안하고 시위만하러다녀도 졸업장만따면 대기업 대부분 들어갔었죠

지금 수험생이시면 아버님께서 80년대학번일텐데 80년대엔 아버님 말씀이 맞지만 70년대엔 윗글쓴분이 맞습니다. 저희아버지도 그렇고 교수님들도 입을모아 하는말이 3주정도 다니면 휴교령 내렸다더군요. 저희아버지는 그나마 공대출신이시라 박통입김때문에 휴교가 덜한편이었지만 운동권이 좀 강한학교 (ex 서울사대 고대 한양대) 등등은 8학기중 4학기제대로 다니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80년대엔 70년대에 비해 시위가 적진 않았지만 휴교는 훨씬 적었습니다.

이명박은 63시위로 전과까지 있는데 현대 입사하지 않았나요
박통한테 편지를 썼다는데 ㅋㅋㅋ

갓...카.... 사회생활 1등급...

그럼 현재 시세로 대략 10조 하나요....

땅크 성님 극혐 ㅋㅋㅋ

정치는 매우 잘하지않음?? 뒤가 구려서그렇지

정치를 잘했다기보단 ㅋ 긍정적인 측면은 꽤 높이살만하다는거죠. 예를들어 전대갈 집권때만큼 대한민국 치안이 확실한때는 없었죠. 뭐 딴것들도 다 많긴 한데... 다 독재라는 본바탕 하에 벌어진거라... 그렇다고 과오가 적은것도 아니었습니다. ㅋㅋ 평화의댐만 봐도알죠 ㅋㅋ

99년까지 잠실주공 삼천만원이면 샀습니다. 부동산이 그 이후로 지수함수탔죠.

엥? 우리집이 92년도에 개포주공 16평짜리를 1억 2천에 팔고 이사갔는데... 잠실주공이 아무리 강남구가 아니더라도 7년후에 1/4이라구요? 그건 아닐거 같은데... 참고로 92년 물가랑 99년물가 비교해보면 버스비 250원에서 700원인가로 올랐습니다.

현재물가론 10조가까이될듯

크 서울아파트 한채 1200만원인데.. 최택6단이 1억을벌었으니..

3저호황.....

전두환은 추징금만 제대로 냈어도 욕 이렇게까진 안먹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