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이원준 체화(?)에 대해서
저 수험판 들어왔을때부터 이원준 선생님 들을까 말까 하는 글이 항상 있는거 같아서.... 주절주절 이야기해보자면
이원준 선생님 강의는 일단 신박하긴 할거에요...
스키마 구조도 그리는 부분에서 와 저걸 어떻게해 생각도 드실거고
근데 저는 수험장에서 스키마 구조도 안 그렸고,
이원준쌤 강의(브크/익히마/리트300제) 할때 빼고는
스키마 구조도를 따로 그려본적이 없어요(간쓸개/오답노트등에서). 수험장에서 그거 그릴 시간 없어요 진짜.
제가 그린거는 지문 위에다가 진짜 최소한의 인과관계 그런것들이였어요
스키마 체화를 어떻게 하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하고싶은말이, 말씀하시는것들이 이원준쌤처럼 스키마 구조도 그리기라면 그거 굳이 체화를 해야하냐.... 라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이원준 선생님처럼 스키마 구조도를 그릴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수업 들을때 하는정도면 충분히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이원준 선생님 최대 장점은 해설이 말도 안되게 좋다는거...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는구나, 이게 정석이구나도 배우고, 이원준 선생님이 지문 읽으면서 지문에 여러 표시들을 하시는데, 저는 그런거에 집중했어요. 어떨때 어떤식으로 지문에 표시하셨는지? 저는 독해력은 있었어서 그냥 평소 하던거에 보강,+해서 배우는 느낌으로 들었거든요
그리고 216 들어오신 분들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이, 216 선생님 강의는 진짜 기본적인것들은 딥하게는 안 가르치시거든요?
그래서 기본 독해력은 있으신 분들이(평소 높3등급 이상) 들으시는게 맞고 만약 예전에 코동욱/강민철쌤같은 강사분들 기본강의 들으신적 있으신 분들은 거기 내용도 머리에서 지우지 말고 계속 명심하세요.... 특히 강기분 ㄱㅊ은듯요
그리고 제 예전 글중에 수능 국어 풀은 흔적(?)을 올린 글이 있는데 216분들은 그거 한번 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그리고 진짜 브크 여러분 생각보다 안 어렵습니다. 빡대가리라서 해도 안돼 소리는 안 통합니다. 츄라이 츄라이
[3줄요약]
1.이원준 선생님 강의는 안 어렵다. "능지가 안될까요" 이런 걱정x
2.이원준 스키마 체화하고 수능만점 쟁취하자!(x)->뽑을것만 뽑고 배울점은 배우자(o). 기준은 항상 수험장에서 내가 쓸 수 있는것!
3.기본 독해력, 기본적인 것들은 항상 명심하고 있고 스키마는 수단일뿐이지 목적이 아니니 너무 과도한 집착, 강박 가지지 말기
216 1타 쟁취하는 그날까지 삐야기가 함께하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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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팔로우 받으면 제가 글 쓸 때마다 알림 감? 3
그건 너무 이상한 느낌인데
제가 지문에 그 무엇도 표시를 안하고 푸는데
들으면 도움이 될까요?
항상 1컷은 넘었던거같습니다
혹시 표시를 하고싶은데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오시는거라면, 브레인크래커가 도움되실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본 독해력은 있으시다는 가정하에요. 아 그러면 들으셔도 됩니다
듣는다고 표시를 할거같진 않아서..
원하시는대로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들으셔도 되고 안들으셔도 되고...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ㄱㅁ
가세요라. /(^-^)/
(｡ ́︿ ̀｡)
오 혁신적이네
216은 신이야
덕코 감사합니다
216리트 기대하는중
말슴대로 스키마그리기 어려워서 선지분석에 포커스 ㅇㅇ
화이팅하시길바랍니다
이원준T는 애초에 머릿속에 그리라고 하지 않음?
해설이라 본인은 다 쓰는거라고
그것도 맞죠... 근데 그거를 연습한다고 모든 문제에 다 써보거나 실모문제 갖다가 써보고 그런 연습은 좀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 머릿속으로도 안그리긴 하는...그때 그때 문장 처리속도 빨라지는 매크로용으로 써요
김동욱에서 브크 익히마로 넘어왔는데 남은기간 저도 계간지만 하면서 월클 장클러 다시 해도 되겠죠? 1뜹니다
네. 근데 이원준 스키마 모의고사는 매우 강추합니다
이원준 모의고사 + 계간지로 선지판단만 좀 배우면서 글 읽기 자체는 동욱쌤 방식을 체화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늘 잘 읽고 있습니다
선지판단 뿐만 아니라, 스키마를 통해 지문을 더 쉽고 빠르게 읽어나갈수 있고, 이원준 선생님의 전체적인 사고과정을 집중해서 보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5월부터 반수준비 시작한 반수생인데 김승리 T 올오카랑 병행도 가능할까요...?
제가 김승리t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분량도 모르겠어서 명확히 설명드리지 못하는 부분은 죄송합니다. 병행커리하시는 분들께(216 선생님을 곁다리로 들으시는) 추천드리는 방식은 딱 브레인크래커 3세대 "독서" 파트만 들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시간이 넉넉히 남으신다면 리트 300제랑 216 모의고사까지 더해지면 좋고요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