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4일 공부일기
08:30
마음 같아선 미적분 3권을 오늘 다 끝내버리고 싶은데 나의 실력에 대한 의구심과 과연 그것이 진정으로 학습이 되는가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상황. 오늘 끝냐면 참 아름다운 그림일 것 같긴한데 말이지?
11:40
집중력이 떨어지는 지금! 점심을 먹으러 가자꾸나
집으로 가면 자게 될 수 있으니 밖에서 사먹는거로....
??:??
으하하하
밤샘공부는 포기포기~
그냥 열심히 자고 열심히 공부하는거로!!
점심 밖에서 사 먹고
집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바로 폭풍 숙면을...
그렇게 나의 하루는 바이
주마다 수학 한 권씩 끝내는게 기본이오,
원래 12월 과정을 3월에 시작했음을 생각한다면
주에 두 권씩은 끝내야하는데!!!!
아아
어리석은 중생이로다
뭐 아무튼
내일부터 다시 이틀간 공부만 할 수 있으니
3권도 끝내고 4권 열심히 하는거로
+
며칠동안 유기한 물리가 눈에 아른거리는구나
내 가슴은 너를 잊지 않았건만
눈과 손은 오로지 수학에게로
못난 나를 용서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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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 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