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엠마 [385181] · MS 2011 · 쪽지

2015-10-31 12:41:23
조회수 1,972

인페르노 4회 다 맞았땅★ 질문 1개(화작스포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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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간 제대로 재고 봐서 다 맞았습니다 야호!
국어 6월에 다 맞은 것 이후로 처음으로 다 맞은 듯ㅋㅋ
그게 인페르노라서 더 기분이 좋네요!

처음부터 인페르노만의 스멜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훅 다가오는 화작문 ㄷㄷ

그런데 7번 문제 오류 아닌가요?
출제자 의도 생각해서 맞긴 맞았는데
2번 ㄴ은 글의 흐름을 고려하여 ㄹ과 순서를 맞바꾼다.
이렇게 하면
그림 왼쪽에서 곡식단을 ~ 역동적으로 느껴졌다. 농부들 사이에 놓인 그 통나무는 개상이라고 하는데 ~.(왼쪽을 먼저 설명하긴 했는데, 뒤이어지는 개상을 갑자기 설명한다는게 이상)
이렇게 되니까

2번 선지를 ㄹ은 글의 흐름을 고려하여 ㄴ 앞에 넣는다 삽입한다. 

이런 뉘앙스로 가야되지 않나요? 

비문학 첫 지문이 과학이라서 또 헉 했는데 생각보다 쉬웠어요!


난이도 : 인페르노 0~3회 > 2015수능 > 인페르노 4회 > 2016학년도 9월 > 2016학년도 6월

파이널이라 그런지 조금 변태스러움을 줄인 느낌이 있네요!
고전시가가 길게 나오면 빡신데 짧게 나와서 조금 난이도가 더 줄은 면도 있고
전체적으로 쉽게 내려고 노력하신 듯..! 뭔가 연계도 느껴졌어요. 어디서 읽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디서 본듯한 느낌(?) 비문학은 과학 예술 빼고 2개는 연계인듯? 아니 다 연계인것 같은데 ? ㅇㅅㅇ 후엉허엏어

질 좋은 실모 감사하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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