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너무 후회돼요
남자친구가 멀어지는 게 싫다고 해서 치대(최초합권) 버리고 일반 공대(안정) 썼는데 너무너무 후회돼서 매일 생각나요...
이미 n수 경력이 되눈데 이것 때문에 +1을 하는 건 좀 아니겠죠..?
매일매일 생각나고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상황이 너무 고통스럽고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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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 치대최초합이면 설공급아닌가요..
과탐 하나가 망한 거라.. 조선대였어요
치대가 공대보다 미래가더창창해요.. 왜그러셧어요 남친이 님 인생 책임져준대요?
절대 가지말라한 건 아니고 원서접수 직전에 정말 안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흔들려버렸네요..
음..쓴건쓴거고 약대라도가셧으면좋겟네요..
약대는 안정 써서... ㅠㅠ 하 3개 다 붙을 것 같네요...
제생각엔너무아깝습니다.. 치과의사 약사차인데 쩝
아 다른 모집군에 약대 쓰긴 했습니다..
하..
꽤나 길게 후회하실듯……. 슬프네요
평생을 후회할수도..
+1 각인가요.. ㅠㅠ
치대 버리고 yk 공대인가요?…
넴... 그것도 계약학과 잘 모르고 그냥 써버렸는데... 그냥 약대 갈 것 같아요
인설약임?
?
진짜 뭐지?ㅋㅋ 남친 탓 아예 안할거같지도 않고... 약대라도 넣으셔서 다행입니다
설대나 중대약대면 그래도 치대버리고 가는사람 가끔 있을거같은데 위안삼으시죠
?....
그냥 약대 ㄱㄱ..
치대랑 약대 차이 너무 큰데?
어...?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다니...
미련남으면 이 문제로 계속 싸울듯한데
할 말은 많지만…
관계의 깊이를 감히 가늠할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남친분과의 미래에 확신이 분명 있었을거에요. 너무 후회하지마시고, 앞으로의 건강하고 더 깊은 관계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 잘하시면 치대 일편, 치전원 쪽 준비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남자친구 자기가 뭔데 저러지?
남자친구가 그렇게 말하는 것도 별로긴한데
거기에 휘둘리는 것도 참…
스스로 결정하셨어야죠 그렇게 중요한걸…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된 거 남친이랑 행복하게
사귀십쇼
자기 인생 자기가 선택한 것에 책임져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