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문제집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 ?(피드백강력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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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은 뒤에 답지에 넣는거 추천함요
저도 여기에 한표요 왜냐하면 왠지 모르게 정답률에 신경쓰면서 문제 풀게되서요..
한 페이지에 같은 문제를 두면 2번째 풀 때 먼저 푼 풀이를 (실수로든 고의로든) 볼 수도 있어서 별로일 것 같아요.
저도 정답률은 해설에 넣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괜히 뭔가 그런 느낌..
그리고 3점문제중에 유형화 잘 되어있는 좋은 문제들은 더 실어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4점도 좋지만 3점중에서도 꽤 괜찮은 애들이 있더라구요
같은 문제 두번째꺼는 두바퀴째에 넣고, 아예 답지처럼 분권 가능하게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윗님 말씀대로 한페이지에 같으면 좀 그렇고 차라리 한 바퀴 돌게 하는 게 아떤가요? 똑같은 순서대로 두 번 있는거요!
해설이 정말 중요하다생각해요 성민님의 노하우같은걸 같이 기록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중요하면 3번이나
ㅋㅋㅋㅋ 모바일이라렉걸려서요
저랑 닉네임이 비슷하시네요
올해가야죠!!! 화팅
3점을왜버리시는건지 노이해
시행년도랑 시험 이름 구별하는 것좀 확실히 하시는게 좋을듯...예를들면 2015.6월은 2014년에 시행된 건데 기출문제집들 보면 지멋대로 같은문제를 2014로 하는 것도 있고 2015로 표시하는 것도 있고 교육청도 시행년도로 안하는 것도 있질 않나 참 혼란스러워요
교육청과 평가원의 표기 방법이 달라서 그런걸거에요.
올해 치른 3월 모평에는 "2015학년도"라고 적혀있고, 6월 모평에는 "2016학년도"라고 적혀있어요.
씨리얼에는 작년 교육청 문제도 2015 3월이라고 되어있음...
수능기적, 수x휘 4점기출 등 4점짜리 문제만 있는 기출문제집들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고려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또 풀기 때문에 학생들은 책에다 잘 안풀어요. 책에다 푸는 경우는 보통 연도별 기출이나 실전 모의고사류니까요. 같은 문제 두 번 넣으면 페이지 늘어서 가격만 올라가니 오히려 역효과일겁니다. 풀이가 다양한건 해설지에 힘을 주시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다x라 기출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도 해설 때문이니..
여담이지만, 과외 하면서 들은 얘기들 중에서, 해설지에 공감 못하는 부분 중 하나가 A형 30번처럼 귀납적 추론능력을 묻는 문항에서 해설과 실제 풀이 사이의 괴리감이 느껴진다고들 하더라구요. n에 1, 2, 3, ...을 대입하면서 왜 그런 결과를 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는 풀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결론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해설이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들의 입장에서 아래서 올려다보는, 공감할 수 있는 해설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눈에 보는 정답 꼭 넣어주세요 메가n제에는 없어서 미치는줄
6,9평에 나왔던 부분들이 수능에서는 이떻게 바뀌어져서 내는지 파악할 수 있는 문제들은 69수능 순으로 정리해주시면 좋을듯요
이거 최고
저는 단원별로 정리할만한거 정리할 코너를 따로 준비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예를들면 이면각을 찾는 방법은 1.~ 2.~ 3.~ 4.~ 뭐 이런식으로 방법 접근법을 정리하는거에요
지금 수학자체가 난이도가 29+1 ~ 28+2 이러다보니 유형?소재?별로 접근법을 잘 안다면
28~29개는 몇몇 숨겨놓은경우 빼고는 계산만 하면 끝나잖아요~
저도 내년부터 과외할일 있으면 직접 만들 생각인데 제가 말한것처럼 만드려고요
요즘은 기출이건 실모건 시간관리가 정말 중요한것같더라고요
1.
3점짜리 문제도 다 넣는게 옳다고 생각 합니다. 3점짜리 문제중에서도 쓸만한 것이 있고 4점풀기전에 워밍업 느낌으로 가볍게 풀어주는것도 좋아서요.
2.
윗분 말씀처럼 시행년도는 어떻게 좀 통일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0••학년도 혹은 20••실시 이런식으로요. 정답률 기재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진 않지만 넣으신다면 답지에 넣으시는게 좀 더 좋을듯 합니다.있으면 괜히 신경쓰이더라고요.
3.
저는 공백없이 꽉꽉 채워진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기출문제는 시간재고 모의풀듯 풀지 않기때문에 솔직히 무의미하고 여백 겁나 아깝다고 생각한적이 많아서요.
그리고 여백에다 문제풀이 깔짝댄거 있으면 후에 다시 풀다 막히면 자연스럽게 눈이 가고 풀이가 떠오르기때문에...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4.
문제 전체가 한번 나오고 그후에 다시 1번부터 나오는게 훨 좋을듯 합니다. 3번에서 언급했듯이 옆에 필기한거나 문제풀이 깔짝댄거라도 있으면(...)
그리고 강의 필기하는 부분+복습하면서 다시푸는 부분 이렇게 쪼개실것 같은데(-국어를 못해서 제대로 읽은건지 모르겠네요. 아니라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강의필기 부분은 아무래도 필기공간이 있어야 되니까 한페이지당 두개씩 배치하고 복습하면서 다시 푸는 부분은 앞서 언급했듯이 꽉꽉 채워넣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다른곳에 푸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무조건 책에만 푸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ㅋㅋ 제가 그래서 마+적응을못했죠.. 좋은 컨셉인 것 같네요!! 근데정답률은 뒤에넣는게 좋은 것 같아요
풀이 어지간하면 여러개 넣어야 함 학생이 풀고 자기 풀이가 더 간단하고 정확하고 빠른데 터무니없이 장황하면 해설 잘 안보게 돼요
단원명대로 배치하지 말고 실전처럼 무작위로 섞고
공백이 많았으면 좋게쎈요
왜 똑같은 문제를 두개씩 넣어요..
그럴바에 한페이지 문제로 꽉채우고
종이비용이나 아끼는게 수험생한테이득
풀이 과정 중에 학생들이 실수하는 부분 넣어주세요.
여기서 이렇게 해야하는데 요러케해서 학생들이 자주 틀립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비슷한 말이긴한데, 국어기출문제 중에 마닳이라고 있거든요?
거기에 질문에 답함이란게 있는데, 학생들이 해당 문제에 자주 질문하는 내용, 질문중에 괜찮은 질문 같은거요
출판용이신가요???
본문과는 별개지만 평가원 기출들 수능시험지랑 다 똑같게 (사이즈, 종이 재질 등) 제작하시는것도 진짜 좋을꺼같아요
연도별,단원별 따로따로 답지 분리형식으로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답률은 빼는 게 좋습니다
두번까지 있을 필요는 없구요
그리고 년 월 시행 표기로 통일해주세요
노트에 푸는 학생이 많을거기에 공백도 필요치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풀이가 있는 해설 한눈에 보는 정답꺼지 있으면 금상첨화일겁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4번의 아이디어는 이미 책이 있습니다
3점도 있어야 됩니다.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