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단원고 학생이나 유가족분들께 욕-비방은 삼가하세요.
요점은
"불만 있으면 그 법안 상정한 국회의원(홈페이지가면 메일 전화번호 다 나와있습니다)이나
광화문에 아직 유가족분들 계시니 직접 가서 얘기하세요"
입니다.
아무래도 경쟁률이나 모집요강에서 '단원고 특별전형' 이라는 말이 계속 보이니 신경쓰이는 건 이해가요.
근데 님들 단원고 학생 앞이나 유가족분들앞이나 국회의원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잖아요.
할 수 있으면 온라인에서 키보드자판 두들기지 마시고, 학굘 찾아가시든 광화문을 찾아가시든 국회의원 사무소에 연락을 하든 하세요.
근데 못하잖아요.
왜?
스스로도 비판할 근거를 마련하지 못하니까.
비판하려해도 스스로 정당하지 못하단걸 아니까.
반박하는 댓글에 답글 써놓은거 보면 가관이더만요.
정 부러우면.
보험들어서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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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려고 들왔다가 열뻗치고 가네요 ㅋㅋ 열공하세요!
넹 힘내세요 같이 대박나요ㅎㅎㅎ!!^^
살아서 벌어다드려야 효도지....
생명을 담보로 하는건 똑같음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