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Castellar 지구과학2 N제 판매 재개
Castellar 지구과학2 N제 2023 맛보기.pdf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 N제 저자 김효길 입니다.
올해 초에 판매가 종료되었던 'Castellar 지구과학2 N제 2023'의 판매를 다시 시작하게 되어 공지를 드립니다.
여름이 지나고 파이널 시즌이 되어서인지, 최근에 카스텔라 지2 N제의 구매를 간절히 원하는 분들의 문의가 많아졌습니다.
이메일은 물론이고, 오르비 쪽지,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으로도 문의가 많이 들어왔더군요.
저 또한 수험생일 때 지구과학2에 응시했었고,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콘텐츠에 대한 갈증을 많이 느꼈습니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현재는 지2 콘텐츠들이 많이 생겨났지만요.)
물론 Castellar 지2 N제가 아니더라도 시중에 좋은 지구과학2 콘텐츠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교재를 간절히 원하고 찾아주시는 분들께 '판매 종료' 또는 '구매 불가'라는 단어가 안겨주었을 실망감을 생각해보니, 그동안 잠시 내려놓았던 지구과학을 다시 꺼내어 펜을 잡고 천구를 그리게 되었네요.
사실, 작년에 출판된 교재이다보니 최근 평가원 출제 경향과 다르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살펴보니 오히려 평가원의 출제 경향이 카스텔라 N제와 더 유사해진 느낌이라 바로 판매 재개를 결정하였습니다.
Castellar 지구과학2 N제 구매를 원하셨던 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부디 저의 교재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어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책의 일부 내용이 '작년(2022년)'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는데, 문제 풀이 및 학습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 교재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 gyrlf6190@naver.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전자책 판매 페이지 링크 : https://docs.orbi.kr/docs/9665/
첨부된 맛보기 파일을 보시려면 게시글의 상단을 확인해주세요.
여기부터는 작년에 작성했던 판매 공지글의 내용입니다.
Castellar 지2 N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이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astellar 지구과학1 N제는 제가 고3 때 수능을 친 후에 바로 집필을 시작하여 2017년 6월에 처음 출시되었던 "지구과학1 천체 N제"입니다.
이후 본 교재는 많은 수험생 분들의 호평과 극찬 속에 독보적인 퀄리티를 입증받으며 당당히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랑)
사진 몇 장이면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전성기일 때 이야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이렇게 잘 나가던 책이었는데요.
2020년부터 수능에 적용되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기존 지구과학1 과목에 있던 천체 관측 및 행성의 운동 파트가 일부 개정 및 편집된 후 지구과학2로 올라갔고, 이에 따라 카스텔라 N제 또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겪으며 지구과학2 N제로 출판되었습니다.
지구과학2 N제 2021 개정판을 집필한 직후 바로 군입대를 하였고, 2021년 8월에 전역한 후 개정판을 집필하기 위해 다시 펜을 잡고 천구를 그렸습니다.
1. 전자책으로 돌아온 카스텔라 N제
Pdf 파일 형식으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에 받아놓고 필기앱(굿노트 등)에서 자유롭게 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언제든 원하는 부분만 인쇄해서 마음껏 푸실 수 있기 때문에 예전 수험생들처럼 다시 풀어보고 싶다는 이유로 새로 한 권을 더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매번 개정판을 출간할 때마다 신규 문항의 비율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지난 교재의 판매가 종료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체감상 대부분 ‘새로운 문항’으로 느껴지실 겁니다.
지난 교재(2021 교재)의 문항을 변형한 것+신규 문항의 비율은 46%이며, 지난 교재에서 그대로 수록한 문항의 비율은 54%입니다.
2. 교재의 구성
지구과학2의 "행성의 운동(1) ~ (2)" 단원에 해당하는 100문항이 수록되어 있으며, 기출 문항이 아닌 모두 "자작 문항"입니다.
특히 지2의 경우 기출+EBS+사설 모의고사를 몇 바퀴씩 돌리고 나면 풀 것이 정말 없는 사막인데요.
카스텔라 N제가 그러한 사막에 하나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리라 믿습니다.
내지는 평가원 시험지 양식을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맛보기 파일 참고)
지금까지의 교재들은 자체 내지 디자인 때문에 평가원의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지는 않았는데요.
올해 개정판은 아예 A4 사이즈의 평가원 시험지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 글꼴, 표현, 편집 양식 등을 모두 평가원의 것과 가장 유사하도록 하였습니다.
3. 난이도
Castellar N제는 평가원의 출제 기조와 난이도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어 구성하였습니다.
‘수능’을 잘 치기 위한 수험서인 만큼, 수능 문제의 난이도와 상응하도록 구성하였으며, ‘수능에 나왔던, 또는 수능에 나올법한 난이도’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최근 출제된 지구과학2 평가원 문항들의 평균적인 난이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려운 수준인데, 체감 난이도는 "수능과 유사한 듯하면서도 수능보다 조금 더 어렵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2 수능을 준비하는 데 과하지도, 그렇다고 절대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난이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세부 사항 정리
* 페이지 수 : 문제+해설편 총 168페이지 (A4 사이즈 / 회색조 인쇄 가능)
* 가격 : 9,900원
* 문항 수 : 100
* 출제 범위 : 행성의 운동 (1)~(2)
* 난이도 : 최근 평가원 기출과 유사 (또는 조금 어려움)
* 형식 : Pdf (태블릿 PC에 다운로드 받아 ‘굿노트’와 같은 어플에서도 사용 가능)
감사합니다.
+ 좋아요 누르고 가주세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흠
-
질문 0
1. 진학사 업데이트는 대략 몇시정도에 뜨나요? 2. 시대인재 forest 지원한...
-
노래 기량이 도란 애프터라이크 들으면 음정이 맞는게 없다는 나쁜말은 ㄴㄴ
-
1. 모든 대학은 공대 기준입니다. 2. 팩트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많이...
-
보통 이과생은 인문교양보다는 이공계열 관련 교양을 듣나요? 0
제 전적대 같은 경우는 공대가 없고 문과대랑만 있어서 교양이 문과쪽밖에 없었어요
-
19번 답 2번이라는데 동생은 틀렸습니다.
-
진학사는 짜다 내게 희망을 보여라
-
뭐지
-
시험끝나고할것들 0
노래방 애니메이트 놀숲 주술회전재개봉 밀린애니 잠
-
이번주 금욜이면 끝나나요?
-
님들은 뭐고름?
-
코노나 다녀올까 3
배불러서 소화가 안 되네
-
딱 이런 색채였던듯
-
어짜피나가야하네 0
에휴기차낭
-
세상일좀보고살걸 1
의사될려면 공부만 ㅈ빠지게 하면 되는줄알았는데 친구도 안만나고 폰도 안하고 커뮤도...
-
서강 성대 6
서강 사회과학vs 성대 사회과학 어디 더 선호하시나요
-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
그냥 정치인 시켜주세요 한다고 다 해주는건 아닐텤데
-
24 23 22 순으로 18명모집/31번까지 추합 20명모집/21번까지 추합...
-
뭐고름?
-
3일 중에 이틀을? 하하 농담이 지나치네 ㅋㅋ
-
품행제로 80년대 청소년 영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90년대 분위기는 70년와 오히려 더 가까움
-
이젠 빡치네 4
학부도 되는 것들이 왜 여기에 주차질임
-
아으
-
확통으로 바꾸는거 추천하시나용? 목표는 서울대요
-
통유리 1인실이 교실형이나 다른형태보다 비싸다던데 그럼 올키프리미엄(전장)이라도...
-
까볼라해도 개쫄려서 매일 확인……
-
어쩐지 신공학관 건물에서 정체불명의 냄새가 나더라
-
다음에 가야겠다 2
여유가 없네
-
유리게슝
-
진학사 20명 정원인데 최초합 왜 16명 까지만 줄까뇨? 1
이런건 80프로 밖에 표본 안찼다는 말이에요?
-
표본 우다닥 들어오면 어케요 소수과 써야하는데 아;;;
-
말죽거리 잔혹사는 70년대 배경이지만 90년대와 크게 다르지 않음 선생들이...
-
방 들어가면서 개큰 혼잣말햇는데 그냥 카드키만 안꽂은거였노 안녕..?
-
예수님 생일인데 언제부터 솔크는 우울하다 이런식으로 된거임? 왜 커플들이 예수님...
-
옛날에 빈칸 어려1다라고 들었는데 순>삽>빈 이렇게 어려운데
-
평균적으로 씻는 횟수 투표 고고 몸+머리 샤워=씻기 1회 기준 본인은 찝찝한 거...
-
학벌사회라는데 0
과는 왜중요할까 확교차해버리면안되나
-
간지나는 표지 ㅇㄷ감;;;;;;;;;ㅜㅜㅜㅜㅜ
-
개운하네요
-
6모 풀어보니까 비문학이랑 화작은 그럭저럭 풀만한데 문학을 거의 손도 못대겠더라고요...
-
여기는 시베리아입니까? 4시간동안 외출햇는데 콘물ㄹㅈㄷ
-
제 키 맞추면 8
3000덕 드림요
-
다들 알겠지만 설마 싶어서
-
수능 보다가 의치한 못가면 공대가서 변리사 준비할 생각 있는데 전망 안좋나요?
-
십일워 같있순 문풀~~중복조합 문풀1
-
돈번다 캬 3
아침에 빠듯 일하고 7만5천 쓸어갈 생각에 군침이 싹
-
숭 경이랑 과기 경 중에 어디 가나요
-
정치인하러 갈게요
투과목추
캬
ㅋㅋㅋㅋ내신대비할때 어렵게 구했었던 추억이
캬 !!!! 감사합니당
지2떡상이 이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