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방향이 정반대만 아니라면
Standard한 공부법으로 하루하루 정해진 진도량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원하는 성적 달성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본인에 대한 관용을 버리시고
진지함과 엄숙함으로 남은 기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쟁에 나가는 것이 확정된 용사는 대강 훈련에 임하지 않습니다.
목숨이 달렸기 때문이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체를 보면 확실히 전반때보다 움직임이 자유롭고 부드러워짐. 다행이네요 진짜
-
진짜 안타까움... 경기 초반부터 저러고 계속 골먹혔던 경험 있는데 진짜 눈앞 존나...
-
기죽어서 제대로 판단이 안 되고 몸들도 너무 얼어있음... 지더라도 할 수 있는건...
-
적어도 오늘만큼은 우리형은 호날두다
(대충 봇치가 흔들흔들)
그런데 저는 오히려 비장하게 공부하면 더 안되더라고요..
엉엉 울며 개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