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영어 2024학년도 25번 해답 없음...
경찰대 2024학년도 영어 25번문제 오류관련-다음카페 경찰대 영어 비급 자료.hwp
제목 그대로입니다.
고난도, 고품질을 자랑하는 경찰대 영어 문제의 위상에 혹시라도
손상이 갈까 염려되는 마음에...
지난 8월10일 입학처에 해당문제에 대한 의견과
잡음 없는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메일을 드렸지만 아직 답변이 없어서...
이러다간 억울한(?) 수험생이 구제받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가
우려되어 해당 내용을 공개하기로 하였을뿐...
어떠한 분란도 일으키기를 원치 않는다는 점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올해 2024학년도 시험을 치른 수험생 중
해당문제가 어쩌면 인생의 갈림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에게
이 내용이 닿을 수 있기를...
그래서 사회 질서와 정의에 이바지하는 경찰관이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십시요.
경찰대 입학처에 보낸 메일 내용입니다.
추가 합격자 발표까지 끝난 지금...
이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염려가 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에 재학중인 1학년입니다!현재 다들 고민이...
-
수능은 운칠기삼인데 찍기 못참거든요
-
앙
-
옛날 계정일 때 이미지 써주기 두 번인가 해줬었는데 2
진짜 모르는 분이 써달라고 하면 식은땀 흘리면서 그 분 게시글 다 보고 연구해서...
-
시험지마다 문항별로 난이도는 다 다르겠지만.. 올해 초 5등급에서 시간만...
-
?? 연계라도 봐야겠다 살려주세요
-
강준호 화학 0
내년에 강준호 선생님 현강 들을려고 하는데, 현강 전에 김준t의 개념,기출만 하면...
-
오늘부터 세뇌 시작해야지
-
그런건 없다
-
실모의 껍데기를 쓴 엔제가 맞다 이거져?
-
꼭 하기로 마음먹은거에서 하나는 못하는듯 어제도 문실정 2개 불꽃모2개 생1사1...
-
집에서 푸는 거랑 시험장 가서 푸는 거랑 15점 차이날 정도로 ㅈㄴ쪼는데.. 카페나...
-
오히려 신남
-
알려주세요 어려운 순
-
특별인출권
-
모두 기출에 출제된적이 없다고가정, 시험시간은 80분이라고 가정함. 이외에...
-
ㅈㄱㄴ
-
메가쌤들 조교 2
갑자기생각났는데 조교할라면 그 과목 수능다맞아야됨? 그조건이 뭐임? 뭐테스트보나...
-
근데 심장은 떨림
-
날씨 개따뜻함
-
뿌듯하기보다 기출이 이렇게 없나? 싶음
-
생윤 난이도 1
갑자기 궁금한데 생윤이 뒤지게 어렵게 나오면 기출만으로 1등급 맞기 불가능한가요??...
-
공부: 아야!
-
아 자야하는데 아 근데 요즘 퇴물돼서 진짜 아무도모름
-
1906보디도?
-
거긴 또 다른 세계인것같음
-
타원은하였나 무슨 은하 등광도선입니다 솔직히 이걸 문제로 낼 예정은 없어서.....
-
사실1학년이어도말이안됨..
-
전한길 쌤 참 멋지고 좋으신 분이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시는 것 같네요 3
1. 경상북도에 있는 한 도시에서 1970년에 출생하였다. 2. 지리학에서 학사...
-
대실모시대에 이구동성으로 강k를 지목하니 궁금해짐
-
https://orbi.kr/00069663711 맥주 질문이나 전적대 질문이나...
-
난이도 어때요 맨날 더프만 보다가 이투스는 처음이네
-
너무 큐브글 자주 써서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어짜피 수능 끝나면 큐브...
-
하..................... 오늘도 실모 연계 기출 공부해야지......
-
없어졌다죠 오르비 포인트 검색하면 나옴
-
작수도 비왔는데 하루종일 어두컴컴하겄다 ㅋㅋㅋ시험보기엔 딱좋긴할듯
-
2학년 정시파이터입니당.. 25년대비 강의 들어뒀는데 26년대비 같은 강의 똑같은거...
-
오늘 실모 정산 1
이감 6-4 94 히카 31 88 강k 85사만다 1-1 44 사만다 1-2 41...
-
옯김이라고 김에 명란젓 붙어 있어서 짱맛탱구리였음 옯김이라고 검색하면 나옴
-
지금도 계실까요..?
-
2년정도 외부일 갖다오시다가 이번에 돌아오신 교수님 계시는데 그 분이 유명한 지문...
-
탐구절사필수인데 6월에맞추고 9월에 못맞췄음....11덮은 꽤 괜찮아보이긴하는데 제발 ㅜㅜㅜ
-
오르비 대학 뱃지 가격 10
수능 응시료 + 대학 원서비
-
설경을 가고 설로를 가서 중앙지검장 국회의원 대통령이 되고 싶다
-
Somewhat 그런 Schema생기면 国語 독해速度 will rise 국어 Score 오른다
-
질문받겠습니다 15
감사합니다.
해당 문장에서 coping with variance는
굳이 다양성에 대항할 필요는 없다
정도의 뉘앙스 아닌가요??
그냥 일상생활에서 다양성은 무의식적으로 나오니까 굳이 문제삼을 필요가 없다 정도로 보이는데..
해당문제는 영문을 수월하게 읽는 분들이 오히려 실수하기 쉬운 문제 같습니다.
아마 출제자분께서도 그러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이...
그런데 잠깐만 주의를 기울여보면...
말씀하신대로 [그냥 일상생활에서 다양성은 무의식적으로 나오니까 ---]와
정답으로 제시된 선택지 5번
[Our everyday use of English does not usually require coping with variance.
우리의 일상적인 영어 사용은 대개 [coping with variance]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서로 상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덧붙이자면 후배들을 위한 자료축적의 의미로
질문은 첨부파일에 제시된 카페를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이제 2차 시험이 점점 다가오는데...
이 문제로 인해 탈락의 고배를 마신 수험생에게 이 게시물이
부활의 기회가 될 수도 있기를 바랍니다....
경찰대 영어 난이도 좀 낮춰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