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709 · 408186 · 15/08/02 18:45 · MS 2012

    감사합니다

  • 멘토^2 · 477377 · 15/08/02 18:59 · MS 2013

    네~! ㅎ

  • aaoo7007 · 533431 · 15/08/02 18:47 · MS 2014

    자퇴를 해서 학교를 1년 빨리 들어가게 되는데..
    동급생이었던 친구와 어머니가 과외를 해달라고 하시면 거절해야 하나요? 수락해야 하나요?

    더군다나 친구 어머니가 굉장히 호감을 갖고 있는 상황이어서.. 과외비도 넉넉하게 주셔서 나름 현실적으로도 고민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과 수학이 4-5인데 2등급만 와도 소원이 없겠다는 애여서.. 정말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부담도 없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거절하는게 맞을까요?

    제가 유사한 상황이어서 질문 드립니다.

  • 멘토^2 · 477377 · 15/08/02 18:59 · MS 2013

    동기들 중에 조기졸업 한 애들은 동갑내기과외를 하기도 해요 그런데 그렇다보니 학생들이 자기를 선생으로서 보지않는 경우가 많다고하더라구요.. 야단쳐야하기도 하고 그런데 동갑인데다가 친구이면.. 많이 힘들 것 같네요. 저라면 정중히 거절할 것 같아요

  • aaoo7007 · 533431 · 15/08/02 20:09 · MS 2014

    그게 맞는거겠죠? 저도 좀 아니다 생각했는데.. 현실적인 것에 눈이 멀어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게 가족과외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각각 초등학생 중학생인 사촌 둘이 있는데..솔직히 말해서 약간 집안분위기(?)가 삼촌이랑 외숙모도 크게 공부 기대 안 하는 편이고..
    사촌이 할머니랑 같이 살고 계셔서.. 할머니도 과외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 봐주면서.. 나쁜 길로 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역할만 해달라고 하시고..

    비용은 손자 용돈개념까지 포함해서 넉넉하게 주신다는데,
    이정도는 괜찮겠죠?

    그렇다고 제가 말처럼 날로 먹을 생각은 없고,
    저를 원래부터 잘 따르던 아이들이고.. 착하고 해서 이건 원래 한 번 해볼 생각이거든요.

    근데, 또 아까 질문 드려보니 왠지 이것도 흠칫 걸리네요.
    가족인게 좀 특수한 관계이긴 한데,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 336490 · 336490 · 15/08/02 19:31 · MS 2010

    좋아요! 스크랩하고갑니다

  • 멘토^2 · 477377 · 15/08/02 19:43 · MS 2013

    감사합니당~!! 보람있네요!

  • 바람드림 · 254026 · 15/08/03 03:02 · MS 200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단지 글 기대하고 있을게요~

  • 멘토^2 · 477377 · 15/08/03 07:12 · MS 2013

    네ㅜ 음.. 시간을 끄는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ㅜ 그러다보니 많이들 기대가 커지신 것 같은데 빠른시일내에 올려야겠어요! 알고보면 당연한 것들을 놓치고있는 거 거든요

  • 바람드림 · 254026 · 15/08/05 20:36 · MS 2008

    넵^^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