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질문받습니다.
※ 현재 최종 결정된 표지라고 합니다.
파이널 렉쳐 신판은 지금 정오사항 편집 중에 있고, 이후 재검토를 거쳐야 합니다.
인쇄까지 얼마나 걸릴 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제가 공대 3학년인지라 상당히 바쁩니다;;
파렉 작업이 끝나고 나면, 모의고사 집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BS 수특, 수완을 연계시킬 예정이고, 5회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평 이후에 출간될 것 같네요.
그 다음에는 Special Lecture (심화 칼럼) 연재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상대론에서 동시성의 상대성까지 다루었는데, 이제 시간 팽창, 길이 수축을 올리고 예제들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주제는 전기장/자기장, 회로이론, 소리(& 정상파), 빛(& 광전효과, 전반사) 정도가 되겠습니다.
일-에너지 최종 정리, 베르누이 동압차, 부력 요령, 무게 중심 등은 다 파렉에 들어있으니 굳이 칼럼으로 올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파렉이나 다른 컨텐츠에 대한 질문, 고교 물리 학습에 대한 질문, 기타 다른 독학 질문 환영합니다. 안타깝게도 인강은 제가 들어본 것이 거의 없어서... (수능 범위는 EBS 개념인강이 다네요) 답변을 드릴 수가 없을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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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대표님, 질문은 아니고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파렉을 구입한 수험생입니다. 개인적으로 물리가 컨텐츠가 부족하여 어쩔수 없이 대치동 강사의 현강을 신청하여 듣고 있는데, 거기서 나눠주는 수업자료를 제외하고는 시중의 문제집을 풀어보았지만 도저희 수능의 역학문제를 커버할 수 있는 난이도의 연습용 문제집이 없었습니다.(탐구중에서 물리를 만들지 않은 곳도 수두룩,..) 혹, 들어있다고 해도 그 양이 너무 적었구요.
그런데, 오르비에서 소문을 듣고 파렉을 구입했고, 앞부분의 몇문제를 풀자마자 이 책이 최고의 물리문제집임을 알았습니다. 지금 현강이랑 병행하여 거의 책이 끝나가는데 결코 대치동에서 나눠주는 물리 컨텐츠에 뒤지지 않습니다. 신판이 나오는 줄 모르고 구판을 구입한 것은 조금 아쉽지만, 모의고사에 기대가 매우 큽니다. 꼭 사서 풀겠습니다. 앞으로 갈수록 줄어가는 불쌍한 물리인(이제 지구과학에도 밀리는...ㅠㅠ)들을 위해 좋은 컨텐츠 부탁합니다. ^~^
감사합니다 ^^ 복습 겸 신판 사셔도 괜찮아요 ㅋㅋ
파렉의 문제들은 전반적으로 '일부러' 계산을 길게 하고 상황을 복잡하게 했다면, 모의고사의 문제들은 단순명료하게 낼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수학 독학으로 실력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정확한 개념이해? 많은 양의 문제풀이? 고난도 문제풀이? 잘 모르겠네요 ㅠㅠ
굳이 독학이 아니더라도 언급하신 사항들을 다 해야 합니다.
정확한 개념 이해는 모든 공부의 출발점이고,
많은 양의 문제(반복)풀이는 체화의 출발점이고,
(상대적인) 고난도 문제풀이는 실력 상승의 조건이죠.
언제 출시되나요?
진심으로이런책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작년수능34점에서 이번6평50됫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본문에 나와있듯 저도 잘 모르겠네요...^^;;
더욱 정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출판되었습니다.
물리1 지엽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역학의 경우에는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것이 느껴지는데 지식형문항은 문제풀이를 통해 대비하는것이 비효율적으로 느껴집니다
뭐, 쿼크 외우고 이런 배경지식들은 그냥 생물 지학 공부하듯 외우는 게 답입니다.
흐름 따라 외우기가 더 수월하고, 분량이 적으니 할만합니다.
아직 안 나온 것들도 공부해야 합니다. 평가원이 어떻게 시험에 내는지 보면 아시겠지만, 늘 안 나왔던 거랑 나왔던 거 섞여서 나옵니다. 나왔던 게 똑같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상대론, 케플러, 전자기장, 회로, 정상파, 전반사 같은 원리 이해형 문항은 문제 풀이를 통해 대비해야 합니다. 단순히 맞추는 것을 떠나서, 더 빨리 / 더 정확하게 풀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를 푸는 요령도 터득하고, 유형화도 해보도록 하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의고사는 출판인가요? 아니면 첨부? OrbiQ?봄스코어? ?? ???? ????????
출판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골머리 썩고 있던 부분이 이번 6평5번(중력파 설명, 틀린보기) 같은 문제인데요. 맞추기는 했으나 다음은 어디지 하는 불안감에...
생물,지학공부를 한 경험이 없어서 ㅠㅠ 참고서나 교과서를 사야할까요?
수특의 본문, 문제 내용과 선지를 꼼꼼히 보세요.
그나저나 참고서가 아예 없나요...??
올해 또 하는데 작년에는 수업을 들어서요 ㅠㅠ혹시 추천하시는 책 있으신가요?
종종 들춰보는 용으로는 하이탑/숨마가 괜찮습니다. 진도 교재나 문제집으로는 쓰지 마세요. 쓸모 없는 교과외 / 더러운 문제가 많아요.
작년 버전이랑 무슨 차이가 잇나요?
ㅇㄹㅇ
작년판은 90문항입니다. 부교재 Part1이 30문항이니 총 120문항입니다.
곧 나올 올해판은 작년판 90 + 부교재 30 + 새로운 문항 30 해서 150문항입니다.
기존 문제 중 퀄이 떨어지는 몇몇 문제들은 수정되거나 새로운 문항으로 교체되었습니다.
파렉은 자작문제 인가요?기출문제인가요??
자작문제입니다.
작년 수능 물리에 비해 올해 6물리 많이쉽다고 생각하시나요??
작년에 느닷없이4떠서 재수하고있는데 ㅠㅠ 올해6월은 시간도 많이남아서.. 실력이 는건지 쉬운건지 분간이 안서네요
아직 안 풀어봤는데, 19번을 제외하면 킬러가 없어서 상당히 쉬웠다는 여론이더군요.
지금 댓글 달아도 답해주시려나요...
전기회로 부분이 너무 모르겠습니다
직렬과 병렬이 섞인 회로의 전압 전류 같은걸 어찌 구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떤문제에선 전류가 흐르는 방향이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기회로는 뭘 봐야 개념이 잡힐까요
기본적으로는 중학교 회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