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오르비를 보다보니까 느낀점이 이거 하나다
허수가 그냥 존나게 많은 것 같음...
뱃지 단 실수들속에 숨어든 허수들...
원서를 넣은 후 며칠간 오르비를 꾸준히 눈팅하며 지켜본 결과 이러한 허수들 사이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 것을 발견했음.
그 중 네가지만 써보겠음.
1.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있는 것 같음.
대개 좆반고 내신 2.후반~4.초반등급 받으면서 정시로 연고대를 가는 꿈을 꿈. 넘사벽처럼 느껴져서 그런지 서울대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거같음..
필자도 서울소재 좆반고 출신 내신 1.56로 수시 서연고 썼는데 서울대와 연대는 컷당하고 고대는 1차합했지만 면접 런했음. 사실상 고대만 합격..
그나마 널널하다는 수시조차도 이지경인데 재수생들과 싸워야하는 정시는 어떨지 상상조차 가지 않음
물론 필자는 현역인데 정시가 대박이 나서 우리학교에서 10여년만에 정시로 대학간 사람이 됐긴 했지만 이런건 극소수케이스란걸 꼭 명심했으면 좋겠음
2. 공부법과 효율에 심히 집착함.
'국어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수학 노베인데 어떻게 공부해냐할까요?' 이런 말이 수도없이 돌아다님.
공부법 딱 알려드림.
1) 책을 편다.
2) 문제를 정성스레 푼다.
3) 채점을 한다.
4) 오답을 고치며 부족한 개념은 보충한다.
5) 1번으로 돌아간다.
이게 다임에도 불구하고 허수들은 5시간 공부로 10시간의 효율을 내려고 하고 10문제를 풀고 100문제를 맞히기를 바람.
실제로 5시간으로 10시간의 효율을 내는 공부법이 있다면 허수가 5시간 공부할때 실수는 10시간을 공부하며 20시간의 효율을 낼거임.
애초에 효율적인 공부법은 존재하지도 않을 뿐더러 있다해도 결국에 무의미함.
내가 총든다고 다른놈들 이길 수 있겠음? 다른애들도 다 총들고 있을텐데? ㄹㅇ 무의미 그자체
욕심부리지 말고 10시간짜리 공부량은 정직하게 10시간을 쓰셈. 왜이리 편법을 좋아함?
3. 강사와의 궁합에 매우 집착함.
아예 집착하지 말라는게 아님.
물론 메가스터디 1~2타정도면 대부분의 학생에게 맞는 보편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음.
근데도 강사와 잘 안맞는다? 당연히 그럴 수 있음. 나도 메가 영어 1타 듣다보니까 조온나게 안맞아서 하차한적 있으니까ㅇㅇ..(수업을 나한테 하는건지 PD한테 하는건지 모르겠음 시팔...)
근데 대부분의 허수들은 들어보지도 않고
'~~~쌤 어떻나요? 들을만 한가요?' '○○○쌤은 어때요?' '아 근데 □□□쌤이 더 좋아보이는데?' ...
마트에서 장보는 짓거리를 하고있음... 그시간에 공부하지 시간 아까운줄 모르나봄.
나라면 그전에 1타나 2타 강의 먼저 OT라도 들어보고 누구 강의 들을지 골라서 하루빨리 공부하러가겠음.
마찬가지로 남의 평가가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될 진 몰라도 결국에 그 강의를 듣는 사람은 자신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4. 행동력이 존나게 모자람.
앉아서 책만 펴도 양반이고 책마저 안펴본 티가 팍팍 나는게 부지기수임. 하루 내에 오르비에 올린 게시글 수가 그걸 반증함..
진짜로 공부해서 대학 좋은데 가고싶으면 방학땐 적어도 7시 30분에는 일어나서 밥먹고 8시 30분쯤엔 책펴서 공부하셈.
이 노력도 안하고 대는 핑계가
'매일 그렇게 공부하면 효율이 더 떨어질텐데요;;'
'체력이 모자라서 공부 집중이 안돼요ㅠㅠ' 임. 속터지노..
장담컨대 얘네들은 매일 공부해본적도 없고 체력이 있다고 해도 절대 하루 10시간 이상씩 공부할 애들이 아님.
그러면서 귀신같이 또 효율에 집착함. 머스크 애비도 테슬라 연비에 그렇게 집착은 안할듯.. 그저 핑계에 불과함.
젤중요한거 빼먹었다 ㅅㅂ..수정) 5) 자기 수능과목 남한테 골라달라함
대체 님들이 할걸 우리가 어떻게 골라줌?
'~~대 가고싶은데 생윤사문 해도 될까요?'
님이 잘하는거 해야지 우린 그걸 알려줄 방도가 없음.
과목간 유불리때문에 그러는거면 과탐은 또 왜 안했음? 어려울까봐?
유불리 신경쓰지 말고 여러분 잘하는거 하세요...
하물며 내가 경제하라고 해도 할것도 아니잖슴?
그럼 '난 내신도 2~4등급인데 연고대 꼭 가고싶다. 희망이 없다는거냐?'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위에 쓰여있는 네 개 정반대로라도 하면 절반은 갈거임
1) 자기 객관화 해서 내가 이 성적이라면 공부를 얼마나 뼈빠지게 해야 스카이를 갈 수 있을지 인지하고
2) 공부법 그딴거 없으니까 10시간짜리 공부는 10시간 쓰는데 억울해하지 말고
3) 웬만하면 처음 정한 강사 밀고 나가는데 정 아닌거같다 싶을때만 바꿔들어보고
4) 제발 일찍 일어나고 앉아서 공부좀 하셈.. 낮 2시에 일어나는 사람이 공부시간이 많을거같음?
위 항목에 하나 이상 포함이 된다면 제발 지금 당장 오르비 끄고 공부하러가셈..
오르비는 님 대학가는데 기여하는 바가 1도 없음을 명심했으면 좋겠음..
난 현역때 공부하면서 핸드폰에 유튜브 웹툰 인스타 이런거 다 지워버리고 공부했음. 그렇게까진 하라고 안할테니 제발 자제좀 하고 공부하자...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꿈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은 본인에게도 크나큰 상처겠지만 그 꿈을 지지해준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본인의 그런 모습을 봐야 하는건 고역임..
오르비 사람들도 그 중 일부니까 우리도 남이 넘어져서 못일어나는 모습을 봐야하는건 괴로운거임
실수들한텐 공감가는 내용이었을테고 허수들한텐 공부 자극이 됐으면 좋겠음..
자신이 허수인건 괜찮은데 허수인줄도 모르면 큰일인거임.. 그러니까 자신이 허수인거같다면 빨리 반성하고 공부하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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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키스썰 4
이모든게 해당안하는 저렙 인증글
애초에 오르비 들어오는 사람들 거의 자기 객관화 안돼서 무한n수 박는거임
팩폭 자제좀 ㅜ
아파요
ㅠㅠㅠ
ㅜㅜ
ㅠㅠ
ㅠㅠㅠ
ㄹㅇ..
다만 내신 좆박고 정시 성공하는 사람들은 많은거 같던뎅
아님 말고
이건ㅇㅈ
꿀팁) 내신 정시 모두 ㅈ박았다 -> 논술 ON
ㅈ박은 내신과 수능 성적으로 연세대를 쟁취하자~
연세여 사랑한다ㅏㅏㅏ
애초에 정시를 목숨걸고 판다는건 내신을 좆박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때문..
씹인정.. 내신이 씹곳이면 개꿀인 교과로 가지 누가 정시로 가겠습니까...ㅠㅠ
허수들은 인과관계가 거꾸로임
내신이 망했으니까 정시해야지 이게 아니고
정시로 돌릴거니까 내신 놔버려야지
이거임
헉 그런 사람들이 있군요...
그랬던 나를 죽여야되는데
둘다있음 1학년때부터 정시하면 23학년내신 안좋은게 당연한거 아닌가
허수들 눈은 뒤지게 높아서 내신 살짝 조져도 원하는 대학 못갈까봐 그냥 내신 버리는게 일상 다반사임
/?뭔 그딴게 다있노
뭐
아니 저런 병신이 다있구나를 함축하는거임 님한테 시비아니고
아 죄송합니다 ㅋㅋ
난데요
??? : 정시에 내신을 반영하겠습니다.
내신 좆박고<< 이거 쉽지않더라고 아까워서
전 재수까지 해봤는데 내신이 더 빡세다 느껴지더라구요..ㅠㅠ
3년내내 내신 ㅂㅅ이었어서 전 아깝다고 못느껴봄 하..
저도...내신 국어 3, 영어 4등급을 넘겨 본 적이 없네요.
무한공감추..
1번 찔리네 ㄹㅇㅋㅋ
쌩지랄 떤 결과는 수시로 갔을대학 학과 맘대로 못써서 가게되는거였음 ㅋㅋㅋ
너무아프다...서울대간다고 반수한다고 해놓고선 아무것도 안하고있음...
성공한 사람의 인생이 다른 사람을 망친다
2 3번 극공
현역때 맨날 커리타령 강사타령 하다가 수능 좆박고
기숙가니까 그냥 별 신경안쓰고 눈 앞에 있는 공부만 하게됨
그렇게 성적이 오르더라
오르비에서 공부 관련 정보 얻는거를 핑계삼아 커뮤질 하는 허수들 수두룩함 ㄹㅇ
이건 엄청 찔리네요 ㅋㅋㅋㅋ.. 맞는말씀..!
이글보고오해하지말것)
물론 무식한방법으로 열심히만 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노력+어느정도효과적인 공부법이 있어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단, 노력을 하는데 공부법을 모르는 학생은 애초에 커뮤에 없기 때문에 오르비에는 노력도 안하면서 효과적인 공부법만 찾는 허수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닉 미쳤나 ㅋㅋㅋㅋㅋ
이게 확실히 커뮤에 공부법 질문하고 다니는게 앉아서 문제푸는거보다 훨씬 쉽고 공부하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도 편하죠....
오르비 대현자 ㅇㅈ
오비르에사 공부얘기하는걸 공부하기 전 단계라고 생각하면 안됨 얘도 그냥 커뮤일뿐이야
구구절절 맞는말 7ㅐ추 드립니다
1은 좀 공감 안되네 나머진 다 되는데
오 뭔가 다 맞는 말
맞말추
허수들 오르비 끄고 공부나해라잉
나도 좆반고출신 내신 1.57인데 반갑노ㅋㅋ
효율 집착이 두드러지긴 합니다. 효율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등급별로 반드시 소화해야 할 일정 이상의 볼륨이 존재하고, 또 하위권일수록 공부해야 할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상위권 학생들이 하는 공부량만큼 적게 공부하고 좋은 점수를 받을 길이 없나 찾아보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학생이 꽤 많은 듯 싶네요.
나도 좆반고 출신인데, 반갑디
밎말추 ㅋㅋ
탐구나 수학과목 골라달라고 하는거 선생 고르는거
ㄹㅇ 지 적성의 문제를 남한테 골라다는거 자체가 웃음벨
팩폭 ㅎㄷㄷ...
맞말추 ㄹㅇㅋㅋ
커리질문글 ㅇㅈ
12월부터 찾아도 충분한데 배 벅벅긁고 질문만한
허수라서 울었다
연대 ㄱㅁ
수시러는 그냥 웃는다 ㅋㅋㅋ
맞말추 ㅋㅋㅋㅋ
하긴 수험생때 오르비는 진짜 필요한것만 찾으러 들어오거나 그마저도 안해야함
물론 수능 끝나고 보는 오르비는 개꿀잼 그자체
Factos
1은 능지 자체가 낮아서 그 등급대 맞는 사람들 있어서 별로 공감 안되는데 2부터 끝까지는 다 맞는말인듯
하나인데 왜 네가지인가요?
그런갑다 하셈 ㅋㅋ
허수들이 많다는 걸 깨달은 거고
그들의 특징이 4가지라는 거 아님?
마치 서술형 새끼문제같네요
ㄹㅇㅋㅋㅅㅂ
한완수도 공통만 3권임
느낀 점이 1가지라고
허수가 ㅈㄴ 많다
그리고
허수특은 4개가 있다
서술범주!
무엇의 무엇에 해당되는 세부내용!
이런 글이 이제야 올라오네 ㅋㅋㅋ 속이 뻥
조정식 이와중에도 1패적립...
오르비에서 너가 제일 호감이다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멘탈 흔들 X
그래도 할말은 함, 불편한 진실도
또 글은 잘써서 끄덕끄덕함 ㅋㅋ
싹 다 ㅆㅇㅈ
ㄱㅅㄱㅅ
이분 메인 킬러네 ㅋㅌㅋㅋ
죄송함미다
Just Do It
이게 안되는 케이스가 많은듯
일단 해보고 고민하는게 나은거같은데
아 ㄹㅇ..
강사 조합 ㄹㅇㅋㅋㅋㅋ
ㄱㅐ추 ㅋㅋㅋ 수학은 그냥 양이다
진짜 개사이다네요
머스크 애비ㅋㅋㅋㅋ
중잡대 허수는 눈물흘린다ㅠㅠ
ㄱㅁ
4번 팩폭 맞았다
반증 방증 잘못아는애들이 왜캐많냐
ㄹㅇ 이거 아는데도 인터넷 용례보다보면 내가 잘못알고있나 싶어서 다시 찾아봄
ㄹㅇ ㅋㅋ
아프다..
아무것도 모르는 노베는 공부 방향이 필요하긴함
5시간 공부하고 10시간 효율 내기위해서가 아니라
5시간 공부하고 5시간 효율은 나오기위해
2번 진짜 개웃기니
공부법 찾는게 무슨 편법임? 그리고 수시가 정시보다 어려운 학교도 많음
원서 쓰고 몇일 본거면 1월초인데 당연히 커리나 선생님, 공부법 물어볼만하지 우선 수능이 첨인 사람들도 당연히 많을거고 특히 오르비란 사이트가 최상위권 전문 사이트인데 여기 말곤 물어볼곳이 딱히 없잖슴 똑같이 10시간 해도 공부 방법에 따라 효율이 다른건 팩트 아닌가 무슨 선민의식이지
조정식T 의문의 1패
3번 씹공감
4번 ㅇㅈ
와 진짜 개씹공감
1점대였는데 버린 1인..
글 하나로 커뮤니티가 설명이 되네
맞말추
순공 10시간 위로는 ㄹㅇ 어떻게 하는건지 싶음
인강없이 문제만 딱 10시간 푸니까 진짜 머리가 안돌아가던데
ㄹㅇ
맞말추
나도 뼈맞고 감
개추
오늘 2시에 일어나서 죄송합니다
3번 ㅈㄴ공감
자기랑 맞는 스타일인지는 직접 들어보기 전에는 자기자신도 모름... 골라달라고 하지마
헉
뼈때리네
내가 이렇게 했으면 설의를 갔을텐데.. 엉엉...
맞말추
ㄹㅇㅋㅋ
내신 2점 후반.... 현역으로 정시한다고 설침...
뜨끔!
뼈 ㅈㄴ 아프네. 근데 념글만 대체 몇 번 간 거임 ㅋㅋㅋㅋ
메인 장인이네
지방 ㅈ 반고 나왔는데 내신 4.6맞고 고3때 정시파이터 한다고 깝치다가 수능 44442맞고 재수함, 21년 2월부터 공부 ㅈㄴ 함 물론 쉴땐 쉬고 놀기도함 의대목표로 했지만 턱없이 부족해서 공대로 만족함..
근데 진짜 허수들 객관화 안된건 맞음 나도 고3땐 그랬음. 그리고 공부법에 목메는거 ㅈㄴ 꼴불견임 그딴게 어딨음 그냥 책피고 머리박고 공부하는게 끝임.
물론 좋은책과 문제가 있다는것은 백번 동의함
꿈만휘에 저런거 ㅈㄴ많음
아우 시원해
이런 글 쓰고 허수 운운하는 게 개웃길 뿐인데
ㅈㅅ...
죄송합니다..
팩폭아프다...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궁금한데 님 점수에서 영어 1등급이었으면 한의대 뚫리나요??
한의대 아예 지원을 안해봐서 모르겠서요
강사와의 궁합 ㅗㅜㅑ 썼다
ㄹㅇㅋㅋ 실수면 그만하는게맞다
2번 개추 ㅋㅋ 학원에서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인데 "이거 물어볼 시간에 한문제라도 더 푸세요" 라고 하고싶음 ㅋㅋ
허수라서 죄송합니다..
근데 ㄹㅇ 공부법 이런 걸 떠나서 무식하게 부딪혀 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느꼈음 특히 1, 2학년 때 무지성으로 국어 기출도 풀어보고 기출 풀이 베껴쓰기 이런 거 해보는 게 기초체력 기르는 데 좋은 것 같음
갠적으로 공부법에서 5시간 공부해서 10시간의 효과를 낸다? 이거는 공부 잘 하시는 분들은 다 다르게 공감할 것 같은데. ”10시간 공부했는데 5시간 밖에 안한 것처럼 집중해서 시간이 빨리 갔다.“ 이게 느껴지면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반박시 님 말이 맞아요!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아 치명타
자기객관화가 부족하면 공부한 시간에 비해 공부량이 떨어지긴 함. 이게 느껴지니까 더 공부법 미아가 된다고 생각. 누구 과외, 어떤 학원을 가면 극복될까... 학부모들도 혹하는데 애들은 정신을 못 차릴 수밖에. 무식하게 했을 때 그게 잘 맞아서 성적이 나오는 과목은 다행인데 아무리 해도 제자리 걸음인 과목이 있음. 문제는 혼자서 어디가 문제인지 모른다는 것. 커리큘럼 이런 게 아니라 순간순간의 태도가... 글로 쓰면 누구 강의를 들었고 뭘 복습했다는 게 똑같은 과정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옆에서 하는 걸 보면...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삽질들이 혼자서는 당장 개선이 안 되는 사람도 있음. 일단 무식하게 해서 부딪히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가면 좋지만 어느 하나를 안하는 이상한 고집을 고치는데 몇년 걸리니..
맞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