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적응 훈련’하다가 숨진 이등병…사망 원인은?
2023-01-16 22:11:16 원문 2023-01-16 15:18 조회수 2,296
■ '내한 훈련' 참여했던 20대 병사 돌연사…군 당국 "유족 때문에 언론 보도 자제 요청"
강원도 태백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이등병인 최민서 씨가 혹한기에 앞서 추위에 적응하는 훈련, 이른바 '내한 훈련'에 참여했다가 갑자기 숨졌습니다.
최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쯤 부대 연병장에 설치된 2인용 텐트에서 잠을 잤고, 다음 날인 12일 아침 7시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KBS는 사고 당일 이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화했습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숨진 최 씨의 아버지가 이 소식이 보도되는 것을 원하는 않는다고 기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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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이고 싶네
+ 기사 댓글 -아들 군대 보내기 싫다. 갔다 와보니 군대는 안가는게 좋다. 혹한기훈련 해봐야 제대해서 아무 도움 안된다.추우면 똑같이 춥다. 그냥 합법적으로 안갈수있음 안가는게 최고다.
흠... 그렇지 남자부모도 보내기 싫다.. 법이 그러니까 그런거지 여자도 마찬가지
군대가 없으면 이런 댓글도 못써요 북한을 보세요
그러나 너도 나도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누가 지키나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일합방 힘 없는 백성의 설움을 또 겪고 싶은 건가요? 이런 병역회피우선주의를 바란다면 김정은이를 어버이 수령이라고 하면서 지금의 북한 인민들처럼 살게 되요...
요런답글 있는데 이또한 맞는말 그러나... 왜 징병의 풀은./. ?
저건 국방의 의무가 아니다. 상병의 놀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