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량 많은 비문학 공략법 질문
제가 볼 땐 요세 점점 수능 비문학 트렌드가 많은 정보를 던져주고 그 중에서 필요한 내용을 어떻게 걸러낼 것인가로 가는 것 같은데요...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이런 비문학 지문에 대한 공략법 같은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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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에ㅔㅔ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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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많이 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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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후기 5
공통 쉬웠음 확통 진짜 너무 쉬웠음 미적 작년과 비슷 컷 차이 많이 날 것 같음 8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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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포기하고 나왔는데 22번 수열이었고 난이도는 중 정도 됐음 14번 삼각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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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안친 틀.닥은 방빼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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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구란 대체 뭐지?? 우주의 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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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때놓고 보면 난이도는 ㅍㅌㅊ여도 먼가틀을 깰거같음 +주관식에 수열,개수문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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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준 컷 어캐됨 작년엔 불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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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수생입니다.
지문과 선지를 왓다갓다 보지 않고 한 번에 쭉 글을 읽으며 흐름을 연결시켜나가면서 주제를 찾는 식이 좋은 거 같아요
정보량 많은 글은 한번에 풀 수 없어요. 각 문단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수준으로 기억하고 선지에서 물어보면 '이 선지는 몇 문단이었지'가 떠올라서 바로 그 문단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문제에서 시간아껴서
ㄱ,런지문에 투자
저도 독해력을 중시하여 한 번에 쭉 읽고 풀어가는 입장을 고수하는데 정보량이 많은 지문은 어쩔 수 없이 지문 옆에 간단히 메모해가며 풀어요. 정보량이 많은 지문은 평가원이라면 쓸데없이 무작정 나열해주기 보다는 줄기와 잎(김동욱T 표현을 빌리자면)같이 추상->구체 식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구조화하기 편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