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삼수하시는분들은 뭐때문에 하시는거에요??
저는 뭐 그냥 편하게 살자는 주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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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야하는데 아 근데 요즘 퇴물돼서 진짜 아무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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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보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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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또 다른 세계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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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은하였나 무슨 은하 등광도선입니다 솔직히 이걸 문제로 낼 예정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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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1학년이어도말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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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쌤 참 멋지고 좋으신 분이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시는 것 같네요 3
1. 경상북도에 있는 한 도시에서 1970년에 출생하였다. 2. 지리학에서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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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모시대에 이구동성으로 강k를 지목하니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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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663711 맥주 질문이나 전적대 질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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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때요 맨날 더프만 보다가 이투스는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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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큐브글 자주 써서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어짜피 수능 끝나면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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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늘도 실모 연계 기출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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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졌다죠 오르비 포인트 검색하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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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도 비왔는데 하루종일 어두컴컴하겄다 ㅋㅋㅋ시험보기엔 딱좋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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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정시파이터입니당.. 25년대비 강의 들어뒀는데 26년대비 같은 강의 똑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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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모 정산 1
이감 6-4 94 히카 31 88 강k 85사만다 1-1 44 사만다 1-2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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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김이라고 김에 명란젓 붙어 있어서 짱맛탱구리였음 옯김이라고 검색하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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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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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 얘가 인문 국가권력급 소재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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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외부일 갖다오시다가 이번에 돌아오신 교수님 계시는데 그 분이 유명한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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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절사필수인데 6월에맞추고 9월에 못맞췄음....11덮은 꽤 괜찮아보이긴하는데 제발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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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대학 뱃지 가격 10
수능 응시료 + 대학 원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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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을 가고 설로를 가서 중앙지검장 국회의원 대통령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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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at 그런 Schema생기면 国語 독해速度 will rise 국어 Score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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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겠습니다 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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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한걸까...? 부등식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주려고 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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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능하다고 해주세요 제 성적 보시고 가능한 객관적인 이유 들어서.. 이제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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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 39900원 치뱃,한의뱃,약뱃,수의뱃,설뱃 29900원 연고뱃 1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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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 고트는 누구임 18
진짜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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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평생 짓밟으며 살아. 머지않은 어느날 너의 진심도 누군가에게 짓밟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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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를 보통 1-2달 전에 하지 않나여 그래서 교수님들 실종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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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개떡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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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쯤에 100일 전으로 돌려보내주고 열심히 하라 그러던데.. 돌려보내줄때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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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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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중에서 입결이 가장 낮은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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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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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 공감ㄹㅇ 10
2,3점짜리 이항정리에서 식 2개면 식은땀남 27번 막히면 살자마려움 4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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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에서 언급된 적 있나요? 사설에서 오늘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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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서 영어는 버렸는데도 계속 밀리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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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선넘네 1
이게 ㄹㅇ 문제로 나올까… 그리고 이럴땐 식현상에서 행성공전궤도 반지름이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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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쪘어 0
진짜 입시는 독극물임이 틀림없다 그걸 자의로 4번째로 들이키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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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적 2
스러너 28번 풂+24번 26번 못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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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면 슬슬 등장할 글들입니다 1)문과로 돌려서라도 높은대학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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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힘내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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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시) 서울대의대 수시합격 연세대의대 논술전형 수석합격 경희대한의예과...
현역이신가요? 저도 고3때는 절대 재수같은거 안하고 그냥 어디든 가겠다고 마음먹었었는데 삼수하고있네요... 큰 시험을 직접 느껴보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재수를 한번도 해본 적 이 없어서 호기심에 해보는 겁니다. ㅎㅎ
저 고잔동 푸르지오 3차삽니다 ㅎ
원곡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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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부한게 아깝기도 하고
정말 최선을 다해보고 싶어서요
학벌은 필요없고..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어쩔 수 없네요
저같은경우엔 음... 적당히 망하면 점수맞게 가야지 했는데 수능보고나니까 적당히가 아ㄴ.....ㅣ 라서 재수하네요 막상 점수받아보고 갈대학 보면 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질수있어요
전 남한테 무시받기싫어서 공부하고있어여
자존심이죠
내가 비록 꼭 여기를 나와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나는 그렇다고 집 근처 무슨 이름없는 잡대 가진 못하겠다.
진짜 사람들은 가치관이 천차만별이더군요
글쓴이분 생각도 틀린게 아니고
n수하는사람들 생각도 틀리지 않습니다
N수하는사람들은 크게
직업/자존심 자기만족 등등이 있겠죠
제가 하고싶은 일은 학교차별이 심하다는것.
내 지난 12년간의 결과에 납득할 수 없어서.
학교가 내 발목잡게하기는 싫어서 정도?
솔직히 12년 12년 하지만 3년인거 같아요
음 전 초등학교때부터 범생이로 살아서요 대입결과만으로는 명시적으로 3년정도이겠지만 전 12년이라고 생각해요.
아하..ㅎㅎ 저는 중학교때 전교 하위10%찍다가 고등학교때 전교5등안으로 들어온 사람이라.. 중학교때 맘껏 놀아서 그걸 몰랐네요
화이팅하세요! 후회없는결과!!
저도 사실 현역 때 아주의대붙고 반수해서 연의간 친구보면서 처음에는 굳이 반수해서 연의를 꼭 가야하나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서 목표한 대학간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목표가 무엇이 되었든 그걸 이루기 위한 노력은 다 멋있는거같아요
미련 못버려서 ㅠ
서성한 재학중인데 소위말하는 sky에 자꾸 미련생겨서 수능판 기웃거리는중이요
자존심이죠 ㅋㅋㅋ저보다 못하던 애가 수시로 나보다 잘간거
저도 그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꽃다운 나이 20살을 공부로만 채운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