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정시 반영 보고 오는 길인데
얘네 특히 인문계열을 이렇게 만든 이유가 뭘까......???
그래 뭐 인문계열 I II에서 영어 영향력 줄이고, 국어 수학 잘 하는 친구들 데리고 오고 싶어하는건 알겠는데,
인문계열 III의 존재 이유가 뭘까요......
왜 혼자 국 수 30에 영어 25퍼로 기존식을 존치시켰는데,
영어 1 250점 2 248점 3 244점으로 별 차이 없던 기존의 점수를 유지해서 영어 점수가 사실상
기본으로 먹는 디폴트값이 되도록 한거지......?
영어 영향력을 키우고 싶은 것이었으면 등급 별 점수 차이를 더 크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잘 모르겠네요 ㅠ
이과는 전반적으로 영어가 싹다 탐구로 간거 봐서는 이제 이과에서 탐망은 사실상 서강대 or 교차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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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립대 비상경식과 비슷한게아닐까요?
네넹 국수 30 영 25 탐 15로 동일하긴 한데
연대처럼 영어 변별력 쎈거도 아니면서 왜
영어영문이랑 철학만 저렇게 해놓은건지...
싶네요
반영비 나누는 취지는 좋았는데 5%씩 애매하게 나눠버렸네요...
ㄹㅇ...
문과 시립대도 국수 투툴이었네요 ㄷ 저정도면 서강대보다 심한 반영비 같은데 영어, 과탐 조진 이과들 싱글벙글 상경계, 세무, 자전 교차각
원래 시립대는 자연도 탐구 20퍼였는데 이번에 과탐 비중이 늘어서 교차 수요는 더 늘 것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