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nit [1149503] · MS 2022 · 쪽지

2022-07-28 1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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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모의고사 2023 파이널1 3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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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모의고사 중 젤 말아먹었습니다. 흑흑 나슬퍼… 컨디션도 난조였고... 모르겠습니다.


1. 독서론: 처음으로 1번 틀렸는데, 감이 안 좋았습니다. 시간 줄이려고 날려읽은 탓이 컸던 듯. 독서론은 꼼꼼히 봐야겠어요.


2. 차별 금지법 지문: 다 맞았습니다. 시간 15분 꼬라박으니 맞네요…


3. 케플러: 과학 좋아해서 헤헤 하고 달려들었다가 ㅈ됐습니다. 라그랑주 점 네가 여기서 왜 나와?? 그래도 좀 맞힐 줄 알았는데 3개틀림 ㅋㅎㅋㅎ 정신 나갈것같아요.. 애초에 케플러 + 도자기 지문 남기고 15분밖에 없었어서 망할 수밖에 없었지만 찍기 실패한 건 마음이 아프네요


4. 도자기: 찾풀했고 다 틀렸습니다 이런 *발,,, 채점하면서 멘탈 푹 꺼짐


5. 화산중봉기: 이감의 더러운 선지에 낚였습니다 응애,,, 여담으로 내용이 좀 자극적인듯? 이감 이런거 좋아하나봐요 2개틀림 도대체 뭐지??


6. 오우가: 왜 2개 틀렸는지 몰?루 진짜 슬프네요 으앙…


7. 타인의방: 어려웠습니다. 28번… 틀릴 만 함


8. 저녁놀: 적당히 어려웠지만 다 맞았습니다.


9. 화작: 다 맞았습니다. 이감 이놈들이 참 악질인게.. 일부러 선지 개수를 편파적으로 조작함;;



사실 이번엔 문학에서 시간을 아껴 보려고 지문 날려 읽었는데 그래서 망한 듯.. 솔직히 생각해보면 선지 판단에서 시간을 ㅈㄴ쓰는데 지문에서 시간을 아끼려고 한 제가 멍청함. 앞으로는 걍 지문 제대로 읽고 선지 어케할 지나 생각해야겠어요 문학에서 의문사당한게 ㄹㅇ 큰 듯… 이번에도 돈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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