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이 주목한 지문을 Araboza
심찬우입니다.
6월 평가원 이후 정신이 없어 미처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해설강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와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공통 영역에 대한 전 지문, 전 문항에 대한 해설 및 추가 설명을 달아두었습니다.
[ https://youtu.be/2Y4MFc4_5Gs ]
클래스 : https://class.orbi.kr/course/2337
유튜브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0XEbLcsCSS7rhDhiPF7uoDfxB_p3_wdr
평가원 시험에서 주목해야 할 지문과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출제방향 보도자료에 입각한 대표 문항들을 소개합니다.
해당 지문은 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인 '상호텍스트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문입니다. 사용되고 있는 소재 역시 지금 교육과정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동양인들의 근원적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건드리고 있는 부분들이니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배경지식화 시키세요.
올해 고전에서 평가원이 물어보고 싶은 것은 '세계관'에 입각한 감상입니다. 이미 올 초 학습방법안내서를 통해 충분히 강조를 했던 부분이고, 그 의도가 고스란히 드러난 지문입니다.
특히 '문학 작품의 생성과 수용'과 관련된 27번 문제는 매우 중요하므로, 제 수강생이 아니시더라도 반드시 해당 문제에 대한 해설을 참고하시길 권합니다.
0 XDK (+1,920)
-
1,920
-
학생 오르비 끄세용~~
-
신묘한 스킬은 평가원의 이치를 깨우쳤네 수능에 이겨 쌓은 공이 이미 많으니 만족함을...
-
예뻤어~ 3
날 바라봐주는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목소리 다~다~ 그모든게 내겐 예뻤어
-
수학 파이널 0
토탈리콜 파이널 카운터어택중에 뭐가 나을까요
-
오붕이들도 시간이 늦었으니 굿밤하러 가길
-
ㅎㅎㅎ
-
럽코도 볼 거면 이 나이대에 보는 게 맞는 거 같다 0
나이 들면 풋풋한 럽코물 보고 ㅈㄴ 오글거린다 생각할 거 같아서 세월의 풍파를 맞기...
-
제발제발
-
이감 상상 0
이감 하반기만 사둔상탠데 지갑사정상 하나만 할것같은데 뭐가좋을까요
-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먼가 니꿈 바람 돼서 사라짐 ㅅㄱㅋㅋ 꿈깨...
-
진짜 몰라서 그런데 헤갤 나오기전에도 같은 의미 다른 표현끼리 의식해서 묶고...
-
칼럼러학력구경좀해볼까
-
누구는 아무리 몇년 박아도 성적 향상이 크지 않은데 누구는 몇달 안에 단기간에 바로...
-
필적확인란 바라는 점 12
너무 길면 쓰기 귀찮으니까 적당히 짧게 해라
-
ㅈㄱㄴ
-
또 한 발짝 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다 이거 05들 인생최초 모의고사였는데 ㄹㅇ깊은 울림을 줬던..
-
애초에 이승효는 4등급 5등급 타겟 강사고 4 5등급이 N제푸는거는 좀 투머치하고...
-
너무 좋다... 허스키한게 너무 내 취향이야
-
근데 문학을 0
지문감상을 아예 안하고 문제부터 보고 풀수가 있는건가? 신기하긴 한데 맞는건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
-
신청하려는데 티켓팅처럼 ㅈㄴ 빨리 마감되나요? 서울에 잇는 데면 많이 빡세려나요ㅠ...
-
휴학하고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니 인간의 밑바닥이 제대로 드러남 5
올해는 인생최악의한해군요
-
이러면 호훈쌤들이 잡아감?
-
ㄹㅇ머리 쪼개지는 줄… 하 창무t 그는 신이야…
-
네
-
왜 존재하는거지 이게뭐지 보면서 어버버하는중…. 이사람 한국사도 잘하네
-
모집정지 잘은 모르는데 13
07들 억까 당하는거임? 07들 귀여워서 괴롭히고 싶던데 다들 비슷한 마음인가봄
-
나도 처음봤는데 ㄹㅇ 존재함...
-
쇼츠만 보면 ㅈㄴ 웃김 ㅋㅋㅋㅋ
-
밑 글 바보 0
히히
-
오해원 반박 안받음
-
모고점수가 개작살이 났는데요
-
원작 서사 파괴도 있고 작붕도 있고 너무 길기도 해서 본 게 애니 오리지널이...
-
낼 1교시수업인데 오늘 오후 12시에 일어나서 잠이 안옴 1. 억지로 잠을 청하고...
-
예전에 어느 분이 오르비에 독서기출 모아놓은거 올려주신 기억이 나는데 못찾겠어서요..
-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 이감 파이널 모의고사 아니 ㄹㅇ ㅈㄴ 가슴이...
-
자취하고싶음.. 자취해야 부모님이랑 안부딪히는듯
-
질문해조 2
젭알
-
지듣노 1
텐쇼ㅡ 쇼ㅡ텐쇼ㅡ 텐쇼ㅡ 쇼ㅡ텐쇼ㅡ
-
만약 나왔다가 학생 성적 안나오면 결국 무적기 ‘학생이 따라오지 못했다‘를...
-
오늘의 하루일과 4
공부를 하기전 뇌를 깨우는 용도로 가볍게 롤을 6시간을 했다 이제 뇌가 다...
-
바탕 모고 좋낭 0
Keep바탕 그거 살려하는데 좋음??
-
밤낮이아예바뀜 4
오늘은오후7시기상 슬슬 점심을 먹어야겠군...
-
엔티켓 이해원 끝내고 할라하는데
-
슈냥품타 들어갔는데 10
나 거의 꼴등 수준인데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하냐
-
받아 보겠습니다
-
오늘 아침에 국어공부 안되었지만 그래두 꾹꾹 읽어 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힘들어두...
-
아 드디어 갔다 4
근데 갈 때 걍 다 때려뿌시는거 같은.. 와장창 우르르르르
-
그건 아니긴 한데 너무 덥다
-
진짜 충격이다 9
지금까지 ‘너를’ 달래는 줄 알았어
심멘
일등실패
심멘알림에 개같이 달려왔다 ㅋㅋ
해명해주세요
? 심멘 손가락 모양 뭐야,,,
심꼬삼
찬우야잇!!!!
선생님, 유튜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1994 수능 기출 등 아주 옛 기출에서 최근 수능을 위해 얻어갈 것이 있는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90년대 기출은 문제보다 지문들이 독해를 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자료들입니다. 지금과 경향이 안맞는 문제들도 많고, 단순 내용 일치를 묻는 문제들도 있어서 문제보다는 지문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발성 좋으시다
이런 분석이 아직도 유의미한가요..?6,9,수능은 독립시행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