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vs 외대
뭔가 중대 안쓰고 가군에 경희대 쓴거라서 경희 추합 붙으면 경희로 갈 예정이었는데요...
경희대 상경 추합 받고 외대 상경 최초합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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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르비 찾아보니 경희대보다 외대가 낫다는 글이 많아 보여서요...
사실 sky외 서울 잡대 라고들 하지만... 그 외 잡대를 다닐 입장에서는 신경쓰게되는...
그래서 혹시 사회에 나갈걸 생각한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경희대 상경이랑 외대 상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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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명 11
맞팔해주세요 팔로우 2^7로 맞추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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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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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탈릅기간은 3
줄이는게맞음 양심적으로 수능전에탈릅한다해도 원서시즌에복귀는하게해줘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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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x-1에 대해 대칭 아래는 x+2에 대해 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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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회기라서 거리차이는 없을듯하네요
고로 취존
경희대 어느과신데요??
외국어 복전이 용이한건 외대겠지만
외국어취미없으면 가깝거나 장학금주거나 끌리는 곳ㅋㅋㅋ
엥? 추합결과 벌써 나왔어요?
네다 외훌..
왜 외훌이죠? 한양대 경영이랑 외대경영 비교한것도 아닌데
뭔소리신지.
솔직히 경희대가 더 좋죠 ㅋㅋㅋ
제가 그 입장에 있다면 같은 라인중에서도 그냥 경희대 택할거 같아요
뭔가 이미지 때문에..
취업은 외대가 더 잘 될 겁니다.
외대 상경이 1전공인 학생이 어문(외국어)을 복전하는 건 쉽기 때문이죠.
기업 중에서 베트남어 등의 제2외국어, 중국어 전공자를 내치는 곳은 거의 없어요. 외대 어문 버프 (물론 외국어 실력이 뒷받침 되야 하는건 당연하지만요.)
2014년도 외대 베트남어과 취업률이 93%인데, 그 중 상당수가 삼성, 롯데, LG 등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외대 상경 + 제2외국어 = 취업깡패'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란 걸 알 수 있죠.
다만 cpa, 회계 등을 준비하려면 경희대 추천합니다.
취존이지만 외국어 복전까지 생각해서 저라면 외대 경영 갈 것 같네요.
근데 말처럼 복전이 쉽지많은 않을겁니다. 복전 자신 있으시면 외대 가시는것도 좋아보여요.. 근데 저도 대학교를 이제 막 들어가는 입장이다 보니 잘은 모르겠지만 솔직히 대학 4년안에 외국어 하나를 마스터 하려면 학과공부 이외에도 개인적인 노력이 엄청나야 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외대 복전이 취업이 잘 될거라고 말은 하지만 결국 모든건 님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봐요 ㅎ
말이 외대 어문복전 취업깡패라고하지 솔직히 말해서 어문복수전공하는수준으로 그 외국어를 취업에유리할정도로 마스터가 가능하다고보시나요..? 주전공4년을 다녀도 회화하나제대로못하는 외대생들을 제주변에서 수두룩하게봣는데;; 적어도 교환확생 혹은 유학몇년은 감안하고가셔야 메리트생깁니다 단순히 상경어문 취업깡패라는 듣기조은말에 솔깃하지마십시오
취업선이란게 그런겁니다. 외대생하면 외국어잘하겠구나 하는게 취업선에서의 아직 흔한 이미지 입니다.
외국어 10년을 공부해도 그 나라 원어민 수준 못따라갑니다. 회사에서도 다 감안하고 채용하는거고 특수어의 경우 외대 FLEX시험 점수로 평가합니다. 그렇다고 외국어 한마디 못하는 애를 채용하겠습니까. 외대 졸업하려면 일정 점수 이상의 외국어 평가 점수를 넘어야 졸업가능합니다. 즉 대학에서 외국어 인력으로서 채용할만한 언어실력을 지니고 있으니깐 대기업에서 뽑죠. 괜히 베트남어과 취업률이 90%가 아니에요. 정확히 말하면 9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