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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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고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니 인간의 밑바닥이 제대로 드러남 0
올해는 인생최악의한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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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호훈쌤들이 잡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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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머리 쪼개지는 줄… 하 창무t 그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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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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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체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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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존재하는거지 이게뭐지 보면서 어버버하는중…. 이사람 한국사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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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들 억까 당하는거임? 07들 귀여워서 괴롭히고 싶던데 다들 비슷한 마음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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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건 4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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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봤는데 ㄹㅇ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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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만 보면 ㅈㄴ 웃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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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글 바보 0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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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 반박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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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반입니다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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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점수가 개작살이 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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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서사 파괴도 있고 작붕도 있고 너무 길기도 해서 본 게 애니 오리지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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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1교시수업인데 오늘 오후 12시에 일어나서 잠이 안옴 1. 억지로 잠을 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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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분이 오르비에 독서기출 모아놓은거 올려주신 기억이 나는데 못찾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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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 이감 파이널 모의고사 아니 ㄹㅇ ㅈㄴ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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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고싶음.. 자취해야 부모님이랑 안부딪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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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조 2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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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1
텐쇼ㅡ 쇼ㅡ텐쇼ㅡ 텐쇼ㅡ 쇼ㅡ텐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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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왔다가 학생 성적 안나오면 결국 무적기 ‘학생이 따라오지 못했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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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일과 4
공부를 하기전 뇌를 깨우는 용도로 가볍게 롤을 6시간을 했다 이제 뇌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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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 모고 좋낭 0
Keep바탕 그거 살려하는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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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이아예바뀜 4
오늘은오후7시기상 슬슬 점심을 먹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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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 이해원 끝내고 할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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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품타 들어갔는데 10
나 거의 꼴등 수준인데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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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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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국어공부 안되었지만 그래두 꾹꾹 읽어 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힘들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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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갔다 4
근데 갈 때 걍 다 때려뿌시는거 같은.. 와장창 우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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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긴 한데 너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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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격이다 9
지금까지 ‘너를’ 달래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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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사는 왜 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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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은 확정이라는데, 원래 수능 난도가 수특 표지 따라가지 않았나..? 수특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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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대면 웬만해선 강원대 하나씩 찔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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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놔서 현우진쌤 커리 사이에 끼워서 풀어야할 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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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건가.. 수강생 분들 계시면 의견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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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을장마라는 말 살면서 처음 들어봄 10월인데 낮에는 30도야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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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탐에서 어느정도 경지에 올랐다는거 근데 수학이 아직 범부 버러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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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캡틴마이캡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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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드리겠슴 69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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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안보이는 뱃지 14
치대 수의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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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문해주세영~~ 12
야식 먹으먄서 할게 없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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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 2022도 어렵고 하 ㅈㄴ 걱정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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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 설뱃 연뱃이 간지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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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맛있음...헤헤 28틀 96 이거는진짜15랑3고민한나자신을때리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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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는눈치지만 굳이 아는체 안하는것같기도함 이번엔 꼭 떠날게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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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추천받아여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