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쌩삼수..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ㅠ
고등학교때 많이놀고
고3때 부랴부랴 정신차려서 공부했지만 수능망하고
이번시험(재수) 23433 나왔습니다...
오르긴했지만 (현역 54434) 많이부족하고
그만큼 목표도 많이올랐기에...그리고 아직 진로에대한 확신도없기에 올해 진로에대해 생각도해보면서 삼수를하려고하는데요..
남자라 군대문제도있고 주변에선 거의 만류하는분위기네요... 미친듯이공부해서
한의대진학도 꿈꾸고있는데요...
여러분의 의견은어떠신가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재수강할까요?? 올해 8월쯤 노트필기도 다해가면서 보긴했는데
-
옳게 된 오르비언
-
와 내 교실이 아니라 실제 다른 학교에서 치니까 수능 실감이 엄청났음 이제 내년...
-
이게 바로 옯언의 자세지 ㅇㅇ
-
운동은재밌기에
-
계산이 엄이여서 풀면서 이게 맞나. . ? 싶었는데 계산으로 밀어붙이니 풀려씀...
-
이거 내가 주문해가지고 입힘 ㅋㅋㅋㅋ 좋더라 너희들도 한번 해봐라
-
정상인게 아닐까
-
명지대 문과 818.5 나옵니다 명지대 과 중에서 가능한 과 있을까요??ㅠㅠ 그리고...
-
진짜 다 갔네 9
-
ㄹㅈㄷㄱㅁ ㅊㄷ
-
서성한 자연대 ㅆㄱㄴ이라던데 이거 구라핑 맞죠? 저희학교 서울권 ㅈ반고긴 한데 올해...
-
뇨뇨이 0
뇨
-
할수있다
-
내일 컨설팅이네 2
기대된다아
-
헬스끝 2
야무지다
-
인하vs과기 2
인하 자연자전 과기 경영, 공대 복전혹은 전과준비할거
-
하하하
-
농담입니다~ㅋㅋ
-
제가 12중부터 공부해서 고전시가 먼저 수강해서 고전시가 마지막강좌만 남고 수국김을...
-
햇살론 대출받을까 했는데 오르비 아이민 입력해야해서 포기함
-
그래도 가능성 있을까요..? 8명 뽑는데 등수 보니까 5등이긴 하다만.. 하 ㅠ
-
반수생입니다 사회 돌아가는 원리가 궁금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통찰력?을 얻을...
-
이브날에 놀지 오늘 놀아? ㅋㅋ
-
헬스장사람개많네 3
무슨일?
-
과탐 선택 2
생2 지1 할까 했는데 대성 패스만 구매했어서 메가 백호쌤 단과 구매해야하나 고민도...
-
당근할아버지 3
당근을 뺏으면 그냥 할아버지
-
부모님과 함께 ㅇㅇ
-
맛있는 음료수 4
닥터페퍼
-
왜클릭
-
제가 나이가 좀 많고 수능에서 커하를 찍기도 해서 이번에 꼭 가야 하거든요ㅠㅠ...
-
그래서 자제함..
-
ㅋㅋㅋ
-
수요가 잇음?
-
이 점수로 메디컬 붙을리가 없잖아...ㅠ
-
다시 들어옴 5
춥다..
-
분명히 난 시발점이랑 개념의 나비효과 들으려고 했는데 2
유튜브에서 강민철이랑 조정식이 서로 디스하는거 보고있네…
-
현역 : 설교,경희공 재수 : 수학 지구빼고 씹망 삼수 : 연고공, 한양높공 사수...
-
1. 중대 논술합격 검색 2. 합격되어있음 3. 감격의 눈물 4. 집안도 신남 5....
-
안녕하십니까 저번 글...
-
킥오프 파데했는데 하.. 어려워서 죽고싶음 내가 갸빡대가리겠지 진짜 죽고싶다. .
-
블랙리스트오른적 있음 ㅋㅋ 막 내 아이민가지고 부검하고 메모장에 적어놓더라
-
문득 생각난건데 12
작년에 저때문에 상처받으신분들께 다시금 이자리를 빌어 사죄드립니다 민폐끼친점 송구스럽습니다
-
오르비 같이 하자
-
뭐지 옆 학교들은 다 있는데 개명 전 이름으로 쳐도 안 나오고 당황스럽다
-
태그에도 없는 20세기 사람이 있다고?
자기가하고싶으면하는거죠!내인생이잖아요 자기 내면의 소리에만 신경씁시다ㅎㅎ
감사합니다ㅠㅠ 큰힘이되네요ㅠ
한번 더 해보세요.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큰힘이됩니다ㅠㅠ
한 번 더 하세ㅕㅇ 열심히 하셨네요
역시 감사드립니다 정말ㅠ
오르비에는 n수조장하는 분위기가 강해요 그런것도 감안하시고 주변사람들 말에도 귀를 기울이세요 문과3수면 취업할때 나이때문에 불리한 일이 많데요 취업준비할 시간도 부족하구요 정말 잘생각하세요
현실적인 조언감사드립니다ㅠ 개인적인 의견을 여쭤봐도될까요??
한사람의인생이 달린일인데 제가 감히 이래라저래라 못할것같아요ㅜㅜ 소신대로 하세요
감사합니다ㅠㅠ
저랑 동갑이네요.. 전 현역때보다 재수때 심하게 폭망해서 숨은 쉬는데 죽은사람처럼 지내고있는데 ㅎ.. 재수하면서 깨달은게 '공부하면 실력은 오르는데 점수로 직결되지 않더라' 여서 전 목표가 있는데도 삼수를 선뜻 못하겠어요 너무 두려워서; 저도 남자라 군대가 떡하니 버티고있고 에휴 미치겠네요 진짜
듣기만해도 아쉽네요...저도 가족들반대도 너무심해서 선뜻용기를내지못하고있는데 이대로는 제가꿈꾸는삶을 살수없을것같아서 나중에후회하기전에 기회가있을때 도전해보려구요ㅠ 한의대가서 공중보건의가면 병역문제도 해결되니 일단 한의대목표로 공부해보고싶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