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xc [443443] · MS 2013 · 쪽지

2015-01-25 11:27:15
조회수 1,207

문과 쌩삼수..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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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많이놀고
고3때 부랴부랴 정신차려서 공부했지만 수능망하고

이번시험(재수) 23433 나왔습니다...

오르긴했지만 (현역 54434) 많이부족하고
그만큼 목표도 많이올랐기에...그리고 아직 진로에대한 확신도없기에 올해 진로에대해 생각도해보면서 삼수를하려고하는데요..

남자라 군대문제도있고 주변에선 거의 만류하는분위기네요... 미친듯이공부해서
한의대진학도 꿈꾸고있는데요...

여러분의 의견은어떠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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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ll marks · 439793 · 15/01/25 11:42 · MS 2013

    자기가하고싶으면하는거죠!내인생이잖아요 자기 내면의 소리에만 신경씁시다ㅎㅎ

  • wsxc · 443443 · 15/01/25 12:17 · MS 2013

    감사합니다ㅠㅠ 큰힘이되네요ㅠ

  • 얀키 · 49766 · 15/01/25 11:53 · MS 2004

    한번 더 해보세요.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wsxc · 443443 · 15/01/25 12:17 · MS 2013

    감사합니다 큰힘이됩니다ㅠㅠ

  • 크리스! · 531014 · 15/01/25 12:08 · MS 2014

    한 번 더 하세ㅕㅇ 열심히 하셨네요

  • wsxc · 443443 · 15/01/25 12:17 · MS 2013

    역시 감사드립니다 정말ㅠ

  • 랄랄랄럴럴 · 416529 · 15/01/25 12:26 · MS 2012

    오르비에는 n수조장하는 분위기가 강해요 그런것도 감안하시고 주변사람들 말에도 귀를 기울이세요 문과3수면 취업할때 나이때문에 불리한 일이 많데요 취업준비할 시간도 부족하구요 정말 잘생각하세요

  • wsxc · 443443 · 15/01/25 12:41 · MS 2013

    현실적인 조언감사드립니다ㅠ 개인적인 의견을 여쭤봐도될까요??

  • 랄랄랄럴럴 · 416529 · 15/01/25 12:51 · MS 2012

    한사람의인생이 달린일인데 제가 감히 이래라저래라 못할것같아요ㅜㅜ 소신대로 하세요

  • wsxc · 443443 · 15/01/25 13:18 · MS 2013

    감사합니다ㅠㅠ

  • Medi. · 386947 · 15/01/25 14:53 · MS 2011

    저랑 동갑이네요.. 전 현역때보다 재수때 심하게 폭망해서 숨은 쉬는데 죽은사람처럼 지내고있는데 ㅎ.. 재수하면서 깨달은게 '공부하면 실력은 오르는데 점수로 직결되지 않더라' 여서 전 목표가 있는데도 삼수를 선뜻 못하겠어요 너무 두려워서; 저도 남자라 군대가 떡하니 버티고있고 에휴 미치겠네요 진짜

  • wsxc · 443443 · 15/01/25 15:42 · MS 2013

    듣기만해도 아쉽네요...저도 가족들반대도 너무심해서 선뜻용기를내지못하고있는데 이대로는 제가꿈꾸는삶을 살수없을것같아서 나중에후회하기전에 기회가있을때 도전해보려구요ㅠ 한의대가서 공중보건의가면 병역문제도 해결되니 일단 한의대목표로 공부해보고싶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