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A를 공부던 중 -> B가 좋다는 글을 봄
-> 흔들림 -> B를 구매함
-> C가 진짜 쩐다는 글을 봄
-> C를 구매함
-> A vs B vs C 글을 올림
-> C 후기가 더 좋은 듯
-> A와 B는 버림
(A와 B는 쓰레기라고 자기 합리화
일부러 A,B에 대한 안좋은 후기를 찾아봄)
-> C 공부하기로 결정함
(사실 이미 마음속엔 답정너임 난 C로 정했단 말이야)
-> 이제부터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함
-> 인강만 들음 , 문제만 품
(당연히 인강들으면 체화되는거아님?
문제 2회독이면 충분하지 까지거 뭐하러 다회독함?
양치기 모름? 많이 풀면 장땡임 ㅇㅈ?)
-> 성적이 잘 안오름
(C때문이라고 생각함)
-> B를 듣고 성적이 잘나온 학생 후기를 봄
-> 심리적 갈등이 생김 하.. B로 가야하나
-> 다시 B를 시작하기로함
(초심으로 돌아가자 난 할 수 있어!)
-> A를 듣고 성적이 수직 상승한 개쩌는 후기를 봄
-> 심리적 갈등이 생김,, 아 미치겠네,,
-> A vs B 글을 올림
-> A와 B가 너무 비등비등함,, 내적갈등이 극에 달함
-> A와 B를 둘다 하기로함
과연 이것이 소설일까요 아니면 현실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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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죠ㅎㅎ
"REAL World"
ㅋ
?
?이댓글뭐야
내가 이러다 규토로 정착즁,,
규토 오늘 시켰다 하하.. 인강은 걍 미리 맛보기개념이고 규토는 ㄹㅇ 찐임 해설보면서 반응하면서 하는게 더 효과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