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재수삼수하지 마세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한번더한다고 점수 안올라요실수했다구요?? 물수능이라 망쳤다구요??그게 자신의 실력임을 아세요항상찍어서 문제맞춘 사람은 있지만 그게 나는 아니듯이재수해서 성공한 사람은 있지만 그게 나일 확률은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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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 노노요
rash generalization
어떤일반화요?
"한번 더 한다고 점수 안올라요"
난 재수할때도 올렸고 삼수할때도 올렸습니다만
자기 하기 나름인데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면 다른 재수생들이 뭐가되용 ㅠ
그 말이 정말로 다 안오른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경각심을 일으킬? 주의 문구죠
실수도 실력이란 것. 평상시 당연하게 생각했던 말입니다. 허나 이번같은 물수능에선 . 용납되지가 않네요
전 주의문구라고 느껴지지 않네요.... 국어를 못해서 그런가..... 실수가 실력인건 맞는 말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느낌과 감정을 굳이 자극할 필요가 ??? 있을까영 ㅎㅎ;;
평소보다 등급이 두배가량되버렸는데 재수해도 안달라질까요..?..
하기 나름이에요 후회하지 않도록 잘 선택하셔요 ;;
하세요. 하셔서 닉값하세요
닉값ㅋㅋㅋㅋ열심히하겠습니다ㅠㅠ!
화이팅
윗분말처럼 하기나름이에요
남한다고 무조건 따라하지마시길
69평보다 언수외등급하나 두개쯤 내려갔으면 그냥가시길
저도 같은생각
이건 맞는 말!
3등급 떨어졌는데 어떡할까요..
웬만하면 아니에요?
그런가요
수정했어요
넘 케바케라 남한테는 조언을 못하겠어욥...
다시한번 말하지만 노략과 공부방향이 절묘해야 성적이오릅니다. 더이상 말앙함
어느 한과목만 폭삭 망한경우도 왠만하면 안하는게 나은가요?한다면 반수로 할 예정인데..
솔직히 일년 더 해도 수능 많이 달라지진않더라구요ㅠㅠ 잘본애들도 있지만 어쨌든 만족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듯....
중간과정(육 구평)에서는 비약적 발전이 있기도 한데(대부분) 수능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올렸던 실력이 제대로 발현되는건 진짜 어려운듯 수능 당일 운과 머리와 집중력 체력이 진짜 일년 빡공하는것보다중요해
솔직히 현재 교육 시스템 상 현역으로 가는건 매우 어렵고, 수능에 운도 꽤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재수까진 할 만하다고 봄.. 근데 삼수부터는 특별한 이유가 아닌 이상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음
마저요 학교수업시간ㅡㅡㅋ
생각이 변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듯
14435->11122
ㄷㄷㄷ 부럽네요 수학영어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공부방법이나 푸신문제집 공부법 습관 이런거 쪽지드려도 되나요?? 내신 아무리 해봐야ㅅ수능 최저광탈한데 이어 멘붕와서요 ㅠㅠ 재수할것같아요 아 ㅠㅠㅠ
저도 공부방법좀...전재수햇는데 ㅠㅠ망햇네요 ㅠㅠ재수시작전에 현역동안 내가 무엇을 잘못햇는지 이런 본질적인 문제찾고 고치셧느요...??
수학영어어떻게하셧어요ㅠㅠ
22324-112221
다시한번 할 수도 있고 성적도 오를 수 있죠
다만 성적이 올랐다고 더 나은(?)대학을 보장하진 않습니다
소신있게 원서를 쓸 수 있는 강심장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엔 무조건 가야된 다는 생각이 압박해오면 3장 전부 안정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급을 몇단계 올릴 정도의 성적이 나오지 않은 이상 원서 영역에서 만족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인생사는데 그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High risk, High return
의도는 알겠으나 약간은 강한 표현들이 섞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인생사 보통 정규분포곡선을 따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열심히해도 그 중에 절반이 안되는 수는 점수가 올라 만족하지만 그 나머지는 결국 만족하지 못한다는 거죠.
그리고 제 생각에는 1~2등급 친구들이 수능날 떨어지는 이유는 실력부족이라기보다 멘탈(정신력)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내용에 대해서는 동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재수 삼수를 생각하시는 분들 지금은 그런생각하지말고 스스로와 많은 대화를 하세요
그리고 마음에 여유를 찾게 노력해보세요 여행도 좋고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좋고
공부에서 벗어나서 아무거나라도 해보세요. 그게 혹시 하게될지도 모르는 내년의 입시에 큰 도움이 됩니다.
2112221 - 111111 하기나름이구요 사실 공감은되는게 학운이란것도 사실중요해요 ㅜ무작정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게 힘든거같아요ㅜㅜ
작년 게임에 빠져 32344=>정신차려 11122
님이 재수 망했다고 남들도 다 망하는건 아닙니다
22242->12111 이과인데 재수안할껍니까?
재수하면 오를수밖에없다생각함 공부량이2배이상늘어나는데
누구 읽으라고 이런글을 쓰는거지? 조언인가 이게? 아무런 근거없이 그저 개인적인 실패와 헐렁한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똥을 싸질러도 되나 재수를 하냐 삼수를 하냐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공부를 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한거지 그 시기를 가지고 남들이 삼수다 재수다 하는거지 현역때 공부안하고 재수때햇으면 그게 현역인거지 그리고 재수를 성공한사람들은 남들에게 재수를 권하겟고 님처럼 무참히 실패한사람은 그만큼 하지말라하겟죠 흔히말해 케바케인 경우를 가지고 괜히 겁을 주면 어떻게 합니까
저는 현역때 삼년내내 모든 모의고사 전과목에서 3등급을 넘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재수때 평소 2등급반 3등급반 이렇개 나오고 삼수때는 1~2등급사이로 나오던데요
열심히하면 됩니다. 무슨 생각으로 글쓴건진 몰라도 점수올리려고 하는 재수고 그걸 못한다고 그렇게 단언하시는건 그저 웃음거리죠
진짜 현역때 정말 정말 공부를 안해서 제대로 해보고 싶다 하는 경우 (수능까지 끌고갈 의지 더해서) 와 정말 정말 공부를 잘했는데 삐끗해서 서울대 갈거 연고대 점수 나왔거나 후하게 쳐서 연고대 갈 성적이었는데 성서 점수 나온 경우 아니면 하지 마세요
저 현역 재수 삼반수 언수외 누적 백분위 모두 같습니다 현역 실력이 자신의 실력입니다 실수도 자기 몫입니다 멘탈도 자기 실력에 포함되는 것이구요
재수 삼수 해서 후회나 미련은 조금 덜 해졌지만 현역 때 망한 것보다 재수 때 망한것이 더 재수 때 망한 것보다 삼수 때 망한 것이 더 정신적 타격이고 물질적 타격이고 더 크더라구요 나이 조금이라도 적을 때 그 돈으로 정신력으로 패기로 대학 타이틀이 아닌 자신만의 무언가를 찾으세요
현역때공부를안하셧다고요ㅠ
친구잘못만나셧나보다ㅠ
뭔소리..
케이어스님 사랑해요
시무룩
떨어지는 경우는 잘 없어요
점수는 올랐지만 자기 눈높이 역시 올랐고, 거기에는 미치지못하는 점수를 받았기에 실패라고 하는거죠
그래도 저는 해보려고 합니다
안될 확률에 쫄아서 안 하는것 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반수해서 약간 올랐습니다만..애초에 반수는 그 약간이 아쉬워서 한 거니까 실패했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그리고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라는거..격어 본 사람은 알고 있겠죠.
하
78878 >> 54333>>32222>>32111
누구든지 올릴 수 있어요 하기 나름입니다!
안오르는게 이상함
실력이 충분하면 시험장에서도 안쫄음
문제풀기 바쁜데 쫄시간이 어딨어 ㅋㅋ
재수하지마라.. 생각해보렴. 1년더 공부하는데 당연히 실력도 오르고 성적도 오르겠지?! 근데 올해 수능봐봐 물수능이라 망쳤지? 내년엔 불수능으로 망칠꺼야
무슨의도인지 잘모르겟네요. 자기가 재수 실패 했다고 일반화 시키고 자격지심에 남들도 실패할거라고 단정시키는 것 딱 그정도네요 님은.
n번 시험봐서 n번 다 성적이 올랐던 사람으로서 의도는 알겠지만 공감은 안되는 글이네요.
언수외공부법 각각 점수올리게된방법이나 문제집이나 스킬이나 그런거 알려주시면 안되요??
글쓴님말은1~2등급나오셨던분들얘기같아요
1등급나오던사람들은이미어느정도공부를하고
그능력이거의발휘된것이기에재수를한다해도더오를여지가적은거죠
반면에3~4등급에서올리셨다는분들은비하하는건아닙니다만공부하면당연히오르는게맞죠
그리고예외없는통계치는거의없습니다
여기서난아닌데?라고해봤자통계치자체를부정할순없습니다
보통재수성공확률이긍정적으로잡아서20%정도라합니다
따라서글쓴이님의조언도보수적으로봤을때틀린말은아닙니다
그리고n수한입장에서제얘기를하자면
고등학생때는대학이전부인줄알고1~2년아까운줄몰랐습니다
근데대학에오니대학이전부는아니고개인하기나름이더라고요
지금생각하기에는현역으로대학가서그시간에수능공부가아닌진짜실력을쌓는공부를했었으면더좋았겠다라는생각을합니다
따라서저는이글에백번공감하고요
수험생분들이재수를너무쉽게생각하지않으셨으면합니다
그렇다고무조건점수맞춰서가라는건아니고
객관적으로평소실력(제일잘친점수가아닌)보다너무못봤다
수능에대비할시간이부족했다조금만더하면올릴수있겠다
하는분들은딱1년더후회없이해보는것도괜찮을것같습니다
1년은어찌저찌커버할수있습니다또현역들중에
재수안해보고눌러앉아서후회하는케이스도있는것보면
더이상미련없게재수까지는해볼만한것같습니다
하지만절대삼수이상은비추합니다필히재수에서끝내야합니다
모바일이라띄어쓰기가없습니다죄송합니다
삼수는 왜 절대 비추하시는건가요.....?
제 사견이지만 2년이란 시간을 메우는 게 힘든 거 같아요.
또 나이 먹는 것에 대한 압박도 크고요.
삼수를 하면 군필 남자 기준 스트레이트(휴학 없이)로 졸업해도 28살입니다.
만약에 자신이 고시에 뜻이 있어 휴학하고 이러면 29~30이 되겠죠.
고시에 합격하면 좋겠지만 불합격할 시의 플랜 비를 생각해보면 기업 입사가 될 것입니다. 이 때 보통 기업 입사 남자 평균 연령이 27~8이라고 합니다.(만 나이 아닙니다. 여자는 24~5)
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보통 기업 입사 시에 30이 넘으면 비공식적이지만 불이익이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이렇게 나이에 쫓기면서 살아야 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고 이런 거 신경 안 쓰시는 분들이라면 상관 없겠죠.
또 집에 돈이 많거나 해서 당장 취업에 구애받지 않는 사람도 크게 상관이 없겠죠.
하지만 보통의 입장에서는 나이란 것이, 남과 다르다는 것이, 또 그 간격을 메운다는 게 부담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부분은 (이것 역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삼수로 인해서 자기 자신이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피폐해진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제 글의 요지는 수험생들이 n수를 결정할 때 당장의 원하는 대학에 못 간 것에 집착하지 말고 그 후도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문과입니다만 이공계열도 크게 다르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고작 20대 중반이지만 지금까지의 느낀 점은 이렇습니다.
전부 제 생각이니 참조만 하시고 본인에게 깊은 뜻이 있다면 결정은 알아서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작년에 이런글 읽고 " 난 절대 안이럼^^ 재수했는데 성적안오르는게 x신이지 " 하면서 재수했는데 작년보다 오히려 떨어졌어요 제발 자기가 저같은경우에 안속한다고 자부하지마세요 제가 작년에 그랬으니깐.. 뭐 이런말해도 저보고 병x이네 할사람 있다는거 압니다 물론 저 현역때도 엄청 노력했지만 재수때는 밥만먹고 공부했는데 그날 수능 하루 .. 아무도 몰라요
12131-21111인데 표점으로 1점 오른게 함정 ㅅㅂ
하루 기본 공부시간 11시간 주말도 똑같이 1년동안 공휴일 명절 이딴거 개무시하고 수능 전날까지 달리시면 한 번 더 할 생각 안납니다 저는 수능 끝나자마자 피시방으로 달려갔습니다
탐구가 망해도 이것보다 더 공부할 수는 없었어라고 생각하게됩니다 후회가 없어요
정말 열심히하셨네요 ㄷㄷ
닉보고 김택용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