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능에서 제일 불합리하다고 느꼈던거...
다른건 그렇다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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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쓰면 보통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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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식으로는 707점 나오구요 반도체 / 전자 / 화공 이렇게 3가지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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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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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의 합도.. 솔직히 로그 삼각함수 어? 어 쎈 나름 할만한데 오 나 천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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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선택 0
고2 모고 국영수 343이고 탐구는 쌩노베입니다. 탐구 하나는 사문 박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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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기준 100명이라고 쳤을때 몇명정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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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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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vs세계지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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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솦 융전 남자는 기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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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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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로 학교별 칸 수 마다 합격률 보는데 7칸 이상 합격률이 99.n퍼 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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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영어에 3등급 하나씩 있는데 의대 학종 불가능인가요 12
둘다 2 뜰줄알았는데 아쉽게 3이더라고요 종합 그냥 즉시 탈락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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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캐모마일 좀 사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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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 문과인데요 제가 가고싶은 학교가 자연계열밖에 안뽑는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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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 안정? 0
가군 대형과 계속 6칸 최초합이었는데 이거 안정으로 두고 나,다군 3,5칸 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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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공대를 지원하려는 04년생입니다 삼수생이지만 실질적인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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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포기 1
표본분석해봐야 새로운 표본들이 계속 들어와서 안될게 뻔히 보임 차라리 안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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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펙과 다르게 왜 사람의 자존감을 쥐락펴락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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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공대vs서강대공대 14
과는 서강대가 좀 높긴한데 공대는 한양대가 그래도 조금은 더 낫다는 인식이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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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엉이 울음소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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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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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이랑 역사학부 전과 안되는건 처음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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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능 끝나고 입시 정보 얻겠다고 들어온 스노우볼이 여기까지 굴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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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보다 더 표본 엄청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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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전액장학금 안받고 가서 반수하면 갈 이유가 없나요? 0
쌩재수가 나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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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2
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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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좀 0
수능때 갔던 스카는 영 가기 싫고 가서 집중도 존너게 안되고 걍 카페 갈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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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 지경이 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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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 36등까지 뽑는 학과를 낙지에서 30등까지 추합이라고 하는데 이건 무슨 경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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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 컴공 가능한 성적인데 기공 공부가 제일 적성에 맞을 거 같아서 기공 넣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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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팬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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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유가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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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 안정 4
3명 뽑는 극그극극극소수과인데 맨날 7~8칸 최초합이고 1~2등만 하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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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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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어떤학교까지 가능할까요..? 제가 보기엔 전적대 수준 점수인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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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서워졌음 25
대학 라인 보는 글 보면서 ㅇ에ㅇ에ㅔ에엥 이게 의대가 안된다고?? ^ㅣ발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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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일기261 4
동적 배열을 즉석에서 한번 구현해봤습니다.이동시맨틱, 대입연산, 복사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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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덕 보내기가 최대인데 진짜 100번 누르심? 안 힘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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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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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풀면 흘러내려버려요오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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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오랜만에 마셔서 잠이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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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내리기 전까지 쭉 추합권 중간쪽이었긴 한데 내 앞으로 들어올까봐 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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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분산이고 이득도 분산인데 망하는게 이득 아님? 조별 과제 안하고잇는거에 대한 변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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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꺼 새로 사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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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여…서울 일반고 다니는데 제가 과탐 선행을 안해봐서 지금 방학때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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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되면 우르르 몰려와서 정상입결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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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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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추천좀 4
해주새요 님들은 보통 공부 어디서함? 전에 가던곳 지겨워서 다른곳 가고 싶은데 추천받아여
맞아요 ㅇㄱㄹㅇ
이러면 안되지만.. 못된 심보긴 한데
수학 그렇게 잘하지는 않던 애들이 수학 대박 터뜨린거 진짜 미치겠음..
ㅠㅠ9평 때 수학 처참했던 애들이 수능은 거진 다 96점 이상이네요 후...
진짜 96점 짱짱 많음 ㅠㅠ
제 친구중에 문과에서 전과해서 수학 그저 그렇던애 96점 맞았네요
평소 모의 제가 95~100 맞을때(제가 원래 덤벙거리는 성격이라 2,3점 짜리를 많이 틀려요) 걔는 70점대 맞았었는데
수능때는 저 93 걔는 30번문제보고 포기해서 96..
수미잡이긴한데 진짜 아.. 이러면 안되는데 솔직히 인정이 안되네요
실수도 실력이긴한데 적당히 실수는 커버될 정도의 시험을 내야지
실력이 구분이 안되는 시험을 내놓고
실수도 실력이라 하시면.. 아.. 모르겠네요 ㅋㅋ
물론 100점 맞으신분들은 인정합니다
여러번 검토하면서 실수 잡아내지 못한건 제 실력이기에..
근데 진짜 2등급만 됐어도 인정할수있는데 3등급은 도저히 못받아들이겠어요 ㅠㅠ 아 수학 3이라니
모의고사 항상 70점대 맞던 친구가 이번에 96점 ㅋㅋㅋ
친한 친구라 저도 진심으로 기뻤는데
뭔가 잘못됬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국영탐 잘하는데 수학때문에 성대 공대 목표로 하던 제 지인
언수외탐1 만점 나왔네요
진짜 사람마음이그렇더라구요...ㅜㅜ
평소에 국영잘하고 수학3등급맞던애들이 이번에 의대갈성적나온거보고...ㅠㅠ!
ㅇㄱㄹㅇㅠㅠ
어쩔 수 없죠 뭐..
출제자가 이런거 고려안하는지 궁금해서요
저도 수학이 강점이어서 이번 수능, 별로 마음에 들지 않기는 하지만.. 괜히 난이도 조절 '실패' 라고 하는게 아니죠.. 뜻대로 안되니까..
물론 이번 평가원은 난이도 조절 '실패' 가 아니라 '무시' 에 가깝지만요
백번공감합니다..이번같은경우 국어만 못하고 나머지를 잘하는사람에게 매우 불리했죠
휴 내는사람도 인간이지라 진짜 신이 아니고서라 난이도 조절 맞추기가 쉽지 않은듯 ㅜㅜㅜ
신정도로 맞추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올해는 너무 심한거 같아요..ㅠㅠ
근데 이번은 못맞춘게아니라 안맞춘거같아요. 뻔뻔한걸봐서는
근데 지표가수 무등비 빈칸 등등 다 뺀거 보면 그냥 의도한 거 같아서 그게 착잡..ㅠ
b형 작년처럼 2개만 작정하고내면 92로 맞추기도 어렵지 않은것 같은데 말이죠
원래 인생이 운빨임ㅋ
시험에서 실수 안하는것도 운이지만 자기가잘하는 과목 어렵게 나오는 것도 진짜 운인듯요.. 세번 수능보면서 과목별 난이도 들쭉날쭉한거 딱히 불만은 안 가졌지만 가끔 그런 생각은 했어요. 만약 내친구들이 작년 수능이나 재작년 수능 봤어도 지금 다니고있는 학교 합격할 수 있었을까..ㅋㅋ 부질없는 생각이지만요
진짜 쉽든 어렵든..,난이도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매년 과목마다 제각각이니 시험 난이도를 예측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일어남..
ㄹㅇ 공감합니다. 실제 난이도를 과목별로 똑같이 내는건 힘들더라도 평소 암묵적인 등급컷으로 맞춰내든지(수학 등급컷100잼) 이렇게 과목별로 극단적으로 내면 똑같은 사람이라도 년도별로 갈수있는 대학 급 자체가 다르지 않을까요
진짜 공감해요...특히 수학을 이렇게 쉽게 내는 법이 어딨는지...전 수학 a형 9월 수능 둘 다 만점인데 9월 0.38%에서 갑자기 2%도 넘어가버렸네요...
그래서전 96이랑100은 천지차이로봄ㅋㅋ
작년 영어 100
올해 영어도 100
원점수는 같지만 천지차이
ㅂㄷㅂㄷ
작년 영어98 올해 97 ㅂㄷㅂㄷ
진짜... 평가원 노답.. 수학에 퍼부은 시간에 국어 더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