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휴학 반수생입니다ㅠㅠ...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공부한지 두달정도 됐는데
영어 수완실,수완유 랑 수특 N제 정도 끝냈고
한국사는 아직 민성강 심화 ㅠㅠ현대사 헤메고 있고..
윤사는... 이제 동양윤리 끝...
수학은.. 아직 기출한번 못돌리고...(신승범final은 완강)
.... 정말.. 끝도 없네요 끝도 없어...
중요한건 지금은 시험기간일 뿐이고
나는 못자고 여기 있고...
과제는 산더미에... 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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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달전 칼럼들 사이에 제 뻘글이라니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카기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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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중1 시절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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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수금을 흐흐
공감합니다 왜 도대체 이렇게 여유없게 준비하게된상황에처한건지 과거를 되새기기만하네요
ㅠㅠ 그러니까요 ㅠㅠ 여건 다 돼고 밀어줄때 잘 했어야 했는데 정말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힘냅시다
으... 저도 무휴학인데 힘냅시다.ㅠㅠ 일욜은 과제하는 날ㅠㅠㅠㅠㅠ
저는 과제는 과제대로 허술하고 공부는 공부대로 허술한게 함정 ㅠㅠ 저도 일요일날 몰아서 하는데 힘내자구유 진짜 ㅠㅠ
저는 무휴학..이지만..일반교양 2개는 그냥 아예 안나갑니다..후..ㅋㅋ포기햇어요 학점은 ㅋㅋ 전공 필교만 듣고잇네요 ㅋㅋ 그게 답인듯 안그러면 공부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요 잠줄이기에는 이제 체력이 저질이라 무리가 있구요..
저도 벌써 두개 포기 했습니다.. 하하... 같이 듣는 선배가 왜 안나오냐고 ㅋㅋㅋㅋ 근데 진짜 다하기엔 정말 죽도 밥도 안될거 같아요 ㅠㅠ 잠 정말 공감하는데 줄이다 줄이다 한번 쓰러진 이후로 엄두가 안나요 ㅠ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