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형T] 9평 41번 문제와 제목추론의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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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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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출제위원장 “킬러문항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2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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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안본다. 0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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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4500명 뽑을수 있을까요? 그대로 뽑는다면 의대생들(25학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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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 수능을 보았었는데 아침의 어두컴컴하고 차디찬 수험장에 들어서며 마음을 다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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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 학교 들어가서 아파트 30초정도 부르고 왔습니다 교문앞은 아니고 고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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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즌만 되면 괜히 떨리네... 이제 안치니까 넘 좋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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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조금 더 추웠던 날들인것 같은데 두번째 수능이라도 수능은 긴장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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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4일 제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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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2
선배님들 힘내세요 고2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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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없다 공교육만으로 풀 수 있다 평이하다 아무도 안 믿을 거 지들이 제일 잘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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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거 사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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잏으면 안되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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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시작햤겠다 1
ㅜㅜㅜㅈㄴ 떨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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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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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3
국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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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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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안보는 사람들 15
댓글 달아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맘편히 관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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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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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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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샤프 뭔가 1
빨간색 계열 하나 나오면 좋겠음 내가 받은거 다 퍼런색 계열인듯..그때 그 똥색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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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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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긴 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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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인데 지각하겠네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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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나왔는데 교문앞에서 엄마가 꽃다발을 안겨주시면 8
좋다? 부담스럽다? 챙피하다? 딸이 힘들게 재수하고 지금 수능치루는중인데 꽃다발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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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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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년 수능끝나고 수능 관심1도 안줬는데 블 평가아닌가요? 현장에서 국어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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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시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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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샤프 스포함 1
방금 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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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때 그렇게 쉽게 냈으면 이번에도 난이도 조절 실패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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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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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한테 찢어 발겨져버렸우니 그럴수밖에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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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면서 어뜨카냐고 그러던데 에휴 잘푸는애가 걱정은 많아가지곤... 국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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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0대 중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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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오네요 ㅋㅋ ㅠㅠ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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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우리들의 시간이다 D-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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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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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
화장실 가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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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는 45의 제곱입니다 모르는 주관식들 45로 찍으십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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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가는길에 학교 지나가는데 내년에 내가 저러고 있을거 생각하니깐 벌서부터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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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아드릴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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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큐브 0
이제 질문경쟁 치열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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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 너무 큰 부담갖지 말고 내가 할수있는 만큼 하고온다는 생각으로 뿌수고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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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1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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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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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댓는데 후드티 쓰고 풀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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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의 나비효과 문학 듣고 있는데 독서도 괜찮나요?? 이거 다 듣고 김젬마T 별헤는...
앗 저도 맞추긴맞췄는데 소거법으로맞췄거든요... 솔직히쫌 찜찜하긴했어요.... ㅜㅜ
소거법이무엇인가요 ㅠㅠ 이거 시간없어서 못풀었는데
지문과 비교해서 맞지 않는 것들을 하나씩 지워나가는 것입니다~
네 저도 소거법 ㅜ 핵심은 아닌거 같고 넓은 의미에서 보면 허용될거 같은 수준?
정답에 문제는 없으나 2% 부족하지요^^
저도 소거법ㅋㅋㅋ위에 나온 거처럼,절대적인 우월종이 있나 이게 제일 적절한 제목 같아요
아마도 전체 원전에서의 발췌이기에 다소간 아쉬움이 있을 듯 싶어요...
맞아요 요즘 작년에비해 제목너무어려운듯 ㅠㅠ 시간안남았으면 틀렸었을거같아요
어? 뭐지? 하고 다시 읽게 만드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 듯 합니다.
이거 생물1 끝자락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ㅋㅋ 경쟁배타원리 관련된 글인데... 생물 하는 이과들은 쉽게 맞출거라는 생각 하면서 풀었네요 ㅎㅎ
오~ 경쟁배타원리...한 번 찾아보도록 할께요~
아...저거틀림 아나
11월13일 다맞으면 됩니다~!!
41번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틀렸는데
제목=주제 가 아니라는 점을 다잡고 문제부터 꼼꼼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제목문제이고 물음표니까 허용범위 안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
맞습니다. 근래 제목과 주제가 점점 서로 먼 길을 가는 듯한^^
41번 42번 두개틀려서 95나왔네요 ㅠ ㅠ 41번은 2번이 첫문단과 두번째문단을 포괄하지 않아서 4번골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2번째문단은 경쟁후 상황이라서 틀린걸 알았네요 ㅠ ㅠ 결국 이문제 맞추신분들은 다른게 안되서 2번을 고르지않앗을까? 감히 추측해봅니다
42번을 읽자마자 4번선택한 수험생들도 많았던듯 싶습니다. 오프에 있는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른 것이 없어서 2번을 선택했다는 친구들도 많기는 했습니다...
저 보자마자4번 찍엇습니다....아무거리낌없이...ㅠ
많아요..ㅠ.ㅠ
진짜41번좀 안깔끔한거같애요...수능땐 저렇게안내겟죠?
평가원과 수능은 출제방식과 감수에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하지만 제목추론의 트렌드는 분명합니다...
이 문제는 저만 틀린 줄 알았는데ㅠㅠ저 41 42틀려서 95점이에요ㅜㅜ 듣기풀면서 우왕좌왕 급하게 풀다보니 제멋대로 내용을 각색하고는 42번 바로 4번 찍었네요ㅜㅜ 2등급 맞아본 적 없었는데 많이 반성해야겠어요
파이팅!!!
파이팅!!!(2)
선생님 , 저는 이거 제목 문제말고 앞에 나오는 제목문제를 틀렸거든요..그거 하나틀려서 98인데
왜 틀렸는지 모르겠어요..간단하게 해설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ㅠ
사실 23번도 상당히 모호한 범위의 제목입니다. 41번에 가려졌을 뿐이지요. 본질은. . .23번의 what motivated나 41번의 how나 reason...factor...process의 의미를 전달할 때 쓰기에 비슷합니다. 매칭과 소거가 유일한 대안일 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뭔가 딱 2번보고 답이네 싶으면서도 애매한 느낌이 들었는데..저도 is there absolute superiority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
글의 본질이지요^^
일부러 애매하게 내지 않앗을까요?? 100점은 방지하려고 is there absolute로 했으면 또컷이 100점나욌을수도...
아마도 쉬우면서 변별력을 가지는 문제를 내는 것이 힘들었을 것 같긴 합니다...ㅎㅎㅎ
저런 문제가 수능에도 나올 수 있다는 건데 저런 애매한문제를 푸는 방법 있을까요?
매칭과 소거라고 하셨는데 자세히 알려주세요ㅎㅎ
Keyword Inference Stress Structure가 독해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중 키워드의 범위와 선택지의 범위를 매칭하고 매칭되지 않는 것을 소거하는 방법이지요. 쉽게 말해 오답지우기입니다..ㅠ.ㅠ
그럼 일단 글을 읽으면서 키워드를 뽑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