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N제 200번 문제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200번 문제의 (가) 그래프에서는 이자율이 제시된 기간동안 상승하고 있으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출 1
독서 기출 문제짐을 사려고 하는데 인문 지문, 과학 지문, 사회 지문을 따로...
-
나에하루 1
이왜진
-
이때까지 해왔잖아, 열심히 해왔던 대충이라도 해왔던. 뭘로 했던 뭘로 안했던 하여튼...
-
명치가 오목해질 때까지 두들겨 패주겠다
-
비문학 난이도 실화?
-
돈좀써라
-
5회 하나만 풀면 되긴한데 지금 푸는게 낫겠죠?
-
4 나오는데 언매는 항상 2~3개정도 틀림 아직 연계공부도 다 못 했는데 둘 중에서...
-
미쳣나 싶음 걍 빨리 끝났으면 좋겟다~…이생각만…
-
아메리카노 3샷 갑자기 때리면 심장 개빨리뛰어서 조금은 연습할수잇는듯......
-
이감은 왜 0
독서는 좋은데 문학은 왜이렇게 쓰레기같지 이감만 풀면 문학때문에 시험지운용이 안되네...
-
안경쓰고 집중하면 인상이 그렇다함
-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긴 한데 말 자체가 어려운 느낌임 논리학 법 과학기술은 개념이...
-
... 뭐해? 2
올려
-
메가스터디 2023채점기록 가서 미리 캡쳐해 두어라 안그러면 님 가채점 성적 로스트 미디어 됨
-
강k는 계속 어려운데 얘는 그래도 여론 봐서 좀 쉽게 가려 하는 거 같음 근데 쉬워져도 어려움.
-
희망사항 0
백분위 100컷이 93점정도에서 끊겼으면 좋겠다 역대급 불 기술지문(미토콘드리아,...
-
재수생 백금발? 12
07 자퇴생인데 이번 수능을 치거든요 이벙 수능 치고 탈색을 하고 싶은데 내년에...
-
수특독서 0
문제안풀고 중요 지문들 위주로 읽어보고 정리해도 괜찮을까요 문학은 꼼꼼히 다 했는데...
-
언제부터 달릴거임?
-
이제 수능이 코앞이라 이제는 오르비도 끄셔야합니다. 공부만 하세요
-
사설 출제진으로서 해보는 수능 물리학1 난이도 예상 13
평이~어려움 사이일 듯 다만, 소수의 엄청 어려운 킬러보단 2024 수능처럼 시험지...
-
4개월 날빌로 준비한 수능은 과연 어떨것인가....
-
수완지문을 요약하면 쿼터 납입금의 25%를 금으로, 75%를 자국통화로 납입한다....
-
어부사시사<<< 이감,상상 마지막회차에 전부 수록
-
ㅅㅂ...
-
수학은 미적, 과는 통계(상경) or 생명공학 쪽 희망 물리 생명(현역{2년 전}...
-
수학 유형 5
수학 유형이 어느정도는 정형화되어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수학 영어는 댜충 체화햇는데 어어.. 국어가 안보인다
-
수업 하나인데 가기싫어서 발버둥친다…………
-
님들은 어떰
-
알리고 싶은 아침이로군.. 농담입니다~
-
응아 컨트롤 어캐하죠 11
요즘에 주기가 너무 불규칙해졌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국어볼 때 배아프면 폭망이라..
-
스카자리 1
수능때 옆사람 신경쓰이는거 연습할겸 개방형으로 갈까요 아님 공부집중되게 칸막이로 할까요?
-
큐브 3
수능 제발 조졌으면 하는 새끼 만났네ㅋㅋ
-
솔직히 이거 아니냐 15
국어: 이제 한다고 안오름. 그나마 문학 연계공부 수학: 6등급 이하가 4등급 되는...
-
ㅇㅇ
-
수능 시험 전에 10
초콜릿 포장지 뜯어놓고 시험 중간에 먹는 거 되나요?
-
제가.. 진짜 바보마냥 국어문풀할것들을 안 들고왓능데... 피뎊으로 기출...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 근황 ㄷㄷ 26
[중략 부분 줄거리] "표본 상승"을 느낀 평가원, 결국 비장의 수를 꺼내게 된다....
-
가채점표 쓸 시간에 문제 줠라게 풀어야함 시험 끝나고 문제 공개되면 그때 수작업으로 가채점해야지
-
브레턴우즈 교수들어갔다는데 이거 내는거 아니냐….
-
사설 의미 없는거 아는데 그래도 질문드려요.. (인문 자율전공) 국어 : 이감...
-
판교에서 광화문을 15분만에… 서울시, 한강서 UAM 실증 나선다 1
승용차로 1시간이 소요되는 판교와 광화문역 사이 25㎞ 구간을...
-
과외생들에게만 제공하는 각 과목별 루틴
-
정시 대학 라인 6
언미생지(둘다 원과목) 97~98 91~92 2 98~99 96 대학 대충...
-
설대로 업글이라도... 제발
-
엄마는 그래도 풀어보라고는 하는데 훌어도 기억이 나야 풀지 두어달 동안 안 봤더니 기억이 안나네
-
얘 문제가 약간 연해서 한번 칠하면 속이 비춰서 두세번 해줘야되는데 다른거 써야되나;;
-
저는 한장 다풀고 장 넘기기전에 가채점표에 적고 넘기고 풀고를 반복하는 편......
경기가 호황이라 자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경우, 이자율이 상승하겠죠
물가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정부나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통화량을 줄이는 정책을 시행해야 하는 게 맞겠죠.
경기가 요동치지 않게 막는 것이 두 기관의 역할이니까요.
통화량 감소와 이자율 상승이 함께 일어나나요?? 첨듣네요.. .
http://blog.naver.com/5somin5/186883727
여기서도 통화량 감소가 이자율 상승을 압력한다고 하구요,
http://eiec.kdi.re.kr/click/click/click_view.jsp?sendym=201001&idx=1282
kdi도 통화량과 이자율을 반대 관계로 설명합니다
편의상 자본시장에서 P를 이자율로, Q를 자본거래량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D는 자본수요, S는 자본의 공급으로 잡도록 하죠.
자본의 수요는 아마 대출 등,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겠고,
자본의 공급은 시중에 있는 자본의 양으로 보면 되겠네요.
먼저,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할 때를 보도록 하죠. 즉, S가 증가한 상황 말입니다.
D 입장에서는 P가 감소합니다. 즉, 이자율이 감소합니다. 돈이 있으니, 대출 수요가 감소하겠죠.
수요법칙에 의하면 말이죠.
여기까지가 님이 거신 링크의 상황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는 D 자체의 움직임보다는 D곡선상에서의 움직임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죠.
하지만 문제로 돌아가서, 거시경제하에서 AD가 증가했을 때의 이자율을 봅시다.
AS가 일정할 경우, AD가 증가, 즉 경기가 호황일 경우에는 P가 상승한다고 봐야 합니다.
물가 역시, 증가한다고 봐야겠죠.
두 경우는, 경기가 호황일 경우, 기업의 투자 수요와 가계의 소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은행 대출이 많아져 이자율이 높아졌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링크는 정책금리와 관련된 것으로, 시중금리와는 약간 핀트가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된 질문에 대해 답하자면, (정책금리는 중앙은행이 결정합니다)
그래프를 봐야 합니다.
부드러운 그래프를 그릴 경우, 시중금리로 봐야 할 것이고, 일직선의 그래프 (중간중간 바뀌는 지점이 있다 하더라도)는 정책금리 그래프로 봐야겠죠.
그래프에 대해서는 좀 애매한 것이, 물가나 이율이나 직선 그래프들의 연속으로 이뤄져서 매월 측정한 값을 그냥 이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ㅏ..ㅠ(기준금리를 보여준 그래프가 아니라 이자율=시중금리를 보여준 그래프)
그리고 하신 답변이 통화량을 줄이는 것이 이자율이 높은 상황을 고려할 때 세우는 정책이라는 ㄱ 보기에 대한 설명에 적용할 때, AD의 하락으로 물가가 낮아져 화폐 수요가 줄어든다는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매월 변하는 그래프라면 기준금리로 보기 어렵습니다.
ㄱ에서 통화량을 줄이는 정책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이를 경기안정화 정책이라고 하는데, 경기가 과열되거나 지나치게 침체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경기가 고ᆞ열되는 것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통화량을 줄이는 정책을 편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기가 과열된다->물가 상승-> 경기안정화정책-> 시중 통화공급 감소 -> AD하락 -> 물가하락.
물론 통화량이 늘면 이자율이 하락하고 줄면 이자율이 상승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공급의 관점에서 본 것이고 수요의 관점에서 본다면, 자본에 대한 수요가 높고 민간 소비가 늘어난다면 이자율과 물가상승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고 봐요. 그래프를 보고 싶네요.
그리고 정부는 금리에 대해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중앙은행이 통화량과 이자율을 조절해서 경제 성장과 안정을 도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로 설명할 것도 없이 둘 다 증가하는(기울기는 매월마다의 시점을 기준으로 변하는 직선의) 그래프 형태만 있습니다. 그나저나 ㄱ 보기 설명이 필요한데..ㅠㅠ 그부분을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여기서 총수요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거 같네요. 이자율이 올라가는 것은 기업의 자본에 대한수요 즉, 민간투자가 늘어났고 물가상승이 이자율 상승에 비해 가파른 것으로 보아 민간소비도 증가해서 결과적으로 총수요의 증가로 총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 작용한 것 아닐까요? 그렇다면 물가 안정을 위해서 긴축정책을 실행해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말로만 보니 답답해서 서점에 와서 문제를 봤는데, 저는 이렇게 이해했는데 이해가 안가시나요??
통화의 수요와 공급 그래프로 이해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통화량의 공급조절은 중앙은행만 가능하니, 수요의 관점에서 보시는 걸루요. 분명히 공급곡선이 움직이면 통화량과 이자율은 정의 관계를 갖지 않고 반의 관계를지니지만, 수요곡선이 움직이면 통화량과 이자율이 정의 관계를 갖으니까요.
감사합니다 ㅎ
이해가 가셨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