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꿈이신분들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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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 남녀평등아닌가? H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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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나 이대나온 남자야도?”...동덕여대 남녀공학 논의에, 총학 “절대 반대” 투쟁 예고 10
동덕여대측 “하나의 가능성일 뿐 논의가 발전되거나 결정된 것 없어“ 총학생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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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키로 남았는데 어케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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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 양수 k라는데 0을 생각해서 틀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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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건조해져서 핸드크림도 자주 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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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극한 0
이렇게 풀어도 되나요? 풀이랑 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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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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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힐 친구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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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귀염귀염한 모습이 매력적이라는 말 들을 때마다 기분 좋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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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8틀 문학 23, 29틀 화작 첫지문 보는 순간 멈칫했고 독서론을 풀고 얏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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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쌤 종강편지 정말 정말 정말 읽고 싶은 온라인 수강생 인데요 1년간 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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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커뮤에는 현우진이 거쳐간 적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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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 휴르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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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정도의 난이도만 있는 엔제 있을까요 간단하게 5시간 정도만 풀고 계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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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르비 5
한 2시간 휴릅함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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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착한 글만 쓰긴 하는데 (뿌디딕) 그리고 이미 내 칭구들이랑 9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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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학평 90 > 내년 3월 학평 96 제발..겨울 열심히 보낼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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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가면 과탐러가 승자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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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1719130 심지어 의대증원 예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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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어지럽네... 만점도 생지 3등급대 될까말까한 난이도로 주제파악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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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흠칫해도 결국 리액션은 그 말 표면 자체에만 반응해서... 근데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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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무슨 일 2
한 분이 메인 다 차지하셨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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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화작 88인데 이거 난도 좀 있는 편 아님? 수능때 1컷은 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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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로 잡친기분 1
동욱이와의 취클래스 데이트& 기출로 정상화 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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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또 영어점수가 반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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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학 언매 다 빡빡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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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데 이감 파이널회차풀면 멘탈 나갈까요? 걍 쉬운거 사서 푸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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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오답률 1위 = 절대못맞힘 답지 봐도 이해가 하나도 안되네 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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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유웨이에서 못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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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11시 전에 일어났으니까 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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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1차붙음 14
아 뒤에 적혀있는 영어는 알아서 생략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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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과학지문 22
난 기술지문이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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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저 보정대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 본인 10월보정은 24145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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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감격스럽다… 수능날 2 뜨면 정말 조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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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도 다 종합선발 떴던데 생각보다 우발을 적게 뽑나보네요? 1차 최초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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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이창용 경제학원론 펴라 P LP 참과 거짓 거짓이면서 참인 명제 양자역학... 전건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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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은지 3일됐는데 너무 하고 싶다….일주일을 어케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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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늦잠자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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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 나을까요 미적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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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딥페이크 대응' 위해 디성센터 확대…인력, 예산 늘린다 1
정부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여성폭력 관련 주무부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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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풀기가싫네 매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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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440원’ 유튜브 자빱TV 스태프, 임금 청구 소송 1심 승소 4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도와 콘텐츠를 만드는 스태프들이 근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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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뉴스에 김건희 어쩌구 뜨던데 보면 걍 논란이 있다는 호들갑밖에없음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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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2025 제 8차 예비평가 11번(하반기 2호 패키지) 3
혹시 기억나시는분...!?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시면 이만덕 드릴게여 ㅜㅜ 이중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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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23수능 4
현역(나이상 고2)때 4뜬시험지 기억상으론 게딱지지문은 읽지도 못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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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교수 증발이슈 10
그거 여기 모 유저 한분이 카더라로 쓴글인데 정론인것마냥 일파만파 퍼지는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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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볼 수 있을거같은데 시간이 부족하네… 일주일도 안남음
환자를 치료하는 보람이죠
치료에 의한 보람은 저한텐 안생길거 같아서 다소 뜬구름 잡는 것같고 교과서적인 대답이라 간과하던 부분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가끔 남에게 도움이 됐을 때 제 낮은 자존감이 회복됐던것을 보면 이 부분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직업적인 성취 역시 중요하지만,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혹은 가족들과의 관계 같은 것들도 저에겐 중요한 점이었는데 직업적인 성취는 어떤 직업을 가지든 누릴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전문직이 아니면 누리기 어려운 것이죠. 제가 공대와 한의대를 놓고 한의대를 선택했던 이유는 이런 것이 큰 것 같습니다. 직업적인 성취는 뭘 하든 비슷할거라고 생각이 되었구요. 더불어 타 직종대비 높은 평균 소득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속물적이게 보일까봐 위에 써놓진 않았지만 저역시도 개인시간과 충분한 보수에 이끌린 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이게 깡패인 메리트인데 일부러 간과하며 자꾸 다른 좋은(?)명분을 찾고 있었던거 같네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목표로 향하는 동기에는 좋고 나쁜게 없습니다. 간절하냐 그렇지 않느냐로 나뉠 뿐이죠.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격공감합니다
보람찬일하면서 남들한테 고맙다는소리 많이듣고싶은데 의치대는 점수안되고
그나마 상향지른게 한의대네요. 대학어디가든 봉사활동같은거 많이하고싶음
돈이나 군대문제는 다른진로랑 넘사벽인건 말할필요도없구요.
외제차한대뽑아야죠ㅋㅋ
근데 금융공기업정도 클래스면 사실 전문직 크게 안부러울거같아요 들어가는게 정말어렵긴하지만..
듣다보니 보람도 있고 삶의 질도 괜찮고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금공부터면 적성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은데 저는 한의가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한까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애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의사분들도 아무래도 한의사랑 조금 불편한 관계니 그런분들 말에도 휘둘리지 마시구요. 자신만의 신념 같은걸 키워 가꾸셨으면 좋겠어요. 자부심과 자신감을 골고루 갖추신 한의사가 되시길 바랄게요. 저는 한의사분들이 한문을 어떻게 외우셨는지 존경심이 드네요. 으으 한문이라. 뭐 보람찬 신념이 없으시면 그냥 단순히 돈많이 벌려고.. 편하니까.. 집안을 일으켜야하니까.. 돈많이 벌어서 여자친구를.. 한의사가 되어 부모님께 침놓아드리기.. 이런 신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기만 안치면 되니까요. 의치한수 분들이 전문직이란 사명감을 가지시고 올바른 진료를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