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9월 국어A과학 `병아리`해설
기본 자료 다운받아 보시고.
게시글을 읽으면 더 잘 이해갈 것입니다.
http://orbi.kr/0004337830
2013 9월 모평 국어 A형 과학지문 `병아리`
1. 총평
우선 병아리 지문은 <동물의 길찾기 방식>이 주제입니다.
1. 장소기억=>16번문제
2. 재정위=>18번 문제 긴벽이 오른쪽에 있는 지와 같은 공간적 정보
3. 경로적분=>17번문제 이글은 병렬로 구성되어 이세가지가 문제로 구성되었고. 정확히 잘 구성되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첫번째 문제에서 약간의 미스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답인 4번 선지에서 아마도 원숭이는 재정위 과정에서 장소기억정보도 활용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원래의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평가원이 좀처럼 하지 않는 어색한 선지를 만들었네요.
원숭이는 재정위과정에서 기하학적정보와 장소기억정보도 활용한다고 하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러 보이는데.
어쨋든 틀리지는 않았네요.<이정도하구요>
16번 문제 하나정도만 삐꾸가 나오네요. 모평에서는 가끔 이래요!!
첫문제는. 이유제한 하단에서
두번째는. 이유제한 전반에서
세번째는. 이유에서 문제를 구성했습니다.
=>이내용은 이전 칼럼과 이후 칼럼을 활용하세요
18번
=병아리문제만 보면. 기하학적 특징=>공간적 정보=> 긴벽이 오른쪽에 있는 지 등 으로 구체화되는 어휘의 연결성을 느끼는 유기적 독해에 그 핵심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답을 찾을 때 기하학적 특징이라고 생각하면. 답을 못찾죠.
공간적 정보라고 해도 감이 안오죠
하지만 긴벽이 자신의 오른쪽인가 왼쪽인가를 따지는 것이
=>공간적정보라고
=>그것이 기하학적 특징이라고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추상어나 개념어 상위어를 이해할 때. 우리가 사례를 드는 것처럼.
어떤 어휘나 조건에 대해 내가 이해할수 있도록 규정하는 것이 언어능력의 힘입니다.
상자를 돌리면 아이큐이지만.. 어휘상으로 긴벽이 어디에 있는지를 적용하는 것...
당연히 국어에서 해줘야합니다.
어휘상의 왼쪽과 오른쪽에 대해 병아리가 방향을 회전했을 때
왼쪽과 오른쪽이 달라진다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수학의 그래프를 배우는 것은 수학의 일이지만.
민감한 것을 그래프에 어떻게 표현해야하는 지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다른 내용이니까요..
. 다른 질문 필요하면 꾸준히 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실제로 뛴 거리보다 짧게 측정되는데.... 평소 뛰는 코스에 산 코스도 있고 언덕도...
-
이해원 s3 0
이해원 모고 시리즈로 샀는데 s3 초중순에 배송이라면서 말일에 다다르는데 아직도...
-
.
-
수능때 갑자기 3
삼도극이나 무등비 부활하면 웃기겠네
-
작년 미적 6평 100받고 수능 2등급 받은 사람이 있대요 0
이런 ㅆㅂ
-
아니 진짜 실제말할때 처럼 적용되는데...? Ai발전 체감되네
-
언매이고 3모부터 32231이고 9모 공통다맞고 언매만 2개틀렸습니다 겨울방학때는...
-
이것만 들어도 ebs대비 가능함뇨?
-
컄캬
-
e^0=0으로 계산한 것을 발견했을때 몰려오는 분노, 허무감, 자기혐오
-
9덮 언제임? 1
이번주중인가?
-
아이디어 워크북 모두 4점 기출인가요?
-
댓글로 남기기 좀 그런 것들은 오픈채팅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
공간도형 씨1발 8
머리아프잔아
-
. 플룸의 연직운동은 판을 움직이는 주요 원동력이 아니다. 조립질 암석은 화산활동에...
-
암기 잘되어있고 실수가 없다는 전제하에 과외 한 번만 해보면 의문사 싹사라지는데...
-
작수 백분위 100 표준점수 145 였습니다. 질문 받아보니 과외 준비할때 저에게도...
-
노트를 집에 놔두고 패드만 들고왔네...
-
문개정 문상추 했는데 개념어 계속 접하고 상황추론 계속 해보고 하니까 풀수록 감 오르는 듯
-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나요?
-
강대X 2
님들 시즌 1,2 중에 뭐가 더 어렵게 느낌?
-
20번 고지자기 못풀겠는데 알려주라요...
-
어케되는거임.........ㅠ 뭐 보정해주나
-
추나요법으로 허리 통증 극복...
-
몇문제밖에 못풀었는데 학고가 끝났어..
-
'트리비아'라는 문단이 꼭 있었던 것 같은데 왠지 요즘은 안 보이는 것 같다는...
-
정확히는 뇌를 뺀다고 느끼지만 사실은 뇌를 최대한 굴려서 사고력을 올리는 공부법...
-
작수 화학1 0
원과목 중 2컷이 화1이 41로 가장 낮았던 이유가 17번 실수 유발 때문인가요?...
-
헬스장 좋은점 0
잘생긴형들 많아서 설렘
-
아무리봐도 대놓고 그런엠비티아이 특징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이보여서 믿게됨
-
국수도 문제지만 영어에서 쉽게 멘탈이 나가더라
-
(문학질문) 해가 바뀌다->계절적 배경이 겨울인가요? 2
김영랑 거문고에서이감에서 이 시에 계절적 배경이 드러나지 않는당고 했는대 벽에...
-
과탐 평균 3등급 목표인데 지금 뭘 해야할까요?(생1, 지1) 8
6월 말에 수능 진입한 30대입니다. 9모까지 생1은 백호 상크스, 올바원,...
-
오늘은 유난히 0
날씨도 좋고... 공부하기 싫은 날이네요
-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시나요?
-
개추 ㅋㅋ
-
오지모 시즌2는 폭탄맞고 30중반에서 30초 진동하는데 오리온은 훨씬 잘니와서 보통...
-
마취총임 ㄹㅇ
-
13 22 25틀 89점 13 25 계실ㅋㅋ 그냥 무난함 강x레벨 1컷 88예상합니다
-
드디어 2
글이 써지네요
-
논리학 지문 보면 뇌정지오고 ㅈ같은데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 기본적인 용어...
-
에잉쯧…
-
키보드로
-
뭐야 내 선택과목 돌려줘요 확통은 뭐야
-
이 시기에 해야 하는 건 실모도 기출도 아닌 강민철 수강하는 거임 ㅇㅇ 오랜생각이다...
-
둘중에 뭐 먼저 푸는게 좋을까요?
-
난 아직도 경■식 보도 지문이 어떻게 그리 정답률이 높은지 이해가 안 됨.....
-
유독 계산문제만 틀려서 슬프네 극복방법 있나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