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볼때 지문을 잘 보셔야 합니다.
이번 22수능 동아시아사에서 유일하게 정답 선택률보다 오답선택률이 높은 문제입니다.
어떤 분이 쌍사는 수능장에서 보는 것과 집에서 보는게 차이 없다 하셨지만,
수능장에서 긴장을 한 나머지 남쪽/카이펑/천도를 송나라가 남쪽에 있는 임안으로 천도한 것으로 인지해서 틀렸을 가능성이 높은 문제입니다.
실제 카이펑과 임안의 거리(도보 174시간, 자동차로 약 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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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포청천 봤으면 카이펑 어딘지 알아서 안틀릴텐뎅!!
ㅎ포청천은 모를 것 같네요. 저는 학교 수업에서 봤습니다.
이 문제랑 경사자집 문제보고 지문을 무조건 끝까지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읍니다..경사자집 문제도 많은 수험생들을 헷갈리게 했죠.
난 맞췄지 ㄹㅇㅋㅋ
ㄹㅇㅋㅋ~사실 저희 학교 동사 선생님이 올해 세계사 수능완성 검토위원이어서 크흠.... 출제위원의 선지구성 방식까지 다 알려주셨죠 ㅋㅋㅋㅋ
능력 좋으신 선생님이신가 보네요.
그 쌤 덕분에 잘 배웠죠! 글 잘 보고 있어요 ㅎㅎㅋㅋ감사합니다!
남진 수도 건강과 난징이 똑같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먹었었더랬지요~~
중국은 수도를 워낙에 여러번 옮겨다니다 보니까... 어우~~
중국사 배우다보면 천도하는게 많이 나오죠
문
문과가 세상을 바꾼다.22수능 동아시아사 만점자 소신발언)
어케 현장에서 맞췄지 나 ㅋㅋㅋ 2달 지나니까 다 까먹었네 ㄹㅇ ㅅㅂㅋㅋ
수능 후 기억삭제술이죠. 저도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