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ㄱㅇㅇt 현강 후기
시대 ㄱㅇㅇ쌤 다니는 현강생입니다.
저는 2학년 때 강기분을 완강하고 n회독을 했습니다.
ㄱㅇㅇ쌤을 요약해보자면, ‘실전적인 강민철’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민철 선생님과 가르치시는 내용은 많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강민철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n회독을 하고 있음에도 사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장에서 이를 써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고 가끔 몇몇 지문들은 너무 사후적인 풀이를 하시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주관적 생각이고, 제 능지가 딸려서 그런 것이라고 비판하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
반면, ㄱㅇㅇ 선생님은 정말 실전에서 내가 사용할 수 있을만한 것들을 알려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어느 등급대 학생이 들어도 흡수할 만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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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근데 그런 것 같지만... 또 실전에서 봐도,,, ㄱㅇㅇ쌤이 그렇게 실전적이라고 볼 순 없습니다...
물론 이번 수능에 국한한다면 말이죠..
실전적이다라는 말이 참으로 애매모호한 말입니다.. 수능국어에 한에서는 말이죠...
제가 조언을 할 실력은 아닌 것 같지만 저도 ㄱㅇㅇt 수강생이였으므로 도움이 될만한 말을 해보자면 물론 선생님께서 매우 실전적인 얘기를 자주 하십니다. 그건 저도 동의한다만 그게 사람마다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거는 개개인의 역량인 것 같습니다. 현역이라면 아마 선생님의 수업이 도음이 많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강력하게 주장하는 행동영역에 대해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전,,, 행동영역에 대해 너무 과몰입햇던 거 같긴 합니다,.) 학생이 직접 사설을 풀든 기출을 풀든 다양한 시험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