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론 [1079001]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11-19 22:04:50
조회수 27,605

[엔젤스 팀] 라인 잡아드립니다 1차(수정)

게시글 주소: https://modern.orbi.kr/00040685762

안녕하세요. 엔젤스 컨설팅 컨설턴트 탈론입니다.

사실, 이번 해에 가채점과 실채점 사이의 변수가 너무 많을거라 예상되어 올해도 라인을 잡아드릴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기존 수능과 바뀐 점이 많아 자칫 잘 못 하면 수험생에게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제부터 이어진 올해 수능 분석과, 회의 결과 어느정도, 합리적인 선에서 라인 잡아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 밤 12시까지 올라온 댓글은 아무리 늦어도 내일 중이라도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그 이후에 달리는 댓글은 저희가 따로 추적하기도 어려워서 다음 라인 잡아드리는 글이 올라왔을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의사항 

1) 원점수 기준, 혹은 백분위를 포함해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원점수 필수)

2) 국어/수학 선택과목 포함해 탐구 영역도 정확하게 남겨주세요. 탐구 48 47 이런식으로 남겨주시면 정확하게 저희가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3) 어디까지 되나요 이런 질문도 되지만, 서강대 경영 논술 가야할까요? 이런 식으로 여쭤주시거나 아니면 서강대 상위과 논술 가야할까요? 이런 식으로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언매 86 확통 92 생윤 48 사문 45인데, 서강대 경영 논술 가야할까요? 

4) 저희가 봐드릴 수 있는 라인은 문과 기준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이과 기준 의치한서연고서성한중시 정도입니다. 그 외의 대학(ex. 문과 메디컬, 아예 특정 학과,그 밑에 라인 등)은 아직 현 시점에서 따지기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 이번에는 교차 지원에 대한 문의는 받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교차지원을 말한다고 한들 변수가 너무 많아 무의미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

1) 저희가 생각하는 가능하다의 기준은 현시점 가채점 등급표 기준으로만  따져진 가이드 라인입니다. 현재 가채점 등급표가 맞다는 가정하에 불러드리는것입니다.

2)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스탠다드한 기준으로 라인을 잡았지만, 올 입시가 변수가 많아, 실제 입시에선 많은 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 감안하시고 참고자료로만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3) 지금 이 시점에서 폭발과 펑크에 대한 예측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냉정하게 따졌을때  어느정도 수시 논술/면접 가야할까요? 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s. 1 항상 표본 수집하는거 아니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금 이 시점에서의 표본은 단순 가채점이기에 실 채점 표본으로서 가치도 없고, 수시로 이탈하실 분들도 있어서 단순히 저희 팀 홍보겸 재능 기부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밑에 댓글 달아주실 저희 컨설턴트 분들과 저를 팔로우해주시면 나중에 각종 칼럼이 올라갈때 먼저 알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 좋아요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새벽 5시를 향해 달려갑니다.. 올해 입시가 혼란스러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댓글이 예년에 비해 과하게 많네요..  내일 오전까지는힘들다고 생각되는데,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짓겠습니다. 죄송하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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