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학파 스피노자 비교 글을 준비 중인데
역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교육 과정에 맞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도 상당히 힘들군요.
대학의 중간고사들이 끝나고 이제 9평에서 분석 칼럼을 쓰려고 했는데
9평에는 '꼭 전문가의 분석이 필요할 만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올해 6평과 9평의 질적 차이가 많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6평은 1컷이 45점인데 9평은 50점인 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대신 카페에 올라온 요청에 따라
스토아학파와 스피노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리하는 글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올릴 수 있을 듯싶네요.
그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소장 임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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