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짧으면 말을 줄이세요
내친구 중에 하나 중학교 전교1등도 찍어본 친구 있는데
고등학교 와서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공부 포기하고 고3와서는 상하차 하고있는... 원래 그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부모님 쓰러지고 친구들한테 돈빌리고 다니고 (여기까지만 말하겠음)
세상이 어떻게 공평할 수 있겠냐 그리고 제발 수험생 입장에서 아는 좆만한 지식으로 자기견해가 다 맞는 듯 주장하지 마 제발 역겨우니까(ㄹㅇ도움되는, 능력있는 오르비언들에겐 해당 안 되는 말.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발언라는 오르비언 간간히 보이는데 ㄹㅇ탈르비마려움)
나도 내 견해는 견해라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이유가 내 말이 틀릴 수 있으니까. 나도 수험생이고 친구들에게 조언해줄 때도 내 생각은~ 을 꼭 붙이는 이유가 내 발언에 대한 책임회피라기보다 주관적인 판단임을 명시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
주어진 기회와 시간에 감사하고 열심히 사세요... 아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이런 뻘글 무의미한 거 뻔히 아는디...
당연히 이건 제 생각이고 반박은 덕코로 받겠습니다 공부하러 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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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사람이라 아직23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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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간판 vs 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하게 정한 다음 진학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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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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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 6
(잠을 잘거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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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언제 자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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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3
다군에 뭐 쓸거임 다 낙지 기준 6~8칸임 아주 기계공은 왜 저러는건지 나도 몰?ㄹ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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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이제 공부 해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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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걍 비셈 ㅋㅋㅋ 정성이 중요하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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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변표 내는 꼬라지를 본적이없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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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에 문제가있는건아닌데 맨날 게임만 하구 그러다보니 모른대 강제로라도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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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리했었는데 살았다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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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이 훨씬 중요한 듯하기도 하고 당일에 갑자기 최초합 3명만 들어와도 요동칠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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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반영됐는지 인상된 듯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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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희망대학에 올려놓고 막상 안쓰는 사람 많나요? 1
희망대학에 올려놓고 막상 원서철되면 쫄려서 쫄튀하는 사람 많나요? 아니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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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한심하게 본 게 상처였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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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또기 10
얼리 또리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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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 1
확통 사탐으로 메디컬 어느정도 까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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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빌어주세요 8
3명 뽑아요... 추합 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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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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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년에 외대 소수어도 5칸짜리 하나 겨우겨우 표본 일일이 재가며 질렀는데 4
지금은 걍 편안하게 8칸 9칸으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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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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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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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올렸던 건데 낙지 고속 컷이 8점 차이나는 건 1
뭐 어느쪽을 믿어야 하는 거임 한정책 고속 컷 920 낙지 컷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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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책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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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펑크같은거 노리지 말고 성적에 맞는 대학 정정당당하게 가라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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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약... 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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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시네 뭐지 앱장 그만보고 기말공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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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지막 인터넷 고소 이건 본인이 롤하면서 패드립 많이 쳐봐서 너무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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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개만 해주세요 1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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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알림 304개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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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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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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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프라이 겉절이 밥 ㅎㅎㅎㅎ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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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타임어택 심한가요? 생1을 너무 못해서 물1으로 가려고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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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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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n제랑 브릿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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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똥메창은 준비완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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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강 1
올해 69수능 차례대로 2-1-3 인데 저 3등급임...? 가채점은 안해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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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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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비하셔야대요이런건뜬겁새로뜬급?뜬겁? 흐어엉마이코리안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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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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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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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또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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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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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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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는 가만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학종도 매해 지원자들 수준이 약간씩 달라진다고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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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제로 친구들한테 빵 의심 학과 몇개 찝어줬는데 3
*진학사가 지금 상황에서 큰 변동 없다는 가정 하에 *정상화 될 가능성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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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몇 명만 20
책임 안 문다는 전제 하로 돈 안 받고 표본 분석한 다음 조언만 해볼까
ㄷㄷㄷㄷ
구구마게이야 나 99000인데 천덕만 조요
말씀 잘봤어요 갑자기 감정이 올라와서
물론 중립적인 입장에 서있는 듯하지만 아닌 것 같죠? 덕코 감사링
따봉
나 저격한거네ㅋㅋ
나 저격한거네 ㅋㅋ
누군지 알거가튼
ㅠㅠㅠ
ㅋㄹㄹㅋㄹㄹ 맞나요
수험생이 인생을 살면 얼마나 살았다고 세상이치와 진리를 다 아는듯이 말하는거보면 할많하않..ㅋㅋ
뭔진모르겟지만 200덕 드렷습니다
히히 고마워요ㅋㅋ
탈르비 마려우면 참지마~
윈터 보면서 참아
다현인줄ㅋㅋ
저도 제 주변에 세종대이상은 무난하게 갈 것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여러 사정상 갑작스럽게 공부 그만두더니
대학 입학도 남들보다 몇년 늦게 지방사립대로 하게됐어요.
각자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습니다.
모두가 평탄한길만 걷지는 않아요
나도 그랬지만 자기가 아는게 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뉘우치고 말 줄이겠습니다
지1건
分かりました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자신이 살아보지도 않은 남의 인생을 함부로 정의내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