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 모의고사나 자작문제를 풀어보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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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엽적이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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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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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넘게 먹고 있는데 왜 찔끔 샀을까 에휴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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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도 타임어택이 있다는데 생명이랑 비교했을 때 어떤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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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사야하는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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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수학 과목 주4회 2시간씩 하면 보통 얼마야?ㅠㅠ 쌤 스펙 안 따지고 그냥 평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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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per나 시대인재 점공계산기 국숭세단라인이면 그래도 신뢰도가 있는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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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제 보고 오늘 아침에 보니 2명이 사라짐? 뭐야? 허수처리한거야?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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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프로 들어왔고 현재 최종 추합 중반으로 뜬다고 나옴.. 중경외시 라인임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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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3공기 돈가스5장 제육뽁음 4국자 핫도그 3개 닭강정 3국자 호떡2개 한강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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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 1.8 2 1~2학년 성적이고 선택과목은 화지입니다 화학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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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맵고 눈도 매움..몸살기운 좀 있고 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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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교차지원을 왜 했을까 널널한 서강 어문이나 쓸 걸 중경외시 문돌이 취업 어카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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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지엽적인 것은 느껴지지 않는 느낌?
가끔 선지들중에 모르는 게 한두개정도 섞여 나오긴 하는데 소거법으로 풀 수 있어용
(+물론제가수능끝나고수특한번도안본사람이라는것은함정ㅎ)
독바님급 지엽은 잘없었던것같아요
독바님은 1컷 38점 ㅆㄱㄴ
건전한 비판 하나만 추가한다면...
전체적으로 자료를 그대로 혹은 일부를 발췌해서 가지고 오는 경우가 대다수던데요, 사료를 출제 의도에 맞게 편집하거나 뉘앙스를 조절한다면 더 평가원 같은 문항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선한 자료를 쓰려고 할 때도, 교과 외 내용이 대부분인 대학 서적 같은 곳에서 발췌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던데, 교과 외 내용 속에서 한 가지 키워드 정도를 통해 답을 골라내는 문항은 요즘 들어 킬러 문항으로는 잘 안 나오더라구요. 위에서 말했듯이 출제자로서 자료의 뉘앙스를 조절하신다면 더욱 퀄리티 높은 문항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르비 활동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사 / 동아시아사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는데 혹시 쪽지로 질문드려도 되나요
네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