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자기소개서 열전] 서울대 자기소개서 열전 활용법 1
서울대 자기소개서 열전은
합격자들의 사례와 문항의 의도, 조언, 합불자들의 스펙과 통계 등
매우 다양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V6는 최근 합격생들의 자소서의 경향을 참고하기 좋게 최신 내용을
많이 추가 편집해서 수록했습니다.
합격자들이 학내외에서 활동가능한 거의 대부분의 종류를 총망라해서 실었고
학생 뿐만아니라 교사들의 지도용으로 함께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내용이 많습니다.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것을 보면 남의 것을 흉내낼까봐 두렵다는 질문입니다.
학생이 자기소개서를 잘 쓰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학생이 자기소개서를 힘들어하면
시간 낭비하지말고 소도의 자기소개서 열전의 사례를 일단 모방해서 써보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지원동기가 자기가 지원하려는 학과에 비슷한 사례가 있다면
초안은 자기도 그렇게 모방해서 써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자기 사례를 가지고,
생각을 추가하고 의미를 전달하는 식으로 바꿔보세요.
임원활동이나 봉사활동들 속에서도 자기가 쓰고 싶은 비슷한 소재가 있다면 마찬가지 입니다.
없는것을 꾸며서 쓴다던지 남과 똑같은 것을 제출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 비슷한 고교생활을 해왔고 경험들이 그렇게 천차만별일 수 없습니다.
열전을 참고해서 안써도 지원자들끼리는 비슷합니다.
문제는 사실에 입각해서 자신의 사례와 생각이 잘 드러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창적이냐 아니냐로 너무 고민하지 말기 바랍니다.
가장 자기 생각과 고민을 잘 표현하는 것이 독창적인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쓰는 것보다
남과 유사한 사례를 따라 해보고 자신의 생각과 사례를 투영시켜하는 것이
훨씬 빠른 방법 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학생이 가장 먼저 읽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써야하는 사람은 학생입니다.
경험 상 책 내용을 참고하여 자신의 사례에 맞게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고
다수의 합격자들도 그러했습니다.
사례도 중요하지만 저자의 조언을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학생의 자기소개서 지도용 뿐만아니라
진학자료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서울대를 배출하는 학생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고
다양한 학교의 진학관련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자녀가 저학년인 경우 전국의 극상위권 학생들의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형식과 내용면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3이나 n수생의 자녀를 두신 경우 저자의 자기소개서 조언과 자기소개서 실전 내용을 참고하여
학생이 쓴 내용에 대한 조언을 하는데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헤응모고 1-2 0
독서 40분 6 7 10 11 15 문학 15분 29 30 언매 25분 86...
-
특성화고 졸업하고 졸업하신 달에 바로 입대 말뚝박을 생각으로 입대했으나 생각을...
-
올 69랑 작수 풀면서 어려웠던 기출들 좀 돌아보려규 하는데 이거 제외하고 가장...
-
1등 7
-
보통 몇등급 뜨나요 수능에서...
-
이과면 확통 미적 기벡 다해야지
-
님들 수학 문제한테 24
a, b, c, t, x 다 뺏기면 미지수 뭐 씀?
-
스팩트럼 시선속도 문제를 푸는 도중에 고유 파장이 길수록 (관측파장-고유 파장)...
-
부대 외출하면 메가커피 있는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이번 수능도...
-
제발 서울 갈 성적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 서울에서 학교 다니고싶네..
-
독서실 방 안에서 풀파워로 떠드는 건 뭐가 문제냐 개념 상실 뭐 그런 거냐? 2
독서실 사감 알바하는데 고3들 줄빠따 치고 싶네 경고 주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
김원중때문에 3
내가 머리자르고싶네
-
1. 사설 실모 (도깨모 1,2회 42 42 3회 3n 4회 나락) 2. 4개년...
-
[30분기적] 지구과학 파이널 벼락치기 총정리집. 전단원 총점검! 0
" 3일 남은 이시점. 제발 이것들만은!! 파이널 벼락치기로 역전합시다!! "...
-
남들이 어렵다하는거 이해 안되면 개추
-
나를 못믿겠다 2
그렇지만 내가 해왔던 공부는 믿는다
-
현강신청이 처음이라 신청 열린걸 10일에 알고 토요일 오전반 대기 걸어놨는데 대기...
-
39점 맞고 장렬히 사망
-
선생님들도 차라리 확률 좀 낮아도 건동홍 써보지라고는 하시는데 일단 하나 그냥...
-
99 0
어떤 객관식 문항의 정답입니다. 뭘까요?
-
하늘에 빌며 달려온 시간 루트로 답을 헤매던 나날만 가지 꿈을 마음에 품고기적을...
-
수능 원서 접수 전에 전화로 확인까지 받았는데 수학 미응시로 접수했는데 갑자기...
-
원과목의 경우 작년과 비교해 이미 6,9월에 비해 유의미한 표본 상승이 있었다고...
-
근데 전 작년에도 전날 밤에 잘 때까지 체감 안되더니 0
수능장 교실에 발 들였을 때부터 체감됨 올해도 그러려나 좆되는데 ㄹㅇ
-
간만에 카공하느라 카피 큰거 마시고 좋아하는 노래 무대 하나 봤는데 무슨...
-
혹시 이책 아는분 계실려나
-
이거밖에 안 풀어서 난도를 잘 모르겠어요 평균적으로 1컷 45점정도로 보면 될까요?
-
연계 안될거 같다는데 어떨지 과연
-
흐하하하 시발 ㅜㅜㅜ
-
저사실 레즈에요
-
오늘부터 미친듯이 체감됨.... 하.
-
재수땐 잘 치고 와라 연락 해줌.. 삼수니까 대학 친구도 아니고 고등학교 친구한테...
-
22,24,25대비 풀어보면 22수능이후로 존나 어려워졌다는걸 느낌 40점대에서...
-
난 왜이렇게 멍청할까, 주변 친구들은 다 의대다니고 인서울은 그냥 간게 대부분이지만...
-
대학 무조건 걸어놓고 N수해라 특히 현역들 제발 걸어놔라 쌩재수 할거면 차라리...
-
1년 동안 현우진 노베+시발점 2회독+쎈+수분감+뉴런+시냅스+킬캠,이해원,더프 등...
-
청설 많관부
-
아가 취침 2
다들 군밤
-
성적은 알려주지 않겠습니다 왜냐? 내성적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험장이 멀리 배정된다니!
-
김승모 3회 화작 88점 분명 2회보다 힘든거같은데 왜 등급컷은 이리높지?...
-
이게 전부인가 나약해졌군
-
답이 막 444144 이렇게 나와도 짝수라 그렇구나 할 거 같은데
-
경희대 1
탈출 가능 ? 92 96 1 96 90
-
답 맞춰보자고 하는 애들이 없을테니 ㅇㅎㄹㅈㅇ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