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열전] 서울대 자기소개서 문항 변천
서울대 자기소개서 문항변천 정리.hwp
첨부파일: 서울대의 자기소개서 문항변천매년 조금씩 자기소개서 문항이 변경됩니다.
크게 의미없는 경우도 있지만 꼭 체크해봐야할 것들도 있습니다.
가령
2009년 자소서에서 독서가 5권 250자를 쓰던 것이 3권으로 줄면서 500자로 늘어났다면
독서에서 좀더 학생의 생각을 더 많이 살펴보고자 문항을 변경한 것이기때문에 좀더
세심하게 독서편을 쓰는 것이 필요한 것인데 학생들은 종종 그것을 간과하고 씁니다.
또 예를 들면 2012년 자소서에 기존에 학업능력 향상이라는 문항이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 향상한 사례를 쓰라고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성적올린 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것을 어떻게 자기주도적으로 배우고 익혀갔는 지를 알고 싶은
대학의 요구였습니다. 이 문항은 선행학습으로 인한 학업능력이 높은 학생과 자신이 알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되어 학습한 것과의 구분을 하고 싶은 대학의 의도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상승을 위한 예복습 노력과 수상위주의 설명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작년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올해도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데 혹시 서울대 뿐만아니라
다른 대학을 지원할때도 작년의 문제와 뭐가 좀 다른지 체크해보고 자기소개서를
써가기 바랍니다.
곧 6월 평가원 시험이 있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집중하는 연습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말기 바랍니다.
6월 평가원 시험 이후 부터 대입은 심리전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리고 내 학과는 남녀성비 3:7에서 심하면 2:8까지도 가는 레전드학과
-
오늘의 저녁은 0
진매와 광어 연어 초밥
-
이상하게 긴장이너무되서 그런데 낼 처음먹어서 테스트해보기엔 너무늦었나요?
-
이감 6-10 (화작) 84점 독서 2점, 화작 6점, 문학 8점 사만다 파이널...
-
1등 4
-
ㅎㅎ 2
-
서바 마지막날까지 실수를 몇개씩 쳐박아버리는 ㅋㅋ 아 시빨..
-
작년에 수능 며칠 전에 트위터에 나왔었는데 올해는 안나오네요
-
멀쩡히 대학 다니다가 대가리 깨져서 군대에서 처음 수능 준비하는 사람인데(내일...
-
잇다고보나요? 과도기에서 사유재산제도가 존재한다고하는데
-
꼬르륵ㅆㅂ 0
밥잘쳐먹을걸 하…………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
이 개무서워 0
무섭다 무서워
-
형님게이게이들아 6
제가 맨날 뻘글은 싸지만 저도 고시생이거덩요 쪽지로 그냥 상담하고싶은거 간단하게...
-
헤응모고 1-2 0
독서 40분 6 7 10 11 15 문학 15분 29 30 언매 25분 86...
-
특성화고 졸업하고 졸업하신 달에 바로 입대 말뚝박을 생각으로 입대했으나 생각을...
-
올 69랑 작수 풀면서 어려웠던 기출들 좀 돌아보려규 하는데 이거 제외하고 가장...
-
1등 7
-
보통 몇등급 뜨나요 수능에서...
-
이과면 확통 미적 기벡 다해야지
-
님들 수학 문제한테 30
a, b, c, t, x 다 뺏기면 미지수 뭐 씀?
-
스팩트럼 시선속도 문제를 푸는 도중에 고유 파장이 길수록 (관측파장-고유 파장)...
-
부대 외출하면 메가커피 있는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이번 수능도...
-
제발 서울 갈 성적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 서울에서 학교 다니고싶네..
-
독서실 방 안에서 풀파워로 떠드는 건 뭐가 문제냐 개념 상실 뭐 그런 거냐? 2
독서실 사감 알바하는데 고3들 줄빠따 치고 싶네 경고 주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
김원중때문에 3
내가 머리자르고싶네
-
1. 사설 실모 (도깨모 1,2회 42 42 3회 3n 4회 나락) 2. 4개년...
-
[30분기적] 지구과학 파이널 벼락치기 총정리집. 전단원 총점검! 0
" 3일 남은 이시점. 제발 이것들만은!! 파이널 벼락치기로 역전합시다!! "...
-
나를 못믿겠다 2
그렇지만 내가 해왔던 공부는 믿는다
-
현강신청이 처음이라 신청 열린걸 10일에 알고 토요일 오전반 대기 걸어놨는데 대기...
-
39점 맞고 장렬히 사망
-
선생님들도 차라리 확률 좀 낮아도 건동홍 써보지라고는 하시는데 일단 하나 그냥...
-
99 0
어떤 객관식 문항의 정답입니다. 뭘까요?
-
하늘에 빌며 달려온 시간 루트로 답을 헤매던 나날만 가지 꿈을 마음에 품고기적을...
-
수능 원서 접수 전에 전화로 확인까지 받았는데 수학 미응시로 접수했는데 갑자기...
-
원과목의 경우 작년과 비교해 이미 6,9월에 비해 유의미한 표본 상승이 있었다고...
-
근데 전 작년에도 전날 밤에 잘 때까지 체감 안되더니 0
수능장 교실에 발 들였을 때부터 체감됨 올해도 그러려나 좆되는데 ㄹㅇ
-
간만에 카공하느라 카피 큰거 마시고 좋아하는 노래 무대 하나 봤는데 무슨...
-
혹시 이책 아는분 계실려나
-
이거밖에 안 풀어서 난도를 잘 모르겠어요 평균적으로 1컷 45점정도로 보면 될까요?
-
연계 안될거 같다는데 어떨지 과연
-
흐하하하 시발 ㅜㅜㅜ
-
저사실 레즈에요
-
오늘부터 미친듯이 체감됨.... 하.
-
재수땐 잘 치고 와라 연락 해줌.. 삼수니까 대학 친구도 아니고 고등학교 친구한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