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간지 5주차까지 끝내고 쓰는 후기

안녕하세요! 매일 독서실입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현주쌤 책들 인증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1주차부터 5주차까지 마쳤고 6주차를 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글은 제 경험과 느낀점을 토대로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

1. 표지 

열심히 찍어 봤는데, 사진에 실물이 안 담기네요 ㅠㅠ

매주 한 권씩 내용 구성하기도 힘드실텐데

표지까지 신경쓴게 느껴지더라구요

글씨 유광처리된 것 보이시나요?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예쁜 현주간지,,

책꽂이에 현주간지 잔뜩 꽂혀있으면

뭔가 예쁜 것들만 가지고 있는 것 같고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2. 양

1주차부터 4주차까지, 1월치 현주간지

두께를 재보았는데 5센치가 넘어가더라구요

에어팟 프로와 비교해도 남다른 두께,,

저 책들은 다 풀었던 책이라 부풀어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현주간지를 쌓아 봤어요

1주차 페이지 궁금해서 보고 왔더니

270페이지나 되더라구요

역시 혜자 현주간지,,

3. 종이의 질

현주간지를 쓰면서 놀랐던 점은

종이의 질이 좋았다는 점이예요!

파이워치를 만드실 때 종이 질을 고급 재질로

신경써서 만드셨다고 했는데

현주간지까지도 신경쓰셨나봐요!

체크 표시한 것만 봐도

부드럽게 잘 써진다는 게 느껴지시나요?

종이 질보고 책사는 편은 아니지만

종이 질까지 좋으면 계속 풀고 싶어지더라구요!

현주간지는 1일차부터 6일차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지금 느끼는 거지만 정말 잘 짜여 있는 것 같아요

1일차

독서 2지문, 문학 2지문, 화작, 언매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기에 너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알맞은 양으로 되어 있답니다

답지는 바로 뒤에 붙어 있어요!

선지 하나하나 해설이 되어 있으니

왜 틀렸는지, 맞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2일차

독서 3지문, 문학 3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독서 지문 뒤에 '내용 구조도'와 '행동 영역&사고 영역'이 있답니다

내용 구조도는 현주쌤이 직접 지문에 써서 만드신 거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지문에 표시한 것과 비교하며 공부하기에도 좋고 

선생님이 지문을 구조화하는 걸 따라하기에도 좋답니다

현주간지를 처음 풀 때 지문을 구조화하기 힘들어서

선생님의 내용구조도를 가지고 따라 그려보니까

이렇게 표시하며 지문을 읽는 거구나!하고 알게 되었던 기억이 있네용

행동영역&사고영역은 아직도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글을 읽을 때 어떻게 읽어 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문장을 가지고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지

(화제 제시, 글의 방향성 제시 등)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제 독서 공부법은 이 다음에 나옵니다!!

어떻게 활용하는지, 독서 지문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하시면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학 지문 앞에 개념어가 정리되어 있답니다

개념어가 모평에서 쓰인 예시가 날개에,

개념어의 개념은 그 옆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실전 문제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실전문제유형도 

구성되어 있어서 개념까지 챙겨갈 수 있어요!

문학 지문 뒤에는 '작품정리와 행동영역&사고영역'이 있답니다

작품 정리는 화자, 시적 상황 등 중요한 요소들로 정리되어 있어요

행동영역과 사고영역의 경우에는 독서와 같이

어떻게 행동하고 사고해야 하는지 써져 있어요!

3일차

3일차의 구성은 독서 3지문, 문학 3지문으로 

2일차와 같은 구성이지만,

독서 지문 앞에 배경지식이 추가되어 있답니다

4일차

4일차의 구성도 독서 3지문, 문학 3지문으로 

되어 있지만 고난도 N제,

상상 연구소 자체 문항이랍니다!

새로운 소재의 지문을 풀 수 있답니다

5일차

화작 10문제, 언매 5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2,3,4일차를 문학과 독서만 푸니까

질릴 법도 한데, 화작과 언매를 5일차에

구성해주셔서 좋더라구요

저는 둘 다 풀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ㅎㅎ

6일차

모의고사 1회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5일차까지 모든 분야를 다 공부했지만

모의고사를 통해 어디가 부족한지 파악하기에, 

그리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문학과 독서 지문 모두 거미손 분석이 되어 있답니다

1. 문제 풀기

지문을 읽은 후에 문제를 풀고 걸린 시간을 적었습니다.

시간을 단축하는 것보다는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시간을 적는 것은 큰 의미는 없고 

단지 '걸린 시간'만을 측정하려고 적어 놓은 것입니다.

현주선생님이 알려주신 화살괄호< >와 소괄호( ) 등을 

이용하면 지문을 읽을 때 훨씬 좋습니다!

2. 노트에 내용 정리하기

줄노트 한 권을 준비해서 '문장별로' 정리를 합니다.

각 문장을 보며 어떻게 전개될지를 위주로 

생각도 옆에 적어줍니다.

3. 지문에 표시하기

위 지문에서는 '맹자의 주장'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요소들을 한눈에 보고 싶어 

형광펜을 이용하여 표시해주었습니다. 

'공통점과 차이점'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확실히 분별해내고 싶어 옆 공란에 적어두었습니다.

4. 거시&미시 분석과

노트 내용 정리 비교하기

현주간지의 가장 큰 장점인 분석을 통해 

노트에 정리했던 생각이 맞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문장별로 정리하는 것과 분석을 비교할 때 

일치하는 부분이 있으면 은근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행동 영역과 사고 영역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체크해 두었습니다.

5. 채점하고 문제 정복하기

헷갈렸던 선지를 다시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다음에 또 

틀릴 것이 분명하기에 모든 선지를 보고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하면 비문학 한 지문을 마치게 되는데요,

각 단계마다 지문을 읽으니 총 5번 지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전에는 시간도 더 오래걸렸고, 문제도 기본 2문제 이상

틀렸는데 지금은 더 나아졌습니다!

저는 비대면 현강을 듣고 있고,

제가 받는 혜택이 공유하고 싶을정도로

너무 많더라구요!

비대면 현강은 한 달에

196,000원입니다

받는 혜택

1. 스위치PT Standard(1:1 학습 코칭 시스템) : 월 99,000원

2. 현주간지 4권(약 1000페이지 분량) : 월 39,600원

3. 거미손 독서 무료 : 14,800원

4. 거미손 문학개념어 무료 : 19,800원 

5. 파이워치 플래너 제공

현주간지가 주마다 배송오는 것까지 감안하면,,

매달 초에는 파이워치까지 같이 온답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 스위치PT만 신청했는데

선생님 인강을 너무 듣고 싶었고, 현주간지도 신청하고

싶어서 비대면 현강으로 재결제 했답니다

지금도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학습 코칭, 주간지, 국어 현강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https://orbi.kr/00036429857

현주쌤 글 참고!

꾸준함

주마다 끝내야 할 책이 한 권씩 있고,

그 책 안에는 하루에 끝내야 할 분량이 정해져 있어서

저도 모르게 풀고 있더라고요.

원래는 기출 문제집을 하나 사서

분량을 하루마다 정해서 풀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을까 싶기도 하네요

성취감

한 주마다 한 권씩 풀어서 집에 가져가면

뭔가 뿌듯하더라구요

어머니께서 배송오는 책들 다 풀었냐고 하셔서

자신있게 다 풀었다고 하니까

진짜 다 풀었냐고 물었을 정도였어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