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학습칼럼] 9. 독학생들을 위한 조언
안녕하세요.
좋은 교육 행복한 세상 위자듀학원 원장 박병성입니다.
올해도 독학생들에게 가장 큰 고비인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독학생들의 상담 요청이 평소보다 몇 배로 늘어난 느낌입니다.
매년 이 시기는 성공하는 독학생과 그렇지 못한 독학생으로 나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현재 독학 중인 수험생들에게 해당될 만한 입시성공을 위한 중요한 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독학은 일부만 성공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어쩔 수 없는 사정 때문에 독학을 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독학생들은 보통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독학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평균적인 성과는 독학이 가장 낮습니다.
그 이유는 독학을 시작할 때 과소 평가했던 생활관리 측면이 사실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독학생들은 우선적으로 '내가 독학으로 성공할 수 있는 일부에 속하는지 여부'를 빠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독학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아래와 같은 조건은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1) 자신의 목표가 확실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명확한 목표 없는 독학은 결국 실패합니다.
(2) 자신의 장단점 파악 및 약점 보완을 위한 기본실력 및 자신만의 학습노하우와 계획이 있어야 한다.
독학은 스스로 장단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본실력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대체로 수능 3등급 수준의 실력은 되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독학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스로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과 계획을 세우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독학 자체가 어렵습니다.
(3) 스스로 주 60시간 이상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
주 60시간 학습은 성적향상을 위한 권장학습시간입니다.
만약 이정도를 스스로의 의지로 못한다면 성공적인 독학은 불가능합니다.
스스로를 냉정히 돌이켜보고 적어도 위의 세 가지 조건은 만족시킨다고 판단할 때 독학을 지속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방법을 찾는 쪽이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예정된 실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끔 독학이 학습의 정도이므로 내가 독학을 하다가 실패할지언정 재수학원을 갈 수 없고 끝까지 독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독학생이 제법 많습니다.
냉정히 말씀드리면 지금 하고 계신 것은 입시입니다.
더 이상 순수한 의미의 학습이 아닙니다.
입시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가능하면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한 수험생입니다.
좋은 방법을 두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어렵게 성공해야만 제대로 된 입시 성공인 것이 아닙니다.
어떤 길을 택하든 입시에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굳이 더 나은 길이 있는데도 어려운 길을 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독학을 하다가 어려움이 있을 때 이미 주어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하는 것은 굴복이나 타협이 아닙니다.
성공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 해야할 당연한 일입니다.
2. 독학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라.
위의 기본적인 요건을 충족시켰다면 대체로 실패는 면할 수 있는 최소요건은 갖추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독학 성공을 위해서는 독학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학습이 중요합니다.
(1) 집중의 효과를 제대로 살려야 한다.
자율성은 독학의 가장 큰 위험요소이면서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 특성을 위험으로 만드냐 장점으로 만드냐가 성공하는 독학생과 아닌 독학생의 결정적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례로 최근 상담을 받았던 수학이 약한 독학생들 중 수학을 하루에 5시간 이상 하는 학생이 별로 없었습니다.
독학 초기에 독학의 장점을 살리려면 적어도 약한 과목을 보완하기 위해 하루 8시간 이상 투자해야 합니다.
한달 간 8시간 이상 특정과목을 투자한다면 잘못 공부하지 않는 이상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남는 시간은 나머지 영역을 최소한만 하면서 성적을 지켜야 합니다.
집중의 효과를 제대로 살리는 공부가 이 시기 독학생에게 맞는 공부입니다.
(2) 실력 상승의 효과를 제대로 살려야 한다.
독학의 성패는 거의 학생에게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성공하는 독학을 위해서는 본인의 실력 상승의 효과를 제대로 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독학생이 실력을 올리기도 전에 약점 보완이나 기출 EBS분석을 한다면 실력 상승의 효과를 못보는 공부를 하는 것이고
이런 공부는 독학생에게 맞는 공부가 아닙니다.
독학생은 집중을 통한 실력상승을 토대로 압도적인 학습량으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집중을 통해 실력을 올렸다면 실력이 오르기 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학습이 가능해 집니다.
그때 비로소 반복, 약점보완, 분석을 해야 합니다.
그전까지는 실력상승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3. 독학생의 전체적인 계획수립을 위한 조언
(1) 6월까지 - 실력상승 및 반복을 위한 토대 구축
독학생의 경우 6월까지 올해 들어야 할 강의, 풀어야 할 교재를 전체적으로 1회독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때까지 최대한 다양한 내용을 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론 기본개념, 기출, EBS는 반드시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독학학습의 경우 6평까지는 성적향상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내가 공부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면 성적에 조바심 낼 필요 없습니다.
(모르겠다면 저에게 질문하세요.)
따라서 이 때까지 내가 실력을 쌓으면서 반복할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2) 수능까지 - 반복을 통한 압도적인 학습량 확보
7월부터 본격적으로 독학생들이 반복을 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게 됩니다.
6월까지 한 내용을 수능까지 무한 반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때 방법이 보통 두 가지가 있는데
1. 독학으로 마무리하는 방법
2. 학원이나 강의의 도움을 받는 방법
일반적으로 1번 안의 경우 최소 5회독(권장 7회독)을 목표로 2번 안의 경우 최소 3회독(권장 5회독)을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요즘 EBS연계가 되고 있는 입시의 특성상 1번 보다는 2번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학생들은 아무래도 정보면에서 불리하고 혼자 EBS를 보면 여러번봐도 놓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4. 마치며
독학생들은 특히 유용한 정보를 찾는데 시간을 들어야 합니다.
현재 입시는 예전과는 달리 막연하게 공부해서는 성적이 오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수시로 연재하는 학습칼럼과 매달 개최하는 강연회 등으로 독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을 잘 활용하여 현명하게 독학을 통해 원하는 성과를 얻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다른 독학생들도 볼 수 있도록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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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힘이되네요!!
열심히 하세요.
다른 수험생들도 힘들지만 독학은 정말 어렵습니다.
힘내십시오.
매번 좋은글 감사합니다
독학생분들 다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수학이요..ㅠ평일엔 개념공부하고 주말엔 평일에 공부한 단원 마플 풀고 있는데 올바른 방법인지요?ㅜ 이렇게 하다보니 그 전주 공부함 단원 복습을 언제해야할지 모르겟어여ㅜ
주말에 한주간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정도로 하시고
그 전에 공부한 단원 복습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대신 최대한 빨리 전범위 학습을 마쳐야 합니다.
문과의 경우 보름 이과의 경우 한달이면 충분히 전범위 학습이 가능하므로
지금부터 수학에 집중하여 전범위 1회독을 빨리 끝내는 편이 좋겠습니다.
어떤식으로하면 한달만에 이과수학 전범위를 다볼수있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6월부터 인강을 듣는다면, 개념+파이널 식으로 하면 괜찮을까요..?
(현역때 수학같은 경우 기말고사 끝나고부터 들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ㅠㅠ)
6월부터 한다면 개념은 독학을 통해 하시고
문제풀이 강의(EBS분석 또는 기출분석)나 파이널강의를 상황에 맞추어 듣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방향을 다시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학하는 학생으로써 많이 공감합니다. 이런 좋은글은 정보없는 독학생에겐 많은 힘이됩니다. !
힘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아 독학생인데요.
우선 일주일 공부시간 하루 평균이 11시간이고 10시간이하로는 안떨어지구요.
일주일 평균이 77시간입니다. ( 1달 넘었습니다 )
그리고 구체적 목표라하면 예를들어 백분위 몇 이상, 어느 학교 어디과 대략 이렇게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런데 성적이 언어5외국어2사탐22 맞앗습니다.
3월때 6666으로 시작했거든요.(예체능이라 수리는 안해요)
이럴경우 독학하기 힘든 케이스인가요?
확실한건 언어 공부법이 잘못됫다란걸 알았거든요ㅠ
힘들지만 성공한 케이스이므로 계속 하세요.
하지만 국어 6등급이면 단순 독학보다는 강의나 교재의 도움을 받는 쪽이 좋을 수 있습니다.
국어의 경우 본인의 실력의 따라 독학의 성과 차이가 큽니다.
제가 비문학이 너무 약해서 강의를 들었는데
그 인강 선생님이 알려준대로만 하면되겠죠?
(기출분석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쪽지 보낼게요
네 감사합니다.
확인후 답변드리겠습니다.
글을 참 잘 쓰시는것 같네요.. 이런 글들은 수험생들에게 널리널리 읽히고 싶습니다~~
과찬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독학의 방향성을 바로잡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탑워치 공부팀의 기록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컴컴한 독서실에 갇혀 산지 3개월이 다되갑니다. 사실 하루 11시간 분량 이상의 공부도 2주정만 적응되면 육체적 정신적 피로도 별로 오지 않고 익숙해집니다.
문제는 더 큰 곳에 있는것 같습니다. 외로움과 고독이죠 이게 독학재수의 최대의 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점심때마다 혼자서 한솥가서 밥먹고 다시 박혀서 공부하고 저녁에 집에서 싸온 도시락먹고...다시 캄캄한곳에 틀어박히고 이런 생활을 반복합니다.
공부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공부와별개로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하셧던 고독을 경험하게됩니다.
원래좀 사교적이엿던 편이라서 앞으로 이런생활을 200일 넘게 할걸 생각하면 제 멘탈이 버텨줄지 모르겟습니다.
독학재생수를 생각하신다면 스스로 이런 쓸쓸함을 견딜 자신이 있는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제생각엔 공부쪽문제보다 이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
네 독학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습측면이 중요하지만
독학을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생활측면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런 이유로 독서실보다 도서관이 조금더 독학하기에 나은 측면이 있습니다.
전 그나마 친구 두명과 같이 도서관 독학 재수를 해서 다행인것 같네요,
물론 같이 한다고 놀자는 분위기는 전혀 없구요
식사시간 빼면은 오로지 공부만 하는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정신을 못차리고 잇었네요 반수라 학교수업핑계로 자꾸 하루에 3_4시간밖에 공부안했는데 6월까지기초쌓고7월부터 기출을 돌리는게 아니라 6월안에 기출도 1회독해야하군요.. ㅠㅠ 정신차려야겟네요
EBS연계가 중요해진 현 입시에서는 6월까지 기본+기출+EBS를 1회독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독재 학습계획 구체화 하는데 있어서 좋은 기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국어영역 b형 고전이 원문으로 출제되잖아요, 그럼 따로 고전을 공부해야 하나요?
우선 ebs연계 교재내 작품들만 잘 익히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글 올려주셔서
6월까지 빨리 1회독돌리고 이후 무한반복하라는게 인상깊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쪽찌보낼게요!
네 알겠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모두 하고 있는 거네요.
글을 쭉 보니, 제가 지금 독학재수를 할 것은 필연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모두 지키고 있어서 이 글을 읽고 제 생활습관이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왠지 저에게 확신을 갖게 하는 글이네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면 곧 성적 변화로 나타날 것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궁금한 게 한 가지 있다면 주 60시간 이상 이라는 말에 인강 듣는 시간을 포함 시켜도 되나요?
네 모든 형태의 집중한 공부시간을 의미합니다.
1월부터 주 80시간 이상 해왔는데, 요즘 부쩍 늘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주체 못 할 정도로 잠이 쏟아지기도 하고, 멍 때리기도 하고..
재수를 거의 수능 직후부터 시작해서 몸이 벌써 축난건지.. 단순히 나른한 날씨 탓인지 요즘 걱정이 많네요. 다시 한번 의욕적으로 공부하고 싶은데, 자극을 받을만한 방법이 뭐 없을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럴 때가 학원에서 공부해야 할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대로 혼자 독학하다보면 슬럼프로 빠지는 전형적인 과정을 겪게 될 수 있으므로
학원에서 하는 것을 고민해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정말 가뭄에 비내리는 글이군요.. 요즘들어 불안했었는데 읽고나서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수학이 약한 학생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봄이 되서 몸도 풀리고 요즘은 제 커리큘럼에 대한 회의감도 자주 듭니다. 수학같은 경우는 정말 질문하고 싶은데요. 원래 계획은 6월까지 정석(수1, 미통기)과 수능특강만 주구장창 풀어제끼는 거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질리게 되고, 생각보다 진도도 빠르게 나가지 못하는 것 같아서..(국영수탐 밸런스 맞춘다고 수학은 4시간 공부하는데 그것때문에 진도가 느린것 같군요.. 칼럼을 보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8시간 이상 하겠습니다..) 이렇게 6월까지 정석 위주로 주구장창 풀어도 될까요? 된다고만 말해주시면 그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정석보다는 자이스토리나 수학의 비밀과 같은 기출문제가 담긴 책을 반복하세요.
이과 독재인데 수능평균등급은 1.75엿지만 수학이 4떠서 수학만 9시간씩 하고잇는데 정말 어느정도부터는 집중력이 소모된다는 느낌? 원래 수학을 그정도로 안하던 학생이라 더그러네요
방학기간에 개념잡고 수특이랑 기출 돌리고 주말에 취약파트인 미적분공도벡 인강 집중적으로 듣고 하고잇는데 확신같은게 안서요 의지도 처음의지는 다 죽고 걍 원래 하던거니까..하면서 공부하고
일반적으로 매너리즘에 빠지는 기간이 2주일 이상 지속되면
진지하게 독학 대신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 제대로 된 독학을 3개월 이상 하기 어렵습니다.
아마 초반에 무리해서 가용한 정신력 집중력을 대부분 소모해 버린 상태로 파악됩니다.
수학 9시간 공부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험상 상당히 중요하고 위험한 시기이니 무리하지 말고 일요일까지 휴식을 취하고
월요일부터 다시 해도 공부가 안되면 학원을 알아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쪽지 보냈는데 답장 부탁드려요
고구마님 칼럼은 볼때마다 항상 좋은내용인것 같아요 ㅎㅎ 저 사탐선택에 대해서 조언좀 구해봅니다 ㅠㅠ 저는 고대를 목표로하는 N수생인데 국영수가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오진 않구요.. 사탐은 작년에 윤리 50 근현 48 점이었어요.. 그래서 윤리와사상은 그대로 할건데, 근현대사가 한국사로 통합되서, 정말 고민이됩니다.. 생활과 윤리를 할까 했는데.. 처음 시행되는거라 리스크가 있다는 점이 문제네요ㅠㅠ..한국사 VS 생윤... 너무 고민돼요...한국사 응시생이 어느정도 될지 아시나요?.. 서울대는 별로 생각이없어서 굳이 서울대때문에 한국사를 할 필요는 없는데, 그렇다고 생윤을 하자니 너무 쉽게 나오면 만점자가 많을까봐 문제, 혹시나 변별력있는 문제를 낸다면..그걸 틀릴까봐 문제ㅠㅠ 한국사도 설대준비생들때문에 만점자 많을까봐 문제인건 마찬가지긴하네요..ㅋㅋ 솔직히 한국사 선택하면 최상위권이랑 경쟁해야할것같다는게 쫌 그런데... 한국사랑 생윤중에 어느쪽을 선택하는게 나을까요..
생활과 윤리가 확실히 유리합니다.
시행 첫 과목이므로 리스크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확률상 첫 시행 과목이 어려운 경우는 없었고 오히려 좋은 기회로 작용해왔습니다.
설령 어렵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한국사에 비해 훨씬 적은 공부량으로 좋은 성적이 나올 것입니다.
탐구 시간을 절약해서 국영수 학습에 시간을 쏟으세요.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나태해질때마다
고구마님 칼럼을 읽습니다 .
이글은 수능때까지 볼꺼같네요
독학재수 성공하겠습니다 !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꼭 성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