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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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있나여 언미사2로 연치 노려보려고하는데 가능성 어떻게들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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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하게 궁금했음 유명한 모 프렌차이즈 자주가는데 가게 바로 옆에 주방쪽이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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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이제프세카를마음것할수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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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분안했지만난넘기특해 전교1등도날보면기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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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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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추천받슴니다 2
연치/연약 목표고 언미사2 하려고하는데 사탐 과목 추천 좀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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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 0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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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부모들 입시 정보 잘 아는데 김여사가 하도 모르니깐 "아 하다못해 오르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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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험생 명단에 없다고 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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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되는 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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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듣고싶어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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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니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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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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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현역으로 대학을 간 사람이랑 N수해서 대학을 간 사람이랑 똑같이 같은 급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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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내 위에 있다가 사라진놈만 두세명인데 이새끼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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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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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평균 이상인것만으로도 대단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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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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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가면 2
심리학과랑 통계학과를 복전하고싶음 오래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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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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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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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vs상명 0
둘 다 기숙사 둘 다 인문계열, 일단 어딜가든 공대 전과생각있음 인천대 - 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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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3끼들 휴학하니까 과외 쓸어담아감 생태계 교란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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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훈] 함숫값과 거리의 곱에 관해 알아봅시다^^ 0
안녕하세요? 수학강사 고병훈입니다. 오늘은 수학2에서 함숫값과 거리의 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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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에 밖에 걸어다니면 10분안에 붓기 다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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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미국과 비미국으로 나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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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가 망해도 나는 고려대생이다어쩌구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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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이 아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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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마법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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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받아 가시길…. 좋아요를 누르면 합격 확률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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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급해서 그런데 영단어 암기법좀 알려주새요 6
제가 서율대 수리과학부를 들어가야하는데 지금 수능이 9개워ㄹ 남았어요 영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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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가는것보다 고려대 가기 쉬운데 위치도 시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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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80억인데 한 명은 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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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5때 성불햇을거 (국어쉬운메타) 짝수해만 제대로 준비하는 것도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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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뽑는거고 예비 48번 받았는데 아예 가망 없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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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새내기 애들은 서성한 부러워함 근데 서성한 애들은 스카이 부러워하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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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0과 975.5는 붙는 점수 인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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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몇살로 보이시나요 13
생각보다 잘못 알고계시는분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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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가 너무 적어서 공개안함...근데 진짜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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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 주작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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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나랑 비슷하게 뻘글 쓰고 그래서 동급이라고 생각했다가도 알고보면 현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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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분나빠하지마세요 전통놀이같은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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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어 버리면 이제 난 어떡해난너만을. 사랑했는데. 넌씨발련이야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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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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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268점 받을 수 있을까요? 수능때는 3등급이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