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입시의 변화예상
안녕하세요? 오르비 영어 인강강사 상변선생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가 쓴 곳은 걍 1월에 조발났으면
-
ㄷㄷ
-
아버지께서 경제적 독립하라는 눈치를 꽤 주시네요 학과이슈로 삼반 생각있었는데...
-
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
입학처 상담신청 0
여기서 뭐해주는거에요??
-
오르비 첫 글이 이게 될 줄은 몰랐는데.. ㅎ 궁금하신 거 있으시다면 질문 받을게요
-
칸수 떡상 ㅈㅂㅈㅂㅈㅂㅈㅂ
-
나는 사탐을 하고 문과를 가고 싶을 뿐이야 공대에는 관심도 없고 갈 생각도 없었는데...
-
https://seochoedu.or.kr/index.do 서초구에서 원서...
-
인분같은새끼들 0
물론 제 팀원들
-
한의대 0
걍 맘편하게 한의대 가야겠다 치대 안쓸래 원광한 일루와ㅎㅎ
-
필요하신분들은 광클 ㄱㄱ 자세히 들어보진 않았는데 해설할때보니까 방법론은 좋아보였음
-
화장실안에 사람있다고 아직 40%라고 ㅆㅂㄹㅁ
-
평가원 #~#
-
급호감
-
테스트 1
아아
-
예비고3인데요 수능때 생윤사문 하려고 했다가 사문 도표 죽어도 못하겠어서 생윤한지로...
-
고속 대성 다 80프로뜨는데 낙지갑자기 5칸에서 3됨 최상위권대학임 최근3년도컷분석해도 남는 점수임
-
진학사 왜 분석중이라뜨죠
-
변표도 없는데 컨설팅을 어캐함 진짜 2주전인데 그냥 고민하지 말고 물로 내줘....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컴마나 that으로 세줄 넘어가는 문장은 축적이 안되는 느낌이 들고 대충 수식하는...
-
집으로
-
농어촌 버리고 학교 잘못 선택한 죄 재수로 죗값은 치르는중
-
올해꺼가 베이스/어드밴스드로 나눠져잇는데 그냥 올해꺼듣는게 나을까요
-
변표좀 까라.. 2
원서 접수 2주도 안남았는데 ㅋㅋ
-
망했네
-
[수학] 조건해석을 쉽게 하는 법과 실력을 키우는 방법 +강좌소개 2
안녕하세요 오르비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오늘 글은...
-
이제는 진짜 뇌절이네..
-
작년 입시 뽕을 봐서 그런거임 미적이랑 확통이 11-12점이 차이가 나고 고대는...
-
진짜로요
-
해결됐습니다. 10
고뇌 끝에 이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 만화에...
-
심심한데 질문받음 11
아무거나질문하시면받습니다
-
굿노트나 사진촬영 이런거 다 막혀있늠? 태블릿 용량은 어느정도됨?
-
라고 하면 안되겠죠?
-
문과는 사탐만 이과는 과탐만 받게 하면 해결되는 거 아님?
-
ㄹㅇ 정신병 올거같음 제발 월요일엔 좀 빠져라....
-
라고 이주호가 말하네요
-
삼수 0
재수때 과정은 차치하고 결과가 많이 오르지않았다면 삼수도 사치라 생각함?
-
그렇게 간절히 반수할곳이 필요한건지 뭐 작년 고대처럼 문과에 과탐변표 4점씩 이득봐야 직성 풀리나
-
내신도 끝낫고.. 개념의 나비효과 책 올때까지만 놀려고했는데 아직 안와서 폐인...
-
궁금한게있사옵니다
-
10대라면 참여 가능! 문화상품권 받아가자(오늘까지!)✨ 0
설문조사 참여 많이 안해주셔서 문상 받을 확률 높습니다! 참여 부탁드립니다!!...
-
물변 이득 0
99 80 물변이라 이득인거같긴한데 유불리가 바뀌진않앗네..쩝
빌어먹을...ㅎㅎ
이런입시제도를가진나라가우리나라말고또있을까싶다...이건 뭐 이제 자기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도 객관적으로 알 수 없고..아오..진짜뭐같다ㅠㅠㅠ
수능 못 보면 대학을 못 가는데 수능을 잘 본다고 대학을 잘 가는 것도 아니게 될 14 입시...
...아주 명제의 역 이 대우의 본질에 충실하군...ㅋㅋㅋ
입시가 어떻게 되든
올해 영어는 상변쌤만 믿고 가겠습니다.
영어만큼은 확실하게 대비해드리겠습니다. 반복만 많이 하세요. 무의식적으로 적용될때까지... 화이팅!
오 궁금했던 사항들이였는데 .. 감사합니다 !
근데 솔직히 AB형 나눠지는 상황에서 언수외탐 합4는 연고대에나 어울리는 우선선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수외탐 합4가 올해의 111보다 어려울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언수외탐 중에서 3과목 합4입니다. ^^
저도 4과목중 3개 합 4 말씀 드린건데...ㅠ
네 ^^ 오해했습니다 ㅋ
22
언수외 BAB(혹은 ABB)에 탐구 합4이면
111보다 쉽지도 않은듯..
아마 제 생각엔 이번에 서울 상위권 대학의
우선선발기준은 바뀔거 같네요
국어와 영어때문에 예측이 어려우니
성태제 끌어내려 !!!
외쳐! 919
암튼 가만히 냅두면 가장 좋은것을
계속 뜯어고치는게 문제
로스쿨이고 의전이고 AB형이고
가만좀 냅둿으면 좋겟음
아 이제 백분위와 등급도 따로따로 나오는군요...AB형이니까....
가산점을 활용할 거에요. 그렇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안될거라고 봅니다만..
어떨지.. 하나 예상한다면, 주요대 이공계는 이제 국어는 거의 무시해 버릴 가능성이 커 보여요..
국어 A형 점수가 당락을 결정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을거에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과는 언어는 적당히 하고 수과외에 집중해, 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 글과는 무관하게 수능 영어와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올해 평가원의 보도 자료를 보면
영어B형 출제 범위에 심화영어회화 라는 과목이 포함되어 있는데
회화영어에 대한 대비가 따로 필요한 건가요??
해야 한다면 그에 대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번 고2대상 평가로 짐작하기 힘든 부분이구요,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봐야 정확한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막상 뚜껑 열어봤는데 별거 없을 수도 있는 것이구요, 고2 시험보다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될 가능성도 존재하니깐요.
과탐 선택 과목별 응시인원의 변화도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13수능까지는 최대 3과목 선택으로, 서울대와 몇몇 의치한 세 과목 반영이었고 대부분이 두 과목 반영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깐 Ⅱ과목을 선택해서 Ⅱ과목 점수가 잘나오면 서울대도 써보고 Ⅱ과목 가산점 받는 곳도 써볼수 있었고
만에하나 Ⅱ과목이 점수가 좋지 않았다면 Ⅱ과목을 버리고 Ⅰ과목 2개로 충분히 원서를 써볼수 있었습니다.
근데 올해 수능부터는 최대 두 과목 선택해야합니다.
게다가 서울대는 Ⅱ과목 택1을 정했구요.
서울대 생각해서 Ⅱ과목 선택한다고 가정했을 때, 잘나오면 서울대를 포함한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Ⅱ과목이 점수가 안 나오면, 서울대는 물론 연고대도 지원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진짜 서울대만 바라보는 최상위권이 아닌 이상에야
Ⅱ과목을 선택하는 학생이 극히 없을거 같습니다.
실제로 입시 전문가께서는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시를 위해 Ⅱ과목 하나는 해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수시 나이 제한 때문에 수시도 못 쓰는 장수생의 경우,(서울대보다 의치한을 선호한다고 가정했을 때)
Ⅱ과목을 버리고 Ⅰ과목 2개만 하는게 좋은지, 그래도 Ⅱ과목을 하는게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전 글에서도 썼지만 입시 전문가가 아닙니다. ㅠㅠ 전 수능영어 전문가입니다. 다만 귀동냥으로 들은 좋은 내용을 나누고자 쓴 것 뿐이구요~ 탐구 역시 허수 지원이 없어지면서 등급 따기가 힘들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들었지만 그 외의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선생님.
저도 선생님께 직접적으로 여쭤본 것이 아니고
글 앞에서 밝히셨다시피 전문가께 들으셨다고 하셔서 혹시나 아실까 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다음에 전문가 분 만나신다면 한번 여쭤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ㅎ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상변선생님 강의는 현 성적에 관계없이 다 들을 수 있는 강의인가요 ??
현 성적에 관계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AB1강의는 이명학 선생님 Syntax 0.0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yntax 0.0과 비교했을 때, 다루는 영역은 조금 차이가 있고, 시각은 완전하게 다릅니다. 시각의 차이는 AB1이 한국식 영문법 또는 구문과의 차이에서 생기는 현상이구요... 다뤄지는 문장의 수준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AB1이 개념적인 부분은 좀 더 깊이있고 상세합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성적대는 3등급 이상입니다.
어렵게낸다는건 확신할수없죠. 평가원이 변별력확실히 있게내겠다고 한적도없고 2012 외국어 2013언어 지구과학만 봐도 항상 변별력있게낸다는건 추측불가입니다.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측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 쉬운 수능의 기조가 정권 바뀌면서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두 번째로 하위권 이탈로 인한 표점의 하락으로 평가원 시험조차 난이도의 급등락이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작년 수준의 표점을 유지하게 하려고 하면 당연히 어려워 질 것이라는 설명인데요, 평가원의 난이도 조절을 믿지는 않지만 쉬워질 수는 없는 구조로 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는 그래도 a형보다는 b형을 더 선호하던데....하위권 학교들도 왠만하면 b형을 보지않을까요?
저희 학교에서도 aaa를 보는 경우는 없고 문과는 bab, 이과는 abb 전부 다 이렇게 보더라고요....
그리고....ab형 왜 나누는 걸까요...ㅜㅜ 덕분에 국어 잘하는 애들만 남아서 등급이 2개씩 떨어지던데...허....ㅋ
제 생각은 공무원 중에는 변화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직책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몇 년동안 구상해서 새로운 것을 해보고 또 바꿔보고 하는 것이겠죠. 새로운 것을 구상하는 직책이 없으면 수백년동안 같은 것만 할꺼구요, 그런 직책이 있다면 열심히 성과를 내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 것이죠...
어떤제도든 꾸준히 하면 나름 정착이 될텐데...왜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할까요?
일관성이 없다면 불안감만 가중시킨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걸까요?
답답합니다. 정말....
재수하는 입장으로서 저번수능처럼 한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갈리는 것보단
1등급컷이 90점 초반에서 80후반까지 가는 비교적 어려운 시험이 '시험'이란 취지에
어울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