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정확하게 아시는 분 ㅠㅠ 너무 헷갈려요...
Q1.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듯이 기뻤다" vs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 듯이 기뻤다"
Q2. "나는 숨을 쉬듯이 공부를 해왔다" vs "나는 숨을 쉬 듯이 공부를 해왔다"
Q3. "그건 내가 아는바와 다른걸?" vs "그건 내가 아는 바와 다른 걸?"
Q4.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바이니" vs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 바이니"
Q2의 답은 전자, Q3의 답은 후자 같은데 (이것도 확실친 않음; 만약 제가 틀리다면 알려주세요)
Q1이랑 Q4는 너무 헷갈림.. 확실하게 답변 주실 수 있는 문법 고인물 계신가요 ㅠㅠ 아무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
-
시대 재종 아니면 모르려나
-
국어 칼럼 주제 1
국어 칼럼 주제 받습니다. 소재가 고갈되었습니다.
-
화작이었다가 언매로 이번에 갈아타서 ㄹㅇ 노베인데, 누구들어야함??
-
코미디입니다
-
어디서 노나요
-
인천자취하면 필수아니겠죠?
-
참 대단한 사람같음 수험생들이 보면 좋을 듯 수능 고시 공시 막론하고
-
+1이 +2, 3, 4가 되는게 체감상 굉장히 빨리 지나간다는거임. 씨발.
-
냐옹 8
그르릉 애옹~
-
차이나는데 영업이익은 크게 차이 안남… 삼성이 저평가 되긴한듯
-
어차피 설경 써도 cc라 cc빔맞고 적정이 불합될듯
-
뭔 변명이 많어 내년에도 변명하고 싶은가
-
흑흑흑
-
한시간반동안 자서 너무개운해
-
하다 보면 본인이 진심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음
-
학원이나 대학갈 때 고민이 하나 줄어드는데
-
한시간에 처넌밖에 안함 ㄷㄷ 서울 문화생활(?)제대로 즐기는중
-
말장난 심한가요? 개념 애매한건 생윤보다는 괜찮다던데
-
올해 합격한 대학 등록 후에 자퇴신청 해도 상관 없나요? (2월 중에 할 예정)
-
메인글에 공감함 3
자신이 본인의 목표에 미치지 못해서 n수하는건데 자기가 비련의 여주인공마냥...
-
학원비 어마어마하다 진짜…
-
트럼프정부의 입장을 내포했다고 봐도 되는거임?
-
연세대생 질문 5
연세대는 송도기숙사가 필순가요? 자취나 통학비율어느정돈가요
-
69. 투과목을 내려놓는다
-
아무리생각해도 23수능임 화작 1컷 96 4컷 79 미친 기엄을 토해낸 정신나간...
-
A의 B에 C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D에 속한 E 100명을 모았다...
-
이새3끼들이 15시 까지라고 해놓고 창을 안닫아놓고 있긴하거든요? 제가 14시...
-
수능 커리 말고 인생 커리 좀 짜주세요 33살 / 전문대 졸 / 백수 5년차 /...
-
계엄 해제된거면 끝 아님요?
-
3학년꺼는 아직인듯
-
384.90 합격, 363.40 불합격인데, 그 사이 갭이 대략 20점차고 점공자가...
-
있나요
-
….. 보통 어캐 규하심? 소개 같은거 말고요..
-
갑자기 기분 좆같아지네 씨발
-
부모님이 재수할거면 시대인재 가라고 하시는데 문과도 시대 괜찮음요? 선택 언확정사 할거같은데
-
목요일 첫 수업!!!!
-
넵
-
1컷따리
-
의서운 이야기 1
학생들이 교실을 떠난 지 7개월이 지나던 가을 무렵, 모 의과대학의 한 재학생이 큰...
-
개좋다...
-
가격 올리게 창 열어두는게 맞음?? 내가 39 쳤는데 계속 올라가잖아 이거 이게 맞냐고 진짜
-
강기원 현강은 대기 500번대라 라이브 들으려 하는데 이미 3주차 진도 까지...
-
계속 컨텐츠를 요구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
개념은 일반화학 공부한 경험이 있어서 알고 있는데 문풀은 해본 적 없습니다 그래도...
-
내 생각보다 1차가 컷이 낮은데? 신뢰가 안가네
-
알바 한달하고 런칠건데 이런거 다 나중에 취업할때 기록되는거야? 16
블랙리스트에 오른다고 대기업취업할때 다 본다는대 뉴스애뜸 누가 이렇개 협박한거 .....
-
못생기면안뽑으려고
-
흠
뒤앞뒤뒤(맞는 것 기준) 아닌가요?
의존명사인거 찾아보세여
아 그리고 3번은 아는 바, 다른걸 이 맞아요
아 Q1의 답은 후자가 맞네요... 근데 Q4는 진짜 헷갈려요.. 의존 명사가 맞나요? 4번에?
저도 헷갈리네요,,,
1 뛸 듯이
3 아는 바
아 잠만요 헷갈리는게 4번이었어요.. ㅈㅅ;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듯이 기뻤다" vs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 듯이 기뻤다"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 듯이 기뻤다
Q2. "나는 숨을 쉬듯이 공부를 해왔다" vs "나는 숨을 쉬 듯이 공부를 해왔다"
나는 숨을 쉬듯이 공부를 해 왔다
Q3. "그건 내가 아는바와 다른걸?" vs "그건 내가 아는 바와 다른 걸?"
그건 내가 아는 바와 다른걸?
Q4.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바이니" vs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 바이니"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 바이니
‘바’를 올바르게 띄어 쓰려면
‘바’가 의존 명사인지
어미의 일부인지 알아야 해요.
1) 이럴 때 띄어요.
“이번 일로 느낀 바가 많아.”
“그럴 바에는 안 하는 게 낫지.”
2) 이럴 때 붙여요.
“노력한바 이 상을 드립니다.”
“이야기를 들은바, 사실이 아닙니다.”
국립국어원블로그에서 퍼왓어요
4번은 뒤에 서술격 조사 붙었으니까 의존명사같은데영 없는 바이다 로 쓸수있으니까?
1번의 경우에는 의존 명사로, 2번의 경우에는 어미로 사용된 건 저도 띄어쓰기를 보면 압니다.. 문제는 둘 중 맞는 경우 하나를 골라내야 하는 경우에 난감해진다는 거죠 ㅠㅠ 의존 명사와 어미를 구분하는 일관된 방법이 있을까요?
앞에 꾸미는 말이있거나 조사가 붙으면 의존명사죠 ㅇㅓ미에는 조사가 안붙으니까영
아 조사...! 감사합니다 :3
관형사형 전성어미 ㄴ,ㄹ,던 등이 붙은 용언 뒤에 오는 듯을 비롯해서 체언 = 띄어씀
쓰듯이,가듯이 등 관형사형 전성어미 안붙은 용언에 쓰이면 붙여씀
이건 외워놔야겠네요...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