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현주국어쌤☆ [441641] · MS 2013 · 쪽지

2020-11-11 10:22:32
조회수 4,765

운이 좋았지

게시글 주소: https://modern.orbi.kr/00033041721

올해 수많은 대단한 학생들을 만나고

아직도 이렇게 

따뜻한 디엠 남겨주는 학생들이 있어

감사하네요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런 기회들 모두가

운이 좋았다고도 생각합니다.


더 잘 준비해서 내년엔

더더 잘해볼게요 ^^


이벤트들 거의 정리됐는데

혹시 못받은 학생들은 event@korean-edu.co.kr

메일주시고


저는 마지막 이벤트 준비하겠습니다.


(제목은 요즘 푹빠진 권진아양 노래제목 ㅎㅎ)










rare-시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마법​사 · 972841 · 20/11/11 11:05 · MS 2020

    운도 결국 실력와 노력이라는 기반이 있어야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운만 좋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강의력이 좋은 선생님이라 운이 뒤에서 따라오는 것이 아닐까요

  • U현주국어쌤☆ · 441641 · 20/11/11 12:00 · MS 2013

    고마워요 ^^

  • [ARIN] Sinopsis · 840634 · 20/11/11 12:09 · MS 2018

    와! 나 박제됐다
    진짜 내년에 수능 보실 분들 중에서 비문학 약하신 분들은 거미손 강의 한 번 들어보세요

  • U현주국어쌤☆ · 441641 · 20/11/11 17:53 · MS 2013

    ^^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 :)
  • 럭키맨 · 957021 · 20/11/11 16:15 · MS 2020

    선생님 이 타이밍에 현주간지 에센스랑 11월 주간지 중 시간이 없어서 하나만 하려고하는데 뭐 추천하세요? ebs 인강을 전혀 안들어서 선별은 꼭있어야되요! 에센스랑 11월호 차이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 U현주국어쌤☆ · 441641 · 20/11/11 17:54 · MS 2013

    현주간지 에센스는 3~8월호 베스트 문항으로 모의고사 형식으로 편집한거라 수특 위주의 베스트 문항들이고요, 11월호는 수완이 많고, 마지막2주차는 수특/수완 베스트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웬만하면 둘 다 하시는 게 좋습니다 ^^

  • 바나나기차 · 477377 · 20/11/11 18:50 · MS 2013

    스스로 만들어낸 운이라고 믿습니다 :)
    화면 너머였긴 했지만 선생님 활동하시는 모습 보면서
    많이 배우고 힘도 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남은 기간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