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12학번 선배가 작년 오르비 원서철 상황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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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입시판에 더 남아있질못하겠다 677이나 577을 써서라도 탈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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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열정도 다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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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적해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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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위플래쉬 0
재재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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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둘다 떨궈져서 중대행이면 어쩌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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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북 라인 정원 6명인 극소수과이고 실지원자 35명중 1등입니다. 3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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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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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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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판별법 6
.. 물리학1과 … 1. 물리학 ‘원’과 정상인 2. 물리학 ‘일’과 이것도 정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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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같은거 절대 안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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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대학고민할때 난 강사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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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나태해 3
난 트래시대학생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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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만 잘가 1
3시간만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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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로 보면 홍 건축 정도면 한국 이과 누백 8%쯤이고 나머지는 주어진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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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 더 안했을건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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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로 써봐도 될까요……… 5명 뽑아요 컨설팅에서는 지를거면 르꼬르외식경영 쓰라던데 얜 2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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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잃고 남성성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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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하자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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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부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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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00 못받은게 약간 계속 머리에 맴돎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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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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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자퇴 0
중앙대인데 자퇴사류 월욜에 냈는데 아직까지 처리가 안된거 같아요... 개인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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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 곧 말출임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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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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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지대 한의예과 포기하고 상지대 경영 쓰면 무조건 붙는건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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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붙는 낮과 포기하고 쓰는건 진짜 심리적 압박감이 미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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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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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최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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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거 좀 주기적으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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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푸다 4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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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 버리고 그냥 3칸 쓰려고 함... 엄마아빠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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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다 떨어지고 관람하는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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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왜 오름? 0
성적표나오고 1주까지 6칸최초합>하루 후 5칸최초>5일뒤 4칸불합>2일전3칸>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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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더 떨리네 ㅋㅋ 애초에 수능은 걍 긴장 1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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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물리+전전 복전 vs 연고 낮과(전자랑 전혀 무관한 자연계열)+전전 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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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뎃이 이러네여 야수의 심장으로 질르면 ㅈ대갯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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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로다 괜찮다 라는 의견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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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기상 5
아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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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한양대 이번에 내신 반영한다고 들었는데 3학년 1학기까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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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쓰기에는 1칸이였어서 너무 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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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가 일찍됐스 이또한 낙지의 은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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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9칸인 사과대보다 4칸인 경영경제가 더 안정인거같은기분임 왜 칸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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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생 8
현역 -> 동국 법 합격 경북 경영 합격 아 ~ ㅆㅂ 현역 건동홍이니까 재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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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된건가요 7
칸수가 또바뀌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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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무물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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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안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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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살자 12
고대식 680 들고 미디어 1순위 박는 이새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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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드가자 0
4칸합격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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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다 이거 ㅋㅋㅌㅌㅌ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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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마음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혹시 하게 되네요..
오,, 서울대는 못 쓰지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르비로는 대충 흐름을 파악하고 상담해주시는분들 말들은 참고하는 정도로만 사용하며
자기 스스로 누적백분위, 모의지원상황, 작년입결 등을 파악하여 본인이 직접 주체적으로 판단을 내려라!
<< 한창 원서영역시즌으로 열기가 뜨거운데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참고하신 것들 중 점공카페와 진학사는 어느정도 맞아떨어지셧나요?
선배님의 경험과 수시 지원전략이 글에 잘 녹아져있어서 좋네요. 추천ㅎ
좋네요ㅎㅎㅎ
아 그런데 무슨과이신지?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작년에 어떤과 쓰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재작년, 작년과정을 이곳 오르비에서 공유하였던 학부모입니다. 앞서 말한 hihihi님의 관한 글들도 생각이 납니다. fait gold 12' 구입(573.???=경영대 지원)2배수 중간으로 예측이 나오던군요. 하지만 2배수도
들지못하여 맨봉이었답니다. 님이 요약한 글들이 작년 힘든시간을 보냈던 부모입장을 그대로 표현하여주었군요. 애써 곁들인다면, 올해도 도전하는 학생스스로 수집하고 또 점검하고 지원하세요.
물론 올해도 저의 자식도 재도전하고 있답니다. 건승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역시 우주전사
전년도 서울대 문과 입시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저희가 입시 기관 중에서 가장 점수대를 낮게 잡았습니다.
이를테면 2배수 합격선의 경우 경사자 모두 569점대의 예측을 제시하였습니다.
물론 실제 합격선은 펑크로 인해 그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거의 모든 입시 기관들이 초기에 발표하는 예상 합격선은 최종치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예측 합격선과 실제 합격선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848627&showAll=true 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최종 결정은 여러 입시 기관의 의견과 다양한 자료를 참조해 보셔야 한다는 말씀은 매우 옳으십니다.
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막 fait욕하는 글 보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백도어 감사합니다.
오르비에서 자료제공및 상담을 핑계로 특정대 홀리가 개입됩니다.
오르비에서 공식적인 상담자및 배치표를 제공할수있는 명단를 공개바랍니다.
아무나 배치표올리고 상담을 하기엔 좀 그렇네요.
저처럼 닉네임 앞에 검은 눈 아이콘이 있거나,
보라색 눈 오른쪽 아래에 별 모양이 있는 아이콘이 있지 않은 경우 모두 오르비와 공식적인 관계가 없는 분입니다.
작년 재작년 2년간 오르비를 열심히 본 학부모입니다. 정말로 공감가는 좋은 글입니다..
하이 군도 기억나는군요..결과적으로는 맞았지만(맞은게 맞나요?) 의도와 동기가 불순해 못 믿을 학생이었지요..
한가지 추가하면 훌리 조심하라는 거예요..
작년 원서기간중 이과자전 훌리 기억하세요? 제 아이가 문과자전지원자여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정말로 나쁜 *이었어요..
수험생 여러분 절대로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세요. 오르비도 참고자료 중의 하나... 침착하게 지켜보고 생각을 더 많이 하고 판단하시기를 바래요..
정시 기회균형은 어떻게 해요??
일반전형 같은 경우는 뭐 표본도 많고 정시 모의 지원 이런것도 많고 작년, 재작년 것도 참고하고 하지만
정기 기회균형같은 경우 수도 적고 표본도 없고 허수지원자도 꽤 있다고 하고;;
막막하네요;
정기 기균은 조사조차 힘든가요?
올해도 작년이랑 같다면 좋으련만 ㅋㅋ 올해는 거의 580이상은 돼야 안정소리 듣는듣,,,, 저같은 570점대 중반은 ㅠㅠ 그저 웁니다
개념글이네요ㅋ 근데 올해는 정원이 반토막 나서 암울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