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국어 D-50 Final[자료배포]+[수업활용법]
[1-1] 문학 원론-시론 (완성).pdf
오하!
오르비 하이!
시간 없습니다.
바로 본론 부터 갑니다.
목차
1. Final 자료. 오늘 부터 최대한 자주 무료 자료 올리겠습니다.
2. 흔들린다면, 꽉 잡고 따라오십시오.
수강생 전원 백분위 100. 제 삶보다 중요한 올해 인생 목표입니다.
3. 수강생 기준, 자세에 따라서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2~6주에 감을 잡습니다.
cf) N(4, 1.52)
4. 비수강생, 자료만 활용한 경우는 약 5% 학생만이 완독/완강 했지만 그 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ex) 2020학년도 입시. 9평 3등급에서 2주만에 10월 학평 백분위 99, 수능 15분 남기고 1등급. 서울대 기계공학과 합격.
5. 오늘은 '시'론
6. 자료 활용시 유의점 *저작권 관련 협의 사항
1. Final 자료. 최대한 자주 무료 자료 올리겠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사정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올해는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제 인생, 시간, 삶, 건강, 심지어 와꾸까지 갈아 넣은 해입니다.
그만큼 교재, 자료, 수업, 관리 모든 것에서 '초격차'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있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유로 수강이 힘든 학생들은, 과거 제 수험생 시절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참선생 이런 거 부담스럽고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문득, 여러분들에게서 그 어린 시절 상처 받던 제 자신이 보일 뿐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유료 수강생들과의 형평성을 위해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즉, 일방적인, 제 계획에 따른 자료 제공이 제 역량 한계에 따른 전부 일 것 같습니다. 유료 수강생들 전용 자료로만 나가는 자료.
동시에, 커리큘럼 확립에 따른 수업, 관리, 멱살 캐리, 학생들 하고 지지고 볶고 하는 그런 것들은 유료 수강생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이 시기, 학생들이 흔들릴 수 있지만, 우선 공개드리는 자료는, 있으면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판단되는 자료들입니다.
*과년도 자료도 있으나, 완성도 면에서 부족함 없어 공개드리며
*이 시기에 효율/성적변화의 기울기의 변곡점이 될 수 있는 자료들입니다.
2. 흔들린다면, 꽉 잡고 따라오십시오.
수강생 전원 백분위 100. 제 삶보다 중요한 올해 인생 목표입니다.
*제 수강생들만 읽어주세요. 다른 학생들은 혼란 스러울 수 있습니다.
제 수강생 수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변곡점이 있는데,
재작년은 수능이, 작년은 6평이, 올해는 9평이 그랬습니다.
평이했던 시험에서, 과거 수능 접근법으로도 크게 문제 없다고 느끼던 (하지만 불안감은 분명히 있던) 학생들이,
'이게 이게 아닌데?'
'5년전, 10년전 기출하고 뭔가 많이 다른데?'
'시간, 정보량, 이해, 복수정답... 전부 뭔가 이상한데?'
어릴 때 부터,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 했으면 당연히 뭘 해도 됩니다.
피지컬이 우사인 볼트나, 날두, 메시급인데. 흙밭이든 잔디밭이든 자갈밭이든 뭔 상관일까요.
하지만, 우리의 국어 능력에 있어서의 피지컬과 학습 경험/환경이 그렇지 못했고
이제는 시간도 없고.
하지만,
다행히도,
수능 시험을 출제하는 출제 집단, 교수팀과 일반의 괴리가 크고,
그 차이.
평가원 오피셜 바탕, 평가원 기출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접근시 수능은 너무나도 편해집니다.
(개인의 논리, 사고 체계에 의한 접근이 아니라)
당연하죠.
면접관이 바라는 정답을 답하는 학생에게 점수를 주겠습니까.
자기 생각만 풀어 내는 학생에게 점수를 주겠습니까.
수능은, 정해진 특정 mind set을 가진 집단이, 정해진 원칙과 규정으로, 정해진 시험범위 바탕 출제하는 시험이고,
그 '정해진(defined)' mind set만 잡으면 굉장히 편해집니다.
미분 공식을 알고 적용하는 것과 vs 평균변화율의 극한으로 계산해서 미분 구하는 그 차이
덧샘과 vs 곱셈의 차이
예를들면
*교육과정상의 '독서의 정의'
1. 문제해결 2. 의사소통 3. 지식구성
*출제매뉴얼 + 매년 공문서로 발간되는 평가원의 수능 대비 학습방법 안내 '독서의 정의 '
=> 독자의 배경지식과 글의 내용간의 대화적 활동
*문법 교육의 목표
'단순 문법 지식 암기가 아닌
기초적인 문법 지식을 바탕으로
탐구학습을 통해
논리적 사고를 기른다'
*국어사 교수 학습의 이유
'현대 국어의 논리적 설명을 위해'
등과 같이
사실상 관점이 다른,
즉 차라리 다른 과목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한 것이 현 수능 국어와 과거 수능 국어 그리고 내신의 차이점 입니다.
언어학, 논리학과는 또 다른 영역이자, 학문 영역입니다.
같은 사범대라고 교육학과, 수학교육과, 미술교육과가 같을 수 없듯이 말입니다.
3. 수강생 기준, 자세에 따라서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2~6주에 감을 잡습니다. cf) N(4, 1.52)
요즘 제 수강생이 많이 늘었는데, 전반적으로 혼선을 느끼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즉 과거의 수능 국어 학습 관습을 못 버리는 부분인데.
유료 수강생이시라면 버리세요.
제가 멱살 캐리합니다.
보충 영상으로 정규 커리 드렸을 텐데,
제발 흐름대로 보세요.
당장도,
표점 150점 수능 역사 최고점 표점 시험이던 19수능, 전국 만점자 148명. 국어 만점 + 수학 가형 4등급 = 의대
그 시험.
우주론은 과학 기술 지문 아니라 했습니다.
18 - 6월 법제개혁론
18 - 수능 아리스토텔레스 목적론
19 - 6월 최한기와 이익의 사상
이 흐름에서 나온 철학 지문이며,
우주론만 떼어서 풀어서는 지금 50일 남은 시점에 피지컬 길러서 수능 날 월클 되기 힘듭니다.
(물론 피지컬이 좋아서 뭘 해도 되는 학생들은 예외!)
수업 때 잡아드리는 기출-ebs 연결 흐름 잡으세요. 스타크래프트 show me the money 친거에요.
내용은 물론, 구조, 정보가치, 의도/설계 까지 종합적으로 정보처리를 요구하는 한 차원 높은 시험입니다.
길어야 12분에 털어야 하는데,
기존 처럼 가져간다? 될 거 같음 진작 되었습니다.
항상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의 관리 도구는 제가 10년 전 kt계열사 최연소 임원으로, 양방향 교육, 즉 지금의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교육을 그 시절부터 진행하며 느낀, 기술적/환경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과 도구들.
big data => data mining은 기본입니다.
그렇게 통계적 수치로 말씀 드리면,
제가 항상 강조한 '그 자세'가 된 학생들은 짧으면 2주, 길면 6주만 잡았습니다.
시간 딱 맞습니다. 지금 하세요.
4. 비수강생, 자료만 활용한 경우는 약 5% 학생만이 완독/완강 했지만 그 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ex) 2020학년도 입시. 9평 3등급에서 2주만에 10월 학평 백분위 99, 수능 15분 남기고 1등급. 서울대 기계공학과 합격.
위 학생 외에도 자료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강제성이 없다보니, 자율적으로 흐름이 산발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무료 자료/영상은 드려도 완강 자체가 5~10% 수준입니다.
본인의 의지로 극복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5. 오늘은 '시'론
작년 버전이지만, 올해 버전으로는, 좀 더 세부 각론 느낌이라,
시간이 없는 이 시점에 우선 틀 잡기는 좋습니다.
추가적인 자료는 나중에 올릴 텐데, 필요한 학생은 제 다른 글에 보시면 자료 신청하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6. 자료 활용시 유의점 *저작권 관련 협의 사항
올해 수능 / 재학생은 수능 공부를 위해 자유롭게 사용하십시오.
그리고, 18시즌, 삽자루 선생님께서 제안 주셔서, 에꼴사브로-강사 교육 발굴 기관에서 국어과 책임 교수로 일하면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강사분들의 수업/연구 목적으로 자료 활용은 가능하지만, 사전에 제게 꼭 협의 부탁드리고, 저작권, 사용 범위, 집단 지성등의 협력 문제 등을 같이 고민했으면 합니다.
010-8388-5420. 제 개인 연락처 입니다. 강사분들의 자료 활용에 대해서는 연락주세요.
*작년 6평 전후, 올해 9평 전후. 이렇게 이슈가 되는 시험들에서 제가 드린 답에 대해.
*제게 직접 연락을 주셔서, 서로 많은 도움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덧.
개인 수업 홍보가 될 수 있어서. 덧글 남깁니다.
제 모든 수업 유료 문의는
강남(서초) 오르비 02-522-0207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 애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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