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종] 2021학년 9평 해설지입니다.
2021학년도 9월_모평_해설_(유대종).pdf
제가 출간할 6월 + 9월 분석지는 구어체로 되어 있고(광클 중..),
눈 여겨 볼 관련 기출들, 궁예짓들이 있으므로 담백한 해당 해설지와는 다르지만
급하게 오답 확인하실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저는 2개월 만에 엄청나게 놀다가 고대, 연대 들어간 학생들을 숱하게 접해 왔습니다.
요즘 상향 평준화로 그 빈도가 줄긴 했습니다만.
당신이 마음을 먹고, 말하는 대로 이 악물고 힘 쓰는데
세상이 안 따라올 이유가 없습니다.
꾸준히 미쳐있으면 나는 그곳에 어느 순간 다다르게 됩니다.
저는 오르비에 처음 들어올 때 좀 특이한 면접 케이스인데,
당시 대표님이 제가 다른 아주 큰 회사 강사인 줄 알았다가 절 뽑은 케이스였습니다.
잉여에 가까웠죠.
그 전에는 외곽 지역 영수학원에서 영수 애들 국어 듣게 하는 낙수 효과 받는 강사로 시작해서 그 해에 반에서 제일 많은 수강생 수를 기록한 강사가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분당, 송도 지역에서 지독한 내신 강사로 유명했었는데, 분당 학교 선생님들이 치를 떨게 문제를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수 많은 밤을 찜방에서 보내고, 수 많은 날을 학원에서 새벽 6시에 문 따고 들어가서 죽도록 한 기억은,
나를 아직 숨쉬게 합니다.
몸이 아작나고 박살나고 지금은 한 발 내딛기도 거지같은 상황에,
고통이 순간 순간 엄습하지만,
결국에는 이 악물고 끝까지 전선을 향해 달리면 값진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세상이 마구 당신을 던진 만큼 당신을 마구 단져서 최선을 다해서
처음에 가시같고 그 다음에는 벽같고 그 다음에는 절망같을 때
그 가시로 벽을 넘고 절망을 이겨내는 사람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니까 +1수각이다 이딴 소리 말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세요
0 XDK (+150)
-
100
-
50
9월에 나온다 했죠 ㅋㅋ
정부가 정부이니만큼.
ㅋㅋ
아 ㅋㅋㅋㅋ
ㅋㅋㄱㅋ 강대쌤이 월북자가 시험지에 절대 나올수 없다고 했는데 이게 나와버리네
넵
ㅈㅅ
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유대종!
선생님 감사합니다
헐 ㅠ어ㅓ케하심?ㅠㅠㅠ쩐다. 저 맹날 실패해여광클...ㅠ오늘도 바로 마감되서 ㅠ휴 ;;
+1수 각이다
막판 정리가 포인트였습니다. 대부분은요.
틀린 것들 모아놓고
막달에 박살내기.
쌤 문법 털렸어요..
하면 된다.
샘 문법 다맞았어여 ㅠ하 사랑합니데이. 근데ㅔ오늘 광클 실패했어유 ㅠ
38번 5번 선지에서 <제3수>의 정서적 반응=좋다 가 <제6수>에 누얻느냐=누웠느냐=시각=감각적 표현이 있다고 판단했는데
그럼 감각적 표현으로 '구체화'가 됐다는 게 틀린 건가요?
<3수>에서 바라보는 먼 뫼에 대한 정서적 반응인 물아일체, 이심전심이 누웠다는 표현으로 구체화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답 감사해여
윗댓에서 말하는 광클이 대체 무엇인가... 궁금하군요..
스듀에서 유대종쌤 6평 9평 분석집 광클 이벤트 하고 있어요
문학진또 이 갈고 만들었어요.
ㅎㅎ
어쩌다가 6평 78점에서 9평 92점이 나와버렸네요;;
6평때는 진짜 모가지 걸고 시험 준비를 했었는데 화작에서 멘탈 나가고 문법에서 2차로 나가서 폭망했었는데,
이번 9평은 다들 어려워하던거에 비해 그냥 무-난 하게 본거 같아요
진짜 쌤이 목이 터져라 외친 병렬도 대비다! 가 너무 큰 도움이 된거 같아요 ㄷㄷ
다른 쌤들은 대조 포인트를 잡는데 약간 뭉퉁그려서 잡는 구석이 있는데 쌤은 진짜 변태스러운 거에도 대조 포인트를 뽑아내서(그 검사기 지문 있잖아요 빠르고/간편하고/정확한) 그런 태도가 너무 도움이 된거 같아요! 시간도 10분쯤 남아서 비문학 검토 돌리니 다 맞는거 같아서 98쯤일 줄 알았는데 문학에서 6점깎여버리기 ㅋㅋㅋ
쌤 덕에 비문학은 점점 썩어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다만 항상 문법, 문학이 문제죠...
대종썜을 문법 때문에 들은건데 문법이 제일 개판입니다.(죄송 ㅠㅠㅠㅠ)
현강에서 쌤한테 문법 어캐 잡냐고 질문하려다가 치킨 닭다리로 두들겨 맞을거 같아서 못 물어봤는데, 여기서라도 간단하게 질문 올려요...
문법 총론 완강(겨울) 대충 2회독 쯤 했는데... 6평에선 2개, 이번 9평에선 1개 나갔슴다.... 제가 생각해도 개념이 완벽하게 안된거 같은데(게을러서 암기를 안합니다..)
1.한달동안은 문법 총론만 붙잡고 죽어라 외우고 모르는곳 선별 수강하고 이렇게 갈까요?
2. 문총+다담 800제로 개념 복습.암기-문풀 형식으로 한달 할까요?
3. 문총+스팀팩 복습 으로 갈까요?(솔직히 혼자서 문법한다고 깝쳐서 현강 스팀팩은 복습 상태가 개판이라...)
4. 닥치고 대종이형 현강을 따라갈까요?
문학은... 솔직히 문학 진또배기가 독서진또처럼 피부로 안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뭐라고 해야될까 수업 중에 건져가야 될 포인트를 못 잡아내겠어요 ㅠㅠ
- 문법 총론 한 단원 하고 다담+스팀팩 해당 부분 step1, 2 부터.
- 현장은 편하신 대로.
- 체화서 만들고 있습니다 함께 풀면 잡힐 겁니다.
나아가 유대종 프리미엄 문학 파트가 문학 진또의 적용 파트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종 프리미엄 문학 기대하고 있겠슴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도 건강 챙기며 강의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
유대종의 배의 편평도는 E6이다.
문과 쩝...
예전에 쓰셨던 글이 떠오르네요. 피투와 기투.. 본 이후로 잊은 적이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JXq5GPlmbA
종교 음악이지만 실존적으로도 해석 가능~
열심히 하겠습니다! 9모 망치고 속상했는데 기운이 나네요 ㅎㅎ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글을 진짜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응원 덕에 힘나요 사랑해요??
스듀 패스도 샀는데 광클 저만 안 뜨니용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센세.. 만흥에서 강산은 화자가 은혜로 인해 누워있는 공간, 즉 화자가 실제로 머무르는 공간이므로 경험적 성격이 들어있다고 판단하여 관념적 공간에 x 그었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실제로 그 곳에 누웠으면 그 공간 자체는 경험적일 수 있지만,
그 누운 곳이 관념적 속성과 연결되는 것이 아닌 것인가요?
배타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고향 예측은 대체 어떻게 맞추신겁니까...
ㅋㅋ 영업비밀
Ovs 덕분에 연계 체감은 확실히 된 것 같습니다.. 시험치는데 선생님이 썰풀듯 줄거리 말해주시던 모습이 생생하더라구요 ㅋㅋㅋ 아직은 낮은 1등급이지만, 선생님과 함께라면 100점까지 가능하다 믿고 남은기간 달리겠습니다!
낮은 1등급 해결은 문학진또+유프
남은기간 두 강좌 꼭 갈고닦겠습니다^_^
국어 계속 3등급 떠서요.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무엇을 하면 극복할수있을까요? 샘의 강의는 들어보지 못했어요
너무막연합니다. 어디가 어떻게틀렸나요
선생님 처럼 수능 국어 강사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대학생 4학년이지만 아직도 감사하는 선생님. 재수시절 대종쌤 메가와서 1년인가 2년차일때 6월모고때 수능 메타 바뀌면서 지문길이 두배로 길어지고 문법에 지문나오고 국어 곱창나면서 뭐라도 할라고 찾아보다가 대종쌤 국치독 책 사서 보니까 이건 먹힐거같아서 인강까지 들었고 결국 9 수능 다 1맞았는데.. 참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때 그..쌤은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수능직전에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ㅋㅋ 그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저도 곧 교육하러 현장으로 갑니다. 물론 사교육은 아니지만..
92점입니다 성적자체는 괜찮은데 문제는
제가 화작문 + 문학을 28분쯤에 다끝나고 독서에 50분이나 썼는데.. 과학<보기>는 읽지도못했고 예술 <보기>는 답을 확신했는데 틀렸고 나머지한개는 문학에서 1개틀렸습니다.
다른사람들 말로는 독서들어갈때 50분이상 남으면 발로풀어도 97이상이라는데.. 작년수능도 독서50분풀고 3개틀려서 90점받고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ㅠㅠ 독서는 어떻게해야할까요 기출분석은 다 됐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총론+ovs n제 진짜꿀인것같아요 문법 다맞은적 처음이고 화작문시간이 더 줄었습니다..)
독서 기출분석이 다 되었는데 50분은 납득 안됩니다 기초공사다시
저하곤 딱 반대시네요..
선생님, 좀 늦었지만요.
성적이 1-2 나오다가 갑자기 4로 떨어졌어요.
문학에서 너무 많이 틀려서 충격받은 상황입니다..
진또배기부터 또는 개념어부터,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듣는 거 추천하실까요ㅠㅠ
선생님 자료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해설에 문법 14번에 1번선지 빵은 주어가 아니라 목적어가 아닌가요?? 아니라면 너그럽게 봐주세요 ㅎㅎ..
오 목적어 맞습니다.
총평에서는 분명 목적어라고 썼는데 ㅠㅠ
14번 1번 선지.
나는 담배를 피웠다.
내가 담배는 피웠다.
등으로 '는'은 특별한 격이 없는 보조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문장에서
동생이 간식으로 빵을 좋아한다.
로 해석할 수 있으므로
목적어입니다.
해설지가 잘못 되었습니다.
이번에 문법 11, 15 틀리고 비문학 하나 틀렸는데 문법 저렇게 틀린거면 문법총론 걍 다시 듣고 달달달 외워야겠죠?ㅠㅠㅠ 암기하고 스팀팩까지하면 괜춘할까요? 국어가 제일 안정적이었던 과목이었는데 문법에서 2개 틀려버리니깐 갑자기 너무 불안해요ㅜㅜ
그리고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당! 친구가 4년 전에 쌤 현강 들었는데 제가 수능 다시 본다고 하니깐 그냥 무조건 쌤 들으라고 쌤 완전 추천하더라구요!ㅋㅋ 그 친구에게 감사하며..... 날도 추워지는데 항상 건강하세요!!!ㅎㅎ
총론 스팀팩 병행이유
선생님 수능대비연계는 ovs책 3권전부 봐야하나요? 수완이 가장 중요한가요?
둘다비중같아요
넵
선생님 이번에 문법11번 15번 틀렸으면 문법총론 들어야할까요(아직 한번도 안들어봤어요) 아니면 ovs들어야 할까요,,,?문법스팀팩은 뭔가요,,?
31번의 4번 해설이 궁금해서 열어봤는데
의심을 했냐고 물어보는 선지에 '심청이 한 거짓말을 듣고 말한 ‘심봉사’의 대화를 보면, 심봉사는 의심 없이 심청이 하는 말을 믿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라고 써놓은게 어떻게 해설인가요...
수학 문제 1+1=2라는거에서 1+1이 2이므로 답이 2입니다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는거같은데...
여담이지만
이번 국어 비문학 지문 내는 교수님들이
코로나를 의식했는지
"항 미생물 화학제"
그리고
상황 변화에 즉각 대처해야 하는
"행정 규제"
등등 뭔가 의도성 짙은 출제를 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들지 않으신가요?
문또배기 돼종쌤의 보기를 빡세게 읽어라 덕분에 문학 다맞았어요
무료쿠폰 감사합니다
12/14/15 번 문법 틀렸습니다 근데 지금 문법총론 한강만 들은 상태고 틀려도 괜찮다 봅니다
국어 92 점 감사합니다
그때 답해주신거 정말 행복했어요 이번에도 답ㅎㅎ(하튜)
쌤 6,9평 분석서 광클말고 구매할 수는 없나요?ㅠㅠㅠㅠ 똥손이라 매번 실패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