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개강 기념 화요일 질문!
안녕하세요 화요일 조교 박수영입니다
위 사진은 현주쌤이 써주신 제 스펙이며
현주쌤 (인/현강), 국어, 인문논술, 쌍사, 재수, 집독재 관련 질문도 좋고
개인적 질문이나 아무 질문도 좋으니 많이 해주세요:)
댓글로 불편하시다면 쪽지로 주셔도 됩니다!
절대현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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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6월호는 이제 재고가 얼마 안 남았고,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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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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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수험생들이 사탐 가고 사탐 수험생들이 과탐 가면 그게 new 사탐이지 않을까
몬자 그랑프리는 언제 열리나요
올해 몬자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그랑프리는 9월 6일 밤 10시 10분에 시작한답니다:)
요즘에 전과 다르게 국어 지문을 읽을 때 뭔가튕기는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튕긴다는게 지문이 잘 안읽히신다는 거라면 너무 국어에 매달려 있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읽어보세요 얼마 안 남아서 긴장되서 더 안 읽히는 케이스도 많아요 ㅎㅎ
매일매일 쌍사공부 몇 시간씩 하셨어욤?
초반에는 1시간 반 맥스로 투자했는데 6평 이후부터는 그래도 2 3시간 넘게는 소비했던거로 기억합니다:)
혹시 강의는 뭐 들었는지 알 수 있을까여?
저는 이다지쌤 풀커리 탔습니다!
개념을 완벽하게 막히지 않게끔 숙지하고 연도특강 듣고 기출 푸는 게 좋겠죵 ㅠㅠ..?
연표특강 타시면 좋은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기출 푸시면서 듣는게 나을거에요 쌍사는 특히 암기에 집중해야하는데 지금 남은 시간도 얼마 없어서
Ebs 국어 연계 어떻게 공부하셨나요??저요즘 집공 풀어지는데 엌더하죠
연계는 현주쌤 강의와 분석서만 열심히 봤고 수특수완 1회독씩은 했었어요:) 집공 풀어져도 마인드 단단히 잡고 남은 일수동안 더 열심히 하셔야 해요 풀어지고 있을 때 남들은 조이고 앞으로 나아갈 테니
동사 문풀강의 듣는중이고 지엽 필기노트 만들었눈데 교과서도 사서 봐야할까요?? 수특수완 몇 번 보셨나요!
교과서까지는 투머치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다지쌤은 교과서 내용까지 다 정리해주셔서 볼 필요는 없었고 수특수완은 2회독씩 했어요 ㅎㅎ
상상 질문해도 되나요???
상상은 제가 따로 질문 받지는 않습니다 ㅜㅜ
내년 수능 준비하는 수험생인데 남은기간동안 인강 커리를 타기엔 좀그래서 뭘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올해 개념인강 들으시면서 대비하시는게 내년에 오히려 편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커리 타기가 좀 그렇다면 올해까지의 기출문제라도 미리 한 번 돌려놓으면 좋구요
인문논술을 하는데 하는만큼 성적이 잘 안나와요. 실전연습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논술은 모의논술이나 기출문제 등 생각보다 풀 문제들이 그닥 많지는 않아서 현강 다니시면서 자작문제들 받고 풀어보시는게 실전연습 도움에 이상적이긴 해요
원래 논술 자체가 오르막길처럼 실력이 오르는 게 아니고 어느 순간 답을 찾는 감이 생겨서 정답 맞추게 되어있으니 아직 기출이나 모의논술 안 풀어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답변드렸습니다:)
청춘을 받쳐 가 아니라 청춘을 바쳐 아닌가요? 현주쌤 응원글에 받쳐라고 적혀있어서 제가 잘못아는건가 해서요!!
오타라고 생각합니다
현주간지 28주차 1일차 미니테스트 16번에 b 선지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답지에서 ' 갑자을축 택일은 많으나 천기를 살펴보니 일구풍화 오늘같이 대동대길 합당하다 ' 라는 부분으로 '(b) 화전놀이 행할 길을 택함' 이 정답선지라고 근거를 들었습니다.
저는 이 문장을 ' 우리가 언제든지 만날 날은 많고, 천기를 살펴보니까 우리가 만났을 때 대동대길 할 것이다 ' 라는 뜻으로 해석했는데 제가 해석한 내용이 다른지, 문제가 있다면 뭐가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ㅜㅜ
택할 날은 많으나 그 중 오늘이 합당하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따라서 화전놀이를 행할 날을 정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났다기보다는 오늘이 화전놀이를 하기 좋은 날이라고 말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상서의 절개를 아름답게 여겨 칭찬하되 능히의심하는 사람이 없더라.
고전소설 방한림전에 나온 말인데 이거를 -더라니까 서술자의 개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당시 사람들의 생각을 서술자가 말해주고 있으므로 서술자의 개입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
답변드리겠습니다:)
재종 가기 싫고 독재를 하고 싶은데 수학 개념이 잡혀있지 않습니다. 재종을 가야할까요?
수학 개념은 혼자서도 잡을 수 있고 재종을 가서도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재종의 강사 퀄리티나 수업 방식 또는 강압적인 분위기가 본인과 맞지 않아 가지 않는 것이라면 집이나 독서실에서 그만큼 더 본인을 가두고 개념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수많은 재종 중 어떤 재종이 수학 개념을 어디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지도 명확하지 않으니 우선 혼자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어 공부를 할 때 비문학이나 문학에서든 너무 오래 깊게 생각해서 시간을 잡아먹는 것 같아요 혼자서 공부할 때도 뭔가 문제에서 물어보지 않은 것들을 생각하며 나중에 이렇게까지 더 나아가서 나오지 않을까? 이러면서 공부하는 것 같아요 보통 비문학이나 문학 지문을 분석하실 때 어느 정도 생각하고 고민하시나요...?ㅠㅠ
나쁜 자세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실력과 방법론이 안 잡힌 상태라면 실전에서는 시간만 잡아먹고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문제 푸시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어 있는 상태라면 지문 읽으면서 이쯤에서는 보기문제나 선지로 나오겠구나 라는 것이 파악될 수도 있고 그러면 아주 좋은 태도가 되지만 시간 문제로 힘들어하시는거라면 지문 자체에만 집중하시는 게 현재로써는 더 좋을 것 같아요:)
현주쌤 연계강의 언제 시작할까요...?
이미 현장에서는 UBS도 나가고 있고 곧 출판도 될 예정입니다:)
영어 푸는순서가 어떻게되셨나요
영어 93~4점대입니다 수능완성 전체를 해야하나요? 인강 들으려니 교재가 너무 비싼거 같아서요ㅠㅠ
1학기때 수특은 내신 겸 해서 꼼꼼히 했는데 수완은 내신에도 쓸데가 없어용...
여기서 답변해주고 있는걸 보니 새삼 달라보이는구만~!